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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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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집이 팔렸는데요..마음이 좀 싸 합니다..

..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13-05-05 18:22:53

 결혼할당시 진짜로 남편의 성실함,인성만 보고 맨몸으로 결혼했는데요.. 월세방 하나 구할돈이없어

 

친정집에 2년 얹혀살다 산자락 밑에 반지하 (그때 당시 2천5백)살다 imf 터지고 남편 실직되고

 

큰애 한살때부터 같이 죽어라 맞벌이 하여 25평 아파트 장만하고 열심히 살았는데 지금의 살고 있는집이

 

갑자기 팔리니 말 그대로 시원 섭섭한 마음이 들어요.. 오늘 매수인께서 집구경 하신다고 하여 주방,거실

 

아주 새집처럼 청소해놓고 왔다갔다하는 마음으로 울적합니다.. 그동안 고생한 가족들하고  제 2의 고향처럼

 

생각했는데 타동네가도 잘 적응하며 살런지 그런것도 걱정되고요..ㅠㅠ 님들은 어떠셨나요?  제가 너무 오버하는건지...

 

 

 

IP : 218.144.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5 6:45 PM (58.122.xxx.48)

    섭섭하시겠네요. 더 좋은 인연 만드실 것 같아요.^^

  • 2. 뭐든지 처음은 다 그렇지만
    '13.5.5 6:56 PM (211.194.xxx.190)

    몸 담고 살던 집이 처음이면 더욱 애틋하시겠지요.
    앞으로도 좋은 일들이 많이 기다리시길 바랄게요.

  • 3.
    '13.5.5 7:01 PM (1.235.xxx.88)

    서운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팔렸으니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저희도 첫집에 정 많이 주고 살다 세주고 이사 나왔는데 다시 그곳으로 들어가 살 일은 없을 것 같고
    아직 팔리지도 않고 있어서 마음이 좀 무거워요.
    팔리면 팔린 대로 좀 서운할 것 같은데 그래도 팔아야 할 상황이니 파신거고 때에 맞게 거래가 성사되었다면 그게 더 다행스런 일 아니겠어요.

  • 4. ㅇㅇㅇㅇ
    '13.5.6 4:14 AM (221.146.xxx.41)

    이해 되지요.. 집이 단순한 건물만은 아니잖아요. 우리 가족의 인생이 녹아 있는 곳인데...
    그래도 아쉬움 남기고 떠나시면 더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축하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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