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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에서 담배피는 종자들 다 잡아 쳐넣었으면 좋겠네요.

.... 조회수 : 2,883
작성일 : 2013-05-05 18:15:27
필려면 연기 다 모아서 지가 쳐마시든지
왜 남에 집에 다들어가게 베란다에서 쳐피는지.
봄바람좀 쐴까해서 문열어봤더니 담배연기가...
진짜 저런인간들 어디 좀 안잡아가나요. 해병대 훈련좀 3년 시키고 정신차리게 했으면 좋겟네요.
IP : 222.112.xxx.1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병대
    '13.5.5 6:46 PM (220.119.xxx.40)

    밥 먹이기도 아깝네요ㅡㅡ
    안당해봄 몰라요

  • 2. ....
    '13.5.5 6:59 PM (211.209.xxx.95)

    저는 님이 극이기주의 같아요.
    베란다라면 바깥인데 그게 문제인가요?
    그정도는 이해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 아닌지요
    제가 지못미 댓글이 될수도 있지만
    저는 그러네요.ㅠㅠ

  • 3. 윗님
    '13.5.5 7:03 PM (175.223.xxx.53)

    남편분이 베란다에서 흡연하시나요ㅎㅎ
    요즘 금연아파트도 있어요
    공원이나 산책로 등에서 흡연금지요
    공기는 나 혼자 마시나요?
    정 피고싶음 본인집 거실에서 피워야죠

  • 4. ...
    '13.5.5 7:06 PM (218.236.xxx.183)

    앞집에 칠순 훌쩍 넘기신 분도 밖에 나가 피시는데 개념 없는 사람들 나빠요...

  • 5. 동감ㅋ
    '13.5.5 7:25 PM (112.170.xxx.154)

    님 오죽 스트레스 받으심 이렇게 이야기하실까 싶네요ㅠ

    저희집도 ...ㅠ
    오늘도 집 환기하려고 문 열어놨더니 1시간에 한번씩 아랫집서 담배를 피워주시네요~
    그 담배연기 저희집 방에 꽉 찼고 금방 빤 옷들도 담배냄새가 베었네요ㅠ
    그럼 문닫아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여름에도 문닫고 살순 없잖아요ㅡㅡ,

    층간소음 뿐만 아니라 담배연기도 이웃집에 피해주는거 맞아요.층간소음땜에 꼭대기로 이사왔는데 이번엔 담배가 문제네요ㅠ

  • 6. ㅋㅋ
    '13.5.5 7:39 PM (110.70.xxx.99)

    저희 아저씨 잡아가세요 -

  • 7. 저두~
    '13.5.5 8:06 PM (121.137.xxx.70)

    담배연기 니가 죄 흡입하고 가랏~ 소리치고 싶어요.
    담배피는사람없는 집에 어인 담배연기...ㅋㅋ
    더워도 문 못열어요... 에어컨이 훨 맘편해요... 여름이 무서워요...ㅜ.ㅜ

  • 8. 늙은남자들
    '13.5.5 8:14 PM (1.235.xxx.111)

    대체로 50대 이상인 남자들 마인드가 베란다에서 피는 것도 안돼? 밖으로 연기 다 날아가는데? 하더라고요.
    요즘 아파트마다 엘레베이터에 붙여놓았어요. 흡연은 베란다, 복도, 계단에서 하지 말고 옥외로 나가서 하라고, 민원의 대상이라고 말이죠.

  • 9. 행인
    '13.5.5 8:36 PM (175.203.xxx.245)

    저는 차라리 집안에서 피라고 하고 싶어요.
    여름에 창문을 열어 놓을 수가 없어요.
    위아래집에서 주구장창 담배펴서 담배연기가 고대로 집으로 들어오거든요.
    자기나 그 연기 다 들어마시지, 왜 다른 사람들한테까지 피해 주는지 모르겠어요..ㅡㅡ
    거기다 담배꽁초는 왜 남의 집 베란다로 던지는지...
    정말 나빠요..

  • 10. 흐미
    '13.5.5 8:49 PM (1.243.xxx.198)

    베란다라면 바깥인데 왜 그러느냐는 님 길거리에서 걸으면서 흡연을 하도 남의 폐부로 들어갑니다 하물며 고정자리에서 한 가치 다 피면 그연기 윗집으로 고스란히 들어가죠 빨래 널어놨는데 냄새 배고 아이들 냄새 맡고 여름엔 문열자마자 나고 잠자면서 담배냄새 맡는 기분 아세요?? 개념없는 행동인걸 모르는 사람들 참 많네요 이해가 안되네여

  • 11. 담배는
    '13.5.5 9:00 PM (58.235.xxx.155)

    밀폐된 공간에서 피우고 그 연기 고스란히 피운 사람이 다 들여마셔야 정당하다고 봅니다.
    아빠와 남편이 피운 담배때문에 자식이, 이내가 폐암이나 다른 질환에 걸리면 누구 탓을 할까요?
    그냥 내몸뚱이 자식 몸뚱이가 건강하지 못해서 그렇다 할까요?
    흡연 옹호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극 이기주의자이면서 잠재적 살인자들입니다!

  • 12. 담배는
    '13.5.5 9:02 PM (58.235.xxx.155)

    이내-->아내

  • 13. ~~
    '13.5.6 2:50 AM (119.207.xxx.145)

    자기 집안에는 냄새 안들어가게 내실 문 닫고 피고,
    그 연기는 죄다 이웃집으로 들어가서 테러 당하게 하는 얌체짓.
    아파트 벽면을 타고 연기가 흘러서 흩어지지 않고 다른집으로 스며듬!
    사방이 뚫린 곳에서 피우는 것과는 달라요.

  • 14.
    '13.5.6 7:16 AM (58.240.xxx.250)

    잡안에서 펴도 위아래집으로 다 스며들어요.

    그냥 공동주택 내에서 피면 벌금 물리면 좋겠어요.

    자기집 사람들 피해줄까봐 나와 피고...
    베란다 연기 다른 집들에 올라가는 건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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