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베란다에서 담배피는 종자들 다 잡아 쳐넣었으면 좋겠네요.
1. 해병대
'13.5.5 6:46 PM (220.119.xxx.40)밥 먹이기도 아깝네요ㅡㅡ
안당해봄 몰라요2. ....
'13.5.5 6:59 PM (211.209.xxx.95)저는 님이 극이기주의 같아요.
베란다라면 바깥인데 그게 문제인가요?
그정도는 이해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 아닌지요
제가 지못미 댓글이 될수도 있지만
저는 그러네요.ㅠㅠ3. 윗님
'13.5.5 7:03 PM (175.223.xxx.53)남편분이 베란다에서 흡연하시나요ㅎㅎ
요즘 금연아파트도 있어요
공원이나 산책로 등에서 흡연금지요
공기는 나 혼자 마시나요?
정 피고싶음 본인집 거실에서 피워야죠4. ...
'13.5.5 7:06 PM (218.236.xxx.183)앞집에 칠순 훌쩍 넘기신 분도 밖에 나가 피시는데 개념 없는 사람들 나빠요...
5. 동감ㅋ
'13.5.5 7:25 PM (112.170.xxx.154)님 오죽 스트레스 받으심 이렇게 이야기하실까 싶네요ㅠ
저희집도 ...ㅠ
오늘도 집 환기하려고 문 열어놨더니 1시간에 한번씩 아랫집서 담배를 피워주시네요~
그 담배연기 저희집 방에 꽉 찼고 금방 빤 옷들도 담배냄새가 베었네요ㅠ
그럼 문닫아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여름에도 문닫고 살순 없잖아요ㅡㅡ,
층간소음 뿐만 아니라 담배연기도 이웃집에 피해주는거 맞아요.층간소음땜에 꼭대기로 이사왔는데 이번엔 담배가 문제네요ㅠ6. ㅋㅋ
'13.5.5 7:39 PM (110.70.xxx.99)저희 아저씨 잡아가세요 -
7. 저두~
'13.5.5 8:06 PM (121.137.xxx.70)담배연기 니가 죄 흡입하고 가랏~ 소리치고 싶어요.
담배피는사람없는 집에 어인 담배연기...ㅋㅋ
더워도 문 못열어요... 에어컨이 훨 맘편해요... 여름이 무서워요...ㅜ.ㅜ8. 늙은남자들
'13.5.5 8:14 PM (1.235.xxx.111)대체로 50대 이상인 남자들 마인드가 베란다에서 피는 것도 안돼? 밖으로 연기 다 날아가는데? 하더라고요.
요즘 아파트마다 엘레베이터에 붙여놓았어요. 흡연은 베란다, 복도, 계단에서 하지 말고 옥외로 나가서 하라고, 민원의 대상이라고 말이죠.9. 행인
'13.5.5 8:36 PM (175.203.xxx.245)저는 차라리 집안에서 피라고 하고 싶어요.
여름에 창문을 열어 놓을 수가 없어요.
위아래집에서 주구장창 담배펴서 담배연기가 고대로 집으로 들어오거든요.
자기나 그 연기 다 들어마시지, 왜 다른 사람들한테까지 피해 주는지 모르겠어요..ㅡㅡ
거기다 담배꽁초는 왜 남의 집 베란다로 던지는지...
정말 나빠요..10. 흐미
'13.5.5 8:49 PM (1.243.xxx.198)베란다라면 바깥인데 왜 그러느냐는 님 길거리에서 걸으면서 흡연을 하도 남의 폐부로 들어갑니다 하물며 고정자리에서 한 가치 다 피면 그연기 윗집으로 고스란히 들어가죠 빨래 널어놨는데 냄새 배고 아이들 냄새 맡고 여름엔 문열자마자 나고 잠자면서 담배냄새 맡는 기분 아세요?? 개념없는 행동인걸 모르는 사람들 참 많네요 이해가 안되네여
11. 담배는
'13.5.5 9:00 PM (58.235.xxx.155)밀폐된 공간에서 피우고 그 연기 고스란히 피운 사람이 다 들여마셔야 정당하다고 봅니다.
아빠와 남편이 피운 담배때문에 자식이, 이내가 폐암이나 다른 질환에 걸리면 누구 탓을 할까요?
그냥 내몸뚱이 자식 몸뚱이가 건강하지 못해서 그렇다 할까요?
흡연 옹호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극 이기주의자이면서 잠재적 살인자들입니다!12. 담배는
'13.5.5 9:02 PM (58.235.xxx.155)이내-->아내
13. ~~
'13.5.6 2:50 AM (119.207.xxx.145)자기 집안에는 냄새 안들어가게 내실 문 닫고 피고,
그 연기는 죄다 이웃집으로 들어가서 테러 당하게 하는 얌체짓.
아파트 벽면을 타고 연기가 흘러서 흩어지지 않고 다른집으로 스며듬!
사방이 뚫린 곳에서 피우는 것과는 달라요.14. 헉
'13.5.6 7:16 AM (58.240.xxx.250)잡안에서 펴도 위아래집으로 다 스며들어요.
그냥 공동주택 내에서 피면 벌금 물리면 좋겠어요.
자기집 사람들 피해줄까봐 나와 피고...
베란다 연기 다른 집들에 올라가는 건 괜찮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4160 | 7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3/07/15 | 772 |
274159 | 마쉐코 최강록 씨가 차렸다가 실패했다는 일본식 반찬가게 7 | 동부이촌동 | 2013/07/15 | 63,823 |
274158 | ebs 달라졌어요에서 학교안가는 아들을 봤는데요 2 | 사춘기 | 2013/07/15 | 3,847 |
274157 | 당신 문제를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하지 마라 42 | 명언 | 2013/07/15 | 15,001 |
274156 | 월평균 얼마정도면 살만하신가요? 25 | ㅇㅇ | 2013/07/15 | 11,981 |
274155 | 컴맹 4 | @@ | 2013/07/15 | 967 |
274154 | 남편과 싸우고도 시댁일 열심히 해야 하나요? 19 | 착한병 | 2013/07/15 | 3,740 |
274153 | 조선쪽 직업아시는분 계신지요?선주 감독관? 배 감독관이라는..... 19 | 조선쪽 | 2013/07/15 | 16,128 |
274152 | 벌레가 나온 뒤로 잘 때 불을 못 끄겠어요 2 | 후덜덜 | 2013/07/15 | 1,220 |
274151 | 가평 날씨가 어떤가요....? 2 | 궁금 | 2013/07/15 | 1,951 |
274150 | 사는게 재미없고 행복하지 않네요 4 | 그냥그래 | 2013/07/15 | 2,189 |
274149 | 친정 조카와 내 아이 10 | ... | 2013/07/15 | 3,244 |
274148 | 1996년여름히트곡들으니 눈물이나요 3 | 바보 | 2013/07/15 | 1,816 |
274147 | 아폴로 달착륙은 거짓이였을까요 ? 32 | 달착륙 | 2013/07/15 | 5,956 |
274146 | 여자의 인생은 기승전남인가요? 35 | ........ | 2013/07/15 | 11,104 |
274145 | 마포 옛맛불고기 갈비탕은 어떤가요? 3 | 양파깍이 | 2013/07/15 | 1,908 |
274144 | (급질) 노트북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겼어요 10 | 고민맘 | 2013/07/15 | 1,597 |
274143 | 아파트관리비에 포함된 유선방송료 내시면서 15 | 이상해 | 2013/07/15 | 13,359 |
274142 | 스타일은 스타일, 예의는 예의. 5 | 대체 | 2013/07/15 | 2,184 |
274141 | 간헐적단식 중 야채쥬스는 괜찮을지요 7 | 간헐적단식 | 2013/07/15 | 5,920 |
274140 | 슬픈 사랑영화 추천해주세요 이뤄지지않아 더 슬픈 42 | 슬픈 | 2013/07/15 | 7,056 |
274139 | 강릉에서 지리산 청학동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4 | 여행객 | 2013/07/15 | 950 |
274138 | 팔자주름이 패여버려 미치겠어요ㅜㅜ 11 | ///// | 2013/07/15 | 5,880 |
274137 | 비가 또 오네요 | 모모 | 2013/07/15 | 947 |
274136 | 분당 시암웰빙 머하는곳. | 123 | 2013/07/15 | 8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