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는 요~

4주 조회수 : 2,437
작성일 : 2013-05-05 16:10:11

자기 자신(일간)이 뭐냐에 따라서, 격국(밥상)과 용신(숟가락)에 따라서....

분석하는 겁니다.

 

금이 많니? 없니? 뭐가 부족하니 어쩌고.... 하는게 아니란 것이구요....

 

사주는 5행(목,화,토,금,수)로 이루어 지는데....

자신이 1행을 차지하고 있구요....

격국(밥상)이 1행을 차지하고 있구요...

용신(숟가락)이 1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럼, 나머지 2행은 뭐냐면요....

1행은 격국(밥상)을 공격하는 나쁜 성분이 되구요....

또 나머지 1행은 용신(숟가락)을 공격하는 나쁜 성분이 됩니다.

 

5행이 두루 두루 잘 배합되어 있으면.... 그냥, 저냥 괜찮은 사주일 확율이 높구요....

가장 좋은 사주는.... 3행 만으로 이루진거죠.(그냥 쉬운 예입니다, 간단치는 않는 것인데....)

자신 1행, 격국 1행, 용신 1행....

 

그럼, 안 좋은 사주는요....

2행, 3행으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자신 1행, 격국 1행, 격국을 공격하는 성분 1행.... 용신은 없구요....

 

그러니, 단순히 뭐가 많니, 없니? 그렇게 따질수 있는게 아니란 겁니다.

 

제 사주 좀 봐 주세요.... 이런 댓글은 사양합니다.

6시 부터 온라인 셤 쳐야 하는데.... 공부는 잘 안되고, 82만 들락 날락하고 있심돠~

셤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데.... 에궁~

 

 

IP : 175.215.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공하소서!
    '13.5.5 4:12 PM (119.197.xxx.209)

    근데 오늘 사주 얘기 왜 이리 많은가요? 진짜 궁금한 1인

  • 2. ㅇㅇ
    '13.5.5 4:12 PM (218.238.xxx.159)

    제대로 보려면 부모의 생시도 함께 넣고 봐야하구
    타고난 사주보단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운'도 크게 작용해요
    저도 수가 많다 금이 많다 이런걸 자꾸 따지는거 좀 답답하게 봤네요

  • 3. 뭏튼 원글님
    '13.5.5 4:13 PM (119.197.xxx.209)

    시험 잘 보셔요^^

  • 4. ㅇㅇ
    '13.5.5 4:13 PM (218.238.xxx.159)

    주말에는 노처녀들이 아무래도 결혼못하는거 많이 고민하는글이 나오다보니
    사주팔자 이야기많이나오는듯..

  • 5. 4주
    '13.5.5 4:16 PM (175.215.xxx.182)

    부모 생시?.... 부모와의 인연(뭐, 궁합이란겁니다.)을 보는 거겠죠?
    배우자와의 인연.... 엄청 중요하구요....
    태어난 고향과의 인연.... 이것도 무시 못하겠더군요.
    성씨도 그렇고,
    매 순간 만나는 여러 인연들을 잘 만나야 하고,
    그런 기회들을 잘 포착해야죠.
    그래서 노통과 꼭 같은 사주가는 부산 시청 청소차 운전했다더군요.

  • 6. ...
    '13.5.5 4:18 PM (218.238.xxx.159)

    같은 생년월일시를 가진 두사람 있는데
    한사람은 노숙자였고 한사람은 성공한 CEO였음
    운도 환경도 너무너무 중요함
    사주팔자 제발 신봉하지 마시길.

  • 7. ...
    '13.5.5 5:12 PM (39.112.xxx.170)

    정말 좋은 사주인데 아깝다며
    인연이 아닌 사람과 결혼해서 살다보니
    팔자가 고달프다고 하던데
    이런 말 몇번 들었거든요
    정말 그럴까요?
    오십넘어 살아온 인생에
    지금은 털끝만큼의 인연도 있으니
    결혼했겠지 그러고 삽니다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337 이엠으로 가글? 포미 2013/08/02 2,390
282336 고추 장물 가르쳐 주신 분들 감사해요~ 6 뚝딱~ 2013/08/02 2,709
282335 만도 프라우드 냉장고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5 냉장고 2013/08/02 3,826
282334 이혁재 사건 뭐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억울해 보이는데요.. 40 희망 2013/08/02 12,712
282333 대전에왔는데요.석갈비 맛있는집추천해주셔요.. 7 날개 2013/08/02 1,431
282332 전남친 결혼하네요. 5 후휴 2013/08/02 5,585
282331 현금으로 낼때 깍아달라고 하시나요? 8 현금 2013/08/02 1,811
282330 남대문 그릇매장에서 엄마가 바가지를 썼어요. 12 찜찜한 기분.. 2013/08/02 7,141
282329 담담하고 건조한 성격이 되고 싶어요. 4 미역 2013/08/02 3,187
282328 제 음식에서 엄마를 느끼는 동생.. 15 그리운 2013/08/02 3,736
282327 어제 찜질방에서 겪은 황당한 일... 5 찜질방 2013/08/02 2,556
282326 옷사는게 낙인 내친구 40 옷병걸린듯 .. 2013/08/02 12,255
282325 스웨디시그레이스 밥그릇 국그릇이 35000 2 정보 2013/08/02 1,753
282324 비립종은 레이저보다 바늘로 따는 방식으로 해주는 병원이 낫지 .. 8 피부 2013/08/02 9,248
282323 생중계 - 42일차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 민주당 천막.. 1 lowsim.. 2013/08/02 1,074
282322 em 발효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5 .. 2013/08/02 1,942
282321 한복선 대복김치어떤가요?? 3 .. 2013/08/02 3,721
282320 이모님댁이에요. 14 이런게해탈.. 2013/08/02 4,636
282319 핸드폰 저장관련_베스트글 9 에구 2013/08/02 1,662
282318 여름이라 5 ........ 2013/08/02 925
282317 초등 6 아들 웃기기 6 웃자 2013/08/02 1,301
282316 일본 부총리 아소 타로의 나치 발언 철회에 관하여 맑은구름 2013/08/02 801
282315 아기 키우는거 힘드신가요? 17 육아 2013/08/02 2,983
282314 나이를 보여준다고 하는 목주름이요. 16 ㄹㄹ 2013/08/02 7,031
282313 유럽여행가는데 캡모자 필요할까요? 12 떠나라 2013/08/02 5,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