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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는 요~

4주 조회수 : 2,378
작성일 : 2013-05-05 16:10:11

자기 자신(일간)이 뭐냐에 따라서, 격국(밥상)과 용신(숟가락)에 따라서....

분석하는 겁니다.

 

금이 많니? 없니? 뭐가 부족하니 어쩌고.... 하는게 아니란 것이구요....

 

사주는 5행(목,화,토,금,수)로 이루어 지는데....

자신이 1행을 차지하고 있구요....

격국(밥상)이 1행을 차지하고 있구요...

용신(숟가락)이 1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럼, 나머지 2행은 뭐냐면요....

1행은 격국(밥상)을 공격하는 나쁜 성분이 되구요....

또 나머지 1행은 용신(숟가락)을 공격하는 나쁜 성분이 됩니다.

 

5행이 두루 두루 잘 배합되어 있으면.... 그냥, 저냥 괜찮은 사주일 확율이 높구요....

가장 좋은 사주는.... 3행 만으로 이루진거죠.(그냥 쉬운 예입니다, 간단치는 않는 것인데....)

자신 1행, 격국 1행, 용신 1행....

 

그럼, 안 좋은 사주는요....

2행, 3행으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자신 1행, 격국 1행, 격국을 공격하는 성분 1행.... 용신은 없구요....

 

그러니, 단순히 뭐가 많니, 없니? 그렇게 따질수 있는게 아니란 겁니다.

 

제 사주 좀 봐 주세요.... 이런 댓글은 사양합니다.

6시 부터 온라인 셤 쳐야 하는데.... 공부는 잘 안되고, 82만 들락 날락하고 있심돠~

셤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데.... 에궁~

 

 

IP : 175.215.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공하소서!
    '13.5.5 4:12 PM (119.197.xxx.209)

    근데 오늘 사주 얘기 왜 이리 많은가요? 진짜 궁금한 1인

  • 2. ㅇㅇ
    '13.5.5 4:12 PM (218.238.xxx.159)

    제대로 보려면 부모의 생시도 함께 넣고 봐야하구
    타고난 사주보단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운'도 크게 작용해요
    저도 수가 많다 금이 많다 이런걸 자꾸 따지는거 좀 답답하게 봤네요

  • 3. 뭏튼 원글님
    '13.5.5 4:13 PM (119.197.xxx.209)

    시험 잘 보셔요^^

  • 4. ㅇㅇ
    '13.5.5 4:13 PM (218.238.xxx.159)

    주말에는 노처녀들이 아무래도 결혼못하는거 많이 고민하는글이 나오다보니
    사주팔자 이야기많이나오는듯..

  • 5. 4주
    '13.5.5 4:16 PM (175.215.xxx.182)

    부모 생시?.... 부모와의 인연(뭐, 궁합이란겁니다.)을 보는 거겠죠?
    배우자와의 인연.... 엄청 중요하구요....
    태어난 고향과의 인연.... 이것도 무시 못하겠더군요.
    성씨도 그렇고,
    매 순간 만나는 여러 인연들을 잘 만나야 하고,
    그런 기회들을 잘 포착해야죠.
    그래서 노통과 꼭 같은 사주가는 부산 시청 청소차 운전했다더군요.

  • 6. ...
    '13.5.5 4:18 PM (218.238.xxx.159)

    같은 생년월일시를 가진 두사람 있는데
    한사람은 노숙자였고 한사람은 성공한 CEO였음
    운도 환경도 너무너무 중요함
    사주팔자 제발 신봉하지 마시길.

  • 7. ...
    '13.5.5 5:12 PM (39.112.xxx.170)

    정말 좋은 사주인데 아깝다며
    인연이 아닌 사람과 결혼해서 살다보니
    팔자가 고달프다고 하던데
    이런 말 몇번 들었거든요
    정말 그럴까요?
    오십넘어 살아온 인생에
    지금은 털끝만큼의 인연도 있으니
    결혼했겠지 그러고 삽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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