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2여자에게 어울리는 악세사리브랜드?
1. 스왈로브스키
'13.5.5 2:13 PM (14.45.xxx.248)스왈로브스키는 별롤까요? 시원해 보이는 크리스탈이 달려있는 목걸이나 귀걸이.. 같은거 좋을거 받으면 좋을것 같은데요 저는
2. 스왈...
'13.5.5 2:15 PM (112.149.xxx.3)부담 안되시면 티파니나 까르띠에 실크줄..토즈 가죽줄...
3. ...
'13.5.5 2:20 PM (182.209.xxx.210)저 삼십대초중반 인데 아직 백일도 안 된 커플인데 비싼 가방 과하다고 생각해요 ;; 악세서리도 꼭 브랜드 일 필요 없을 것 같아요.저는 스왈도 좋지만 14k나 18k가 더 좋더라구요 금 전문으로 하는 인터넷 사이트 같은데 가면 2~30만원대 이쁜 거 많던데요. 팔찌는 좀 더 비싼 듯도 하구요.그런 곳에서 구입하는 건 싫어하실까요? 너무 비싼 선물은 부담스러워요. 선물을 주고 받을 쇠털같이 많은 날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4. 아아오우
'13.5.5 2:24 PM (175.253.xxx.130)딴소리지만...그나이에 사귄지 100일에 키스도 안한커플이 있다는 것도 놀랍거니와.. 근데도 그 사이 고가의 선물은 또 그렇게 많이 했다는 점.. 이번에 백만원대의 선물을 생각하고 있다는 데서 조심스레 낚시의 향기를 맡아보내요;;
5. 꽃뱀
'13.5.5 2:28 PM (121.132.xxx.80)꽃뱀, 어장관리 조심
6. 쐬주반병
'13.5.5 2:36 PM (115.86.xxx.88)저는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인데요. 원글님은 그 여자한테 무슨 선물을 받으셨는지요?
비슷한 수준에서 하면 될것 같은데요.7. 생일선물
'13.5.5 2:36 PM (175.253.xxx.81)저도 아직 키스도 안하고 있다는게 놀라워요.-_-;;;
그동안 표현이나 스킨십도 좀 많이 부족한 것이
서로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구요.
그렇다고 어장관리쪽은 아닌것 같고...
그나저나 제가 많이 지르긴했나보요.
그렇게 과하다고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ㅋ8. 생일선물
'13.5.5 2:41 PM (175.252.xxx.63)쐬주반병// 받은게 거의 없는데요...-_-;;; 이번 생일 그냥 통과해볼까요?ㅎㅎㅎ
9. 꾸지뽕나무
'13.5.5 2:49 PM (39.7.xxx.113)윗분과 같은 의견.
7년연애했지만 비싼 가방사달라고 말한적도 바란적도 없는 저는.
이해불가 여성분 멘탈...
조심스레 호구짓?을 하고계신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거의 받은것도 없다면서!!! 헐....
백일전에 무슨 그리 고가의 선물할일이 많은가요...10. 꾸지뽕나무
'13.5.5 2:50 PM (39.7.xxx.113)생일이니.
작은 귀걸이 선물해주시고 반응보시고.
정리 유무 판단하시는것도 좋을 듯...;;;;11. ㅡㅡ
'13.5.5 3:24 PM (211.234.xxx.156)생일 확실한거죠?ㅋㅋㅋ
12. ㅁㅁ
'13.5.5 3:30 PM (115.22.xxx.15)읔 저는 만나고 1년정도 되었을 때 백화점 데려가길래 부담스럽기도 하거니와
남자친구 돈 쓰는 게 너무 미안해서 좋게좋게 얘기해서 데려나왔어요.
그 후로도 큰 선물 받는 거 싫어서 3년째지만 서로 부담없는 선에서 해요.
여자가 남자 좋아하면 남자가 나한테 큰 돈 쓰는 게 미안하고 걱정스러운게 보통이라 생각해요.
물론 서로 형편되고 같은 수준으로 주고받는거라면 상관없지만요.
아직 백일, 너무 이르고... 또 여자분이 그에 상응하는 보답이 없었다면 좀 그러네요.
그리고 비싼 가방 받고싶단 말 농담으로 흘려들을 수 있겠지만
그 속에 어느 정도는 기대하는 심리가 들어있었다는 데 100원 걸게요-_-13. 요새
'13.5.5 3:48 PM (218.154.xxx.86)이상하게 82에 정말 욕먹을 만한 여자분에 관련된 글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특징이 남자에게 해 준 거 없이 비싼 명품 받기 좋아하는 여자..
로 아주 통일되어서 올라오는 것이..
특정 사이트에서 82로 대거 낚시 원정 오는 거 아닌 지 의심스러울 지경..
원글님 낚시 아니라는 거 확실합니까?
낚시 아니라는 전제하에 생일 선물은 20만원 미만으로 고르세요..
사실 그것도 과한데, 원글님이 이미 크리스마스 등으로 가격대를 높여 놓으셔서 할 수 없이 그리 권하는 겁니다.
그리고 밥이나 맛난 거 사주시구요.
그것만 해도 금액이 꽤 되네요...
그리고 다음부터 생일 제외 다른 날들에는 10만원 미만으로 선물하세요..14. 놀랍네요.
'13.5.5 3:55 PM (211.108.xxx.159)백일이어도 아직 서로 마음이 채 열리지 않거나 서로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중이면 키스도 안할 수 있는거지. 그걸 보고 놀랍다고 하는 표현이 놀라워요. 저 할머니 아니고 미혼녀입니다.
원글님
여자들도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에겐 지갑을 엽니다. 스킨쉽은 조심 할 지언정 뭔가 해 주고 싶어하는 마음은
여자도 똑같아요.
주신 게 벌써 저만큼인데 아무것도 받으신 것도 없으시고, 여자분이 아무렇지도 않게 비싼 가방을 바라신다면
같은 여자가 보기엔 이상해요. 원글님께 마음이 없어서 뭔가 해 주고싶은게 없는거라면 받고만 있기에도 당연히 부담스러운건데 말이죠..
여자분 괜찮아보이는 이쁜 커플이면 추천 해 드리고 싶은게 많지만 이런 경우라면...
생일엔 열심히 축하는 하시되 예산 산 십만원 안짝으로 잡고 과하지 않은 걸로 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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