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엄마 선물 드리려구 하는데용..

팔방이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13-05-05 13:53:15

울 엄마 비싼 화장품 사드려도 화장대에 모셔만 놓고 쓰시지 않으시고..

 

예쁜 옷 가방 사드려도 모셔만 놓고 흐뭇해하세요..ㅜㅜ...

 

가방도 만원 하는거 헤지도록 들고 다니시고.. 옷도 그냥 편한 옷만....

 

뭐 선물해드릴려고 할 때마다 너무 고민이 되네요 ㅜㅜ..

 

워낙 검소함이 몸에 베시고.. 현금도 드려봤는데 다시 통장으로 넣어줘버리세요..

 

뭐가 좋을지.. 저랑 같이 고민좀 해주세용..^^

IP : 121.136.xxx.2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3.5.5 2:01 PM (121.139.xxx.138)

    평소 본인돈으로는 잘 못해보는거 같이 하면 어떨까요?
    시내 중급호텔 1박과 조식 패키지 잡아놓고 하루지내시면서 쇼핑도하고
    아님 좋아하는 가수 컨써트나
    가까운곳 여행같은건 어떨까요?
    저도 50다초반인데 울 아들은 돈먹는 하마 대학생이라
    이런글 너무 부러워요 흑흑

  • 2. 호이
    '13.5.5 7:47 PM (211.36.xxx.175)

    제가 오십대입니다.
    팔방이님의 어머님과 제가 성향이 너무 똑같네요^^
    갈비집에 가서 고기 사드리는거 어떨까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989 대구에서 곰팡이맛이 나요. 미래소녀 2013/06/16 387
262988 우리세대에는 자식 독립시킵시다 12 제발 2013/06/16 2,476
262987 빈티지코렐 때탄거 어떻게 ? 6 초보 2013/06/16 1,620
262986 원글 내리셨길래 제 글 내릴게요. 50 .... 2013/06/16 9,063
262985 갑자기 쓰러진 이모님 3 ,,,, 2013/06/16 1,980
262984 미친 시댁 2 20년전 2013/06/16 2,601
262983 둘째셋째낳는건 큰애가 한몫하는거같아요 9 2013/06/16 1,683
262982 웃겨서요. 웃으세요. 1 2013/06/16 793
262981 8세 초등여아.. 음악 줄넘기 6 삼키로 2013/06/16 1,374
262980 침대위에 까는 대자리 어떤가요 3 대자리 2013/06/16 2,642
262979 표진원 선생님(닥터의승부) 뵈었어요~ㅋ 1 닥터의승부 2013/06/16 4,207
262978 술먹고 새벽에 전화하는 시아버지 22 에휴 2013/06/16 6,123
262977 올해 나이 마흔인데 셋째 욕심내면 이기적인거죠... 22 외국에서.... 2013/06/16 3,253
262976 관절이 안좋으면 요가 별로인가요? 2 2013/06/16 1,515
262975 컴에서 문서저장한거요... 6 평생 왕초보.. 2013/06/16 1,531
262974 어제 무도에 정준하씨 거실 티테이블.. 궁금 2013/06/16 4,027
262973 헬스걸권미진씨처럼 드라마틱한 감량후 유지하시는분 계신가요? 5 .. 2013/06/16 2,440
262972 자꾸 엄마한테 말대꾸를 해요. 10 7세엄마 2013/06/16 1,588
262971 내방역 상추 급 나눔 16 호호맘 2013/06/16 1,883
262970 혹시 asos원피스 사이즈 아시나요? 1 asos 2013/06/16 9,870
262969 군포시 금정동에서 양재동까지.. 3 2013/06/16 651
262968 열대과일 수화물로 가져 올수 있나요?^^ 12 열대과일 2013/06/16 7,698
262967 아비노 페이스앤바디 썬크림은 듬뿍 바를수 있을까요?? .. 2013/06/16 543
262966 님들이라면 어떤 선택하시겠어요?아파트ᆞᆢ 4 현진맘 2013/06/16 1,298
262965 안양평촌에서 분당미금역까지 대중교통 3 알려주삼 2013/06/16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