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런 날은 없는가...

왜ㅠ 조회수 : 2,576
작성일 : 2013-05-05 11:49:34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그 뒤에 처녀총각의 날도 만들어주길..

나가는 돈과 선물..
10분의 1일라도 보상받고 싶으다...훌쩍.

IP : 118.36.xxx.1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사는세상
    '13.5.5 11:50 AM (124.54.xxx.177)

    독거노인의 날!!! 필요하다구요....

  • 2. 만약
    '13.5.5 11:52 AM (121.130.xxx.228)

    처녀의 날.

    총각의 날.

    이런게 있다면 참 그또한 잼있는 행사와 즐거운 날의 하나가 될텐데 말이죠

    외국인가 서양에선 그런날 있다고 들은거 같아요
    마을 사람들하고 다같이 무슨 민속춤도 추고 포도주도 만들고 했던거 본거 같아요

  • 3. 독거노인의 날 이름이
    '13.5.5 11:52 AM (118.36.xxx.172)

    너무 슬픔...


    저 어린이 아니지만
    선물받고 싶어요..ㅠㅠ

  • 4. 그러니까요!!!!
    '13.5.5 11:54 AM (118.36.xxx.172)

    이 시대의 경제활동의 주축인
    처녀 총각들에게도 지출이 아닌
    수입의 날이 단 하루라도 있었음 좋겠어요. ㅠ

  • 5. ㅇㅇ
    '13.5.5 12:02 PM (203.152.xxx.172)

    어버이날하고 어린이날은 그래도 비교적 공평 ㅎㅎ
    누구에게나 어린이 시절이 있었으니 나도 받았으니 받은만큼만 해주고..
    어버이날은 내부모만 해주면 됩니다 ㅎㅎ
    부모에게는 받았으니 해드려야죠 ㅎ

  • 6. ....
    '13.5.5 12:29 PM (112.150.xxx.108)

    어린이날 안 공평해요.
    조카들한테 안 해주면 82에 글 올라옵니다.
    우리 시누이는 양말 한 짝 안 사준다고.

  • 7. 제말이요
    '13.5.5 1:10 PM (121.132.xxx.65)

    아까 달력보다니까 21일이 부부의 날이어서
    제가 남편한테 그랬네요.
    싱글의 날도 있어야한다고요.ㅎㅎ

  • 8. ㅇㅇ
    '13.5.5 1:24 PM (203.152.xxx.172)

    어린이날이 뭐가 안공평해요.
    어린이 안거친 어른이 어딨어요;;;;;;;
    내가 고모한테 받았던 선물은 기억하기 싫고
    내가 조카에게 해준 선물만 아까운게 함정임.....................
    그리고 내가 안받아봤음 해주지도 마세요.
    세상은 받고 안해주는 사람과 안받고 해주는 사람이 비슷하게 맞물려 돌아가니깐요.
    나한테 선물 안해준 고모 삼촌 이모들도 욕먹었을테고.. (안먹었으면 말고)
    조카에게 선물 안해준 고모 삼촌 이모들도 욕먹을테고 (역시 안먹으면 말고)
    이러나 저러나 숫자적으론 공평해요.

  • 9. ㅋㅋㅋ
    '13.5.5 1:34 PM (122.34.xxx.34)

    어버이 날은 자식이 있어야 챙겨받는거고
    어린이 날은 부모나 조부모님이 챙기는거고
    부부의 날은 부부가 서로 챙기고 그러잖아요
    뭔가를 했으니 댓가를 받아라 그런건데
    어려서 어린이날 챙겨받고 자라서는 내부모에게는 갚는데
    나는 아직 부모로서 뿌린것은 없는 셈이니 누구에게 받을것은 없는 거고 원칙적으로
    이런거 결국은 다 기브앤 테이크 예요
    내가 지금 뿌리기전에 나도 이미 누군가에 다 받은거죠

  • 10. ..
    '13.5.5 7:21 PM (124.53.xxx.143)

    죽은 사람의 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1년에 딱 한번으로 행사 끝.
    .
    .
    .
    원글님 미얀혀유..

  • 11. 거울공주
    '13.5.6 1:26 AM (223.62.xxx.141)

    돌싱의 날
    싱글의날
    남편 못만난여자들의 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869 궁금한 이야기 3 bb 2013/07/26 1,590
279868 피아노 치는 아이 예고진학 관련 20 ddd 2013/07/26 2,297
279867 전기렌지 쓰시는 분 3 아실까요? 2013/07/26 1,356
279866 위 내시경한후 바로 결과 알수있나요? 6 소화불량녀 2013/07/26 16,540
279865 요즘 제철 음식에는 뭐가 있나요? 4 요리 2013/07/26 1,426
279864 서울에 맛있는 만두집없으까요? 17 2013/07/26 4,152
279863 고양이 무서워하는 찌질녀의 오늘 겪은일 4 qkqwnj.. 2013/07/26 1,624
279862 중학 2학년 3학년 수학에 관해서 궁금해서 여쭤볼께요 4 djaak 2013/07/26 1,476
279861 중1아들 옷사고싶다고 글올렷는데.... 1 22 2013/07/26 1,037
279860 결혼하면 돈관리는 자기가 다 하겠다는 남친 20 ., 2013/07/26 8,050
279859 오늘 수입차딜러 5분과 미팅이 있었는데요.. 15 여름 2013/07/26 4,581
279858 진짜 학벌 속이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구나 싶어요. 28 .... 2013/07/26 15,563
279857 subject courses가 한국말로 뭘까요? 1 영어 2013/07/26 1,142
279856 코인전지 1V짜리는 안파나봐요.ㅠㅠ 2013/07/26 556
279855 유치원생 합기도학원 기합..제가 예민한가요?? 12 ㅡㅡ;; 2013/07/26 1,993
279854 반얀트리,제주 신라,서울 신라,W호텔 중 골라 주세요. 3 최고의 호텔.. 2013/07/26 2,275
279853 전기계량기 보고 싶은데.. 답답 2013/07/26 1,163
279852 연령대가 다양한 아이들 터보나 미스터고 중 어떤게 좋을까요 영화 추천이.. 2013/07/26 1,260
279851 후궁견환전 화비 설리랑 닮았어요 5 .. 2013/07/26 1,836
279850 전기세 얼마나 나오셨어요? 14 선풍기로 연.. 2013/07/26 3,724
279849 채소를 평소에 많이 썰어놨더니 신세계네요 볶음밥 2013/07/26 3,120
279848 겨울용 극세사 이불도 빨수 있는 세탁기는 어떤 브랜드의 세탁기가.. 1 naraki.. 2013/07/26 1,146
279847 이불에 먼지다듬이가 있어요 9 새벽 2013/07/26 10,072
279846 나이먹어 친구먹기란 참... 7 원그리 2013/07/26 2,463
279845 인라인 어디서 고치나요?브레이크가 다 닳았어요. 인라인 2013/07/26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