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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 여년만에 이사가는데요..

..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3-05-05 10:33:04

저희집 가구며 가전이며 뭐 제대로 된게 없어 싹 버려야 하는데 저는 싹 버리고 일반이사 할려고 하는데

버리는 물건은 일반이사에서 안해주죠? 동사무소에서도 직접 집까진 오진 않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물건을 새로 사면 포장이사가 필요할까요?

IP : 218.144.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5 10:37 AM (203.152.xxx.172)

    집에서 버리고 가셔야죠. 이사할때 버릴꺼라고 이삿짐센터 아저씨들한테 밑에 내려다 달라고하세요.
    그리고 딱지 붙이시면 됩니다.
    근데 의외로 일반이사 힘듭니다
    버리고 간다고 해도 다른 주방짐들이나 애들짐은 포장이사 하시는게 나을꺼에요..
    옷도 그렇고.. 이불도..

  • 2. ..
    '13.5.5 11:02 AM (119.67.xxx.130)

    경비아저씨께 얼마드리면서 부탁하세요
    수고비까지 조금 얹어서요
    저는 아저씨게 부탁드렸어요

  • 3. 내가사는세상
    '13.5.5 11:55 AM (124.54.xxx.177)

    이사온지 3일... 화장대위의 화장품.. 거실장위의 작은 탁상시계.. 등등을 어찌 하시려구요...

    예전에 원룸 살때 일반 이사 했는데요.. 이삿짐센터에서 소쿠리 포장박스 등등을 주더라구요.. 하루전에 주고 담날 가져가는 시스템이었는데요.. 신발장의 신발들.. 소쿠리에 휙 던져서 트럭에 가서 새집에다가 정리하는데.. 실평수 8평짜리 침대 장농 책상 뭐 그런거 하나도 없고.. 티비도 없고.. 그저 제 옷이랑 부엌 그릇들이었는데도 너무 힘들었었어요..ㅠㅠ

  • 4. .....
    '13.5.5 1:32 PM (112.121.xxx.214)

    적절한 포장통이 없어서 힘든거 맞아요..박스는 빌리세요..
    저희 예전에 책이 많아서 어차피 책 정리는 저희가 해야하기 때문에, 책 부분만 빼고 포장하는 반포장이사 했어요.
    그런데 박스는 잔뜩 구했는데..박스 펴서 밑바닥 테잎 붙이고 책 담고 테잎만 붙이면 터질까봐 끈으로 다시 꽁꽁 묶고 거기까진 방에서 한 다음에 박스를 거실로 내 놓고 쌓아놓는것...이것 한 30박스쯤 했더니...엄청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이삿짐에선 바구니에다 적당히 담고 (책은 무게 때문에 가득 담지 않아요) 끝.
    이삿짐 센터에서 책까지 다 포장이사 했어도 시간이나 금액 크게 추가 안된다고 했었는데 그말 들을껄...하고
    후회했네요..
    물건 버리게 내려 놓는것 까지 포함해서 견적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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