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영화인데 우연히 찾아보다 감상했는데
차분하고 정감가는 영화이더군요
거기서 나온 대사중
기억에 남는 게 있어서요
노총각 남자 주인공이 집주인인데,
가정부로 온 여자가 맘에 들고
사랑하는 감정이 생겨나자
그녀에게 옷을 한벌 선물해주겠다고 합니다
가정부가 그 제안을 듣고
"저는 눈이 꽤 높답니다" 라고 말하니
남자가 이렇게 말해요
"저는 꽤 통이 크답니다"
여러분은
어떤 영화에 어떤 대사가 기억에 남으셨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에 나온 멋진 대사
봄마중 조회수 : 3,029
작성일 : 2013-05-05 09:13:17
(언더 더 선) 이라는 스웨덴 영화를 봤어요
IP : 180.64.xxx.11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