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림 소스 못 먹는 사람은 촌스러워 보이나요?
1. 파슷하
'13.5.5 3:36 AM (68.49.xxx.129)잉? 거꾸로 아니던가염? 보통 파스타 먹을때 크림만 찾는사람은 초딩입맛이라고 그러고...알리오올리오 같은거 즐길 줄 알면 제대로 파스타 맛을 아는구나..아닌가?ㅋ
2. 리본
'13.5.5 3:57 AM (71.197.xxx.123)놀리는 사람들이 더 촌스러워요
크림파스타가 열량도 높고 크림이라 건강에도 나쁜건데, 맛없어하는게 축복이에요.3. ...
'13.5.5 3:58 AM (108.181.xxx.242)취향의 세련됨 따지는 게 우습지만은 오일이나 토마토가 더 세련된 취향이지요
이태리에는 그 크림 듬뿍 들어간 파스타가 잘 없어요 미국에나 좀 있을까 거기다 국물마냥 그득한 소스는 이상한 한국식이죠
오일 파스타가 제일 파스타 본연의 맛을 아는 건데 ㅎㅎ4. gkgkgk
'13.5.5 5:25 AM (78.51.xxx.4)그런말 하는 사람들이 촌스러운겁니다. ^^
그런 촌스런 생각들에 연연하지 마시어요~~5. 크림
'13.5.5 6:40 AM (121.165.xxx.118)파스타 저도 못먹어요. 촌스럽다고 이야기 들은 적 없으니 안심하세요
6. 아우
'13.5.5 7:13 AM (121.165.xxx.189)오일파스타 드신다는거 보니 고수이십니다 하하하
전 초딩입맛이라 깔보나라 좋아하는데 칼로리가 너무 사악한지라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우유로만...생크림 미워 ㅡ.ㅡ7. 름름이
'13.5.5 7:19 AM (99.224.xxx.135)전 철저히 시골 입맛이라 김치와 나물 된장이 주식인데 ㅎ 토마토도 정말 사랑하는데, 토마토 소스 파스타는 안 먹습니다. 절대 ㅎ 크림만 좋아해요;; 취향과 식성차이죠 뭐. 촌스럽기까지야 뭐;;
8. 음식에 세련된 취향
'13.5.5 9:16 AM (180.65.xxx.29)운운 하는 사람들 모자란거 아닌가요?
취향이지 무슨 세련 되고 촌스럽나요 김치 못먹는거 자랑 하는 사람도 있다더니 진짠가보네요
없는것들 허세라고 봐요9. 저는ㄴ
'13.5.5 9:35 AM (121.131.xxx.90)남 먹는 것까지 관심있는 쪽이 촌스럽네요
엄마가 애 먹는거에 관심있는것만 제외.10. 굳이 따지자면
'13.5.5 10:19 AM (119.69.xxx.48)토마토소스가 더 초딩 입맛이네요.
11. 태양의빛
'13.5.5 2:42 PM (221.29.xxx.187)올리브 오일 마늘 소스, 크림 소스, 미트 소스, 토마토 소스, 오징어 먹물, 명란젓 소스, 일본풍 소스, 카레 소스, 바질 소스 등 아무거나 잘 먹는 1인으로서 별로 그다지 이런 논쟁은 의미가 없습니다. 촌스러운 것이 아니고 취향 문제 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0735 | 40대후반 취업했어요 39 | 자유 | 2013/07/29 | 22,260 |
280734 | 씽크대가 막혔는데요 7 | 써비 | 2013/07/29 | 1,576 |
280733 | 오로라 공주 남자주인공 분량 완전 줄었네요. 3 | .... | 2013/07/29 | 3,140 |
280732 | 일원동사는 여중생은 고등학교 어디로 배정받나요 3 | 일원동에서 .. | 2013/07/29 | 3,064 |
280731 | 저보다 어린사람이 누구씨라 부른다면? 26 | 호칭 | 2013/07/29 | 11,046 |
280730 | 부모 자식도 갈라설 수 있으면 좋겠어요 8 | .. | 2013/07/29 | 2,354 |
280729 | 오로라 공주 박사공 나타샤 두고 바람피는 거에요? 9 | ㅎㅎ | 2013/07/29 | 3,328 |
280728 | 애정이 없는 결혼생활...이혼생각합니다... 11 | 회동짱 | 2013/07/29 | 7,810 |
280727 | 아랫집에서 누수공사를 요청하셨는데 어느업체로 고를까요? (제발 .. 4 | 양파깍이 | 2013/07/29 | 3,312 |
280726 | 독일공영방송에서 후쿠시마에 대해 방송한 것이라고 합니다. 4 | 충격적이네요.. | 2013/07/29 | 2,013 |
280725 | 시어머니가 제게 하고싶은 말을 딸에게 하시네요 4 | 시어머니 | 2013/07/29 | 2,985 |
280724 | 곧 남편 친구들과 여행 가는 것 땜에 수투레수 받습네다 12 | 수투레수 | 2013/07/29 | 4,303 |
280723 | 길가다 사람 막 잡는 분들이요... 8 | 덥다네요 | 2013/07/29 | 2,079 |
280722 | 밑에 당근 먹으면 가슴 커진다는 말 8 | 연어샐러드 | 2013/07/29 | 4,778 |
280721 | 부동산에서 연결시켜주는 은행대출이요 1 | ㅜㅜ | 2013/07/29 | 1,233 |
280720 | 연예인들의 우정? 6 | ㄴㄴ | 2013/07/29 | 3,439 |
280719 | 울산~남해까지 자가용몇시간 4 | 여행 | 2013/07/29 | 2,072 |
280718 | 생중계 - 39일차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 lowsim.. | 2013/07/29 | 1,354 |
280717 | 제가 맞벌이 하는이유 10 | 심심해서 | 2013/07/29 | 3,639 |
280716 | 슈퍼가다 인도서 이쁜아이를 밟았어요. 6 | 믿기지않음 | 2013/07/29 | 2,512 |
280715 | 아는 분이 제 흉을 보고 다녔다면 어찌 행동해야 하나요? 8 | 속상해요 | 2013/07/29 | 2,018 |
280714 | 두 주 새 3킬로가 늘어 버렸네요... 9 | 흐미 | 2013/07/29 | 3,101 |
280713 | 정말 힘들때 2 | 하소연 | 2013/07/29 | 824 |
280712 | 朴, 경찰발표 3시간전 “댓글 없다” 어찌 알았나 2 | ㅁㄴ | 2013/07/29 | 1,127 |
280711 | 무리한 부탁인가요?? 26 | 외국사는사람.. | 2013/07/29 | 4,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