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기믹질이라면 관두라고 댓글쓰신 121.132.xxx.80님께

...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13-05-05 02:32:18

별일 아닌 일로 화내는 남편 때문에 고민하는 글에

 

//남녀를 바꿔쓰신것같은 스멜이... 기믹질이라면 관둬요 //

첫댓글로 이렇게 쓰셨는데요.

저도 원글을 여러번 읽었는데 어디가 기믹이란건지...

기막히고 화도 나서 이렇게 따로 글 세워 올립니다.

 

한동안 첫댓글로 다짜고짜 낚시라고 몰아세우는 아이디들이 기승이더니

이제는 기믹이란 남초전용단어까지 등장하는군요.

121.132님은 천리안이나 심통안이라도 지니셨나 봅니다.

원글이나 원글의 댓글에 어떠한 장난의도나 악의도 없어보이는데

무작정 기믹이라고 단정지으시는 걸 보니...

그게 아니라면 기믹이라고 몰아붙이는 121.132님께 어떤 의도가 있는 것이겠죠...

 

인터넷게시판 고사작전중에

원글을 무조건 낚시글이나 기믹으로 몰아붙여서 분위기를 흐리고

염증느낀 회원들 떠나게 만드는 수법이 있다는 걸 많은 82분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121.132님, 뭔가 심사가 안좋아서 익명의 힘으로 화풀이를 한 것이든

어떤 의도를 가지고 몰아붙인 것이든, 앞으로 그러지 마세요.

IP : 66.234.xxx.1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 화 글 썼던 사람
    '13.5.5 2:47 AM (58.141.xxx.190)

    이렇게 글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 첫댓글보고 그렇잖아도
    기분안좋은데 울컥했네요 ㅋ

  • 2. 원원글님
    '13.5.5 2:54 AM (66.234.xxx.119)

    작년부터 원글 공격하는 첫댓글 쓰는 아이디들이 많아졌죠.
    무작정 반말로 감정 건드리거나 낚시글이라고 비아냥 대는 수법을 쓴답니다.
    새 글 올라오기 기다렸다가 댓글 다는 걸로 봐서
    의도적으로 82게시판 물흐리기 작전을 쓰는 듯 싶어요.
    걔중엔 심사가 단단히 뒤틀린 사람들도 간혹은 있겠지만...

    시절이 하수상해진 이후론 82 하기 위해선 강심장이 필요해졌어요^^
    기운내세요 ^^

  • 3. 기믹질..
    '13.5.5 3:05 AM (118.42.xxx.135)

    기믹질이 뭐에요?줄임말 같은데..
    당췌~모르겠네요..

  • 4. 66.234.xxx.119
    '13.5.5 3:08 AM (121.132.xxx.80)

    전 반말도 안했구요 비아냥대지도 않았습니다. 요즘 낚시글이 많아서 쓴것뿐이예요.

  • 5. 66.234.xxx.119
    '13.5.5 3:09 AM (121.132.xxx.80)

    남초에서 퍼가기 좋잖아요.

  • 6. 121.132님
    '13.5.5 3:53 AM (66.234.xxx.119)

    남초에서 퍼가서 뭘 한다구요?????????
    남편이 화를 잘낸다 , 그걸로 낚시할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세상이 남자 여자로 나뉘어서 서로 비난하고 싸우는 전쟁터라도 되나요???
    님의 답변이 더욱 이해불가네요.

  • 7. ᆞᆞ
    '13.5.5 4:28 AM (14.33.xxx.26)

    기믹이 뭔가요..

  • 8. 그러거나말거나
    '13.5.5 4:56 AM (105.224.xxx.56)

    무시학 시야에서 제거함 되고 반응 안함 되는거예요.혼자 떠들든지 말던지,,,
    한데...
    교육정도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남을 비난하고 자기 비하하면서 젤 가까운 지인을 질투하고 부러워하는 글...
    이해가 안가요.

    스트레스를 그런걸로 푸나? 글 토다는 나도 한심하지만..암튼 별 할일없고 유치한 사람 많구나 느끼네요.

  • 9.
    '13.5.5 6:37 AM (211.234.xxx.161)

    저도궁금 기믹이 뭔뜻이에요?

  • 10. ㅇㅇ
    '13.5.5 6:56 AM (121.168.xxx.49)

    기믹이란 컨셉을 잡고 행동하는 겁니다
    사실은 남잔데 20대 초반 여성으로 행세한다든지 백수인데 의사인척 행동한다든지 ..
    웹상으론 알 수가 없지만 잘못해서 들통나면 개망신이죠 ㅎ

  • 11. 아항
    '13.5.5 7:23 AM (211.246.xxx.177) - 삭제된댓글

    그런 한심한짓을 일컫는 말이군요

  • 12. ㅇㅇ님
    '13.5.5 7:34 AM (211.234.xxx.161)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또 윗님덕분에 주작과 낚시의차이도 알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385 중고등 영수 수준별수업 거의 다 하지요? 7 학교수업 2013/07/02 752
269384 월남쌈과 어우리는메뉴 추천해주세요 4 지현맘 2013/07/02 893
269383 과연 저도 스피닝에 빠질수 있을까요? 5 스피닝 2013/07/02 2,369
269382 어제만든 유부초밥, 냉장고에 두었는데요..오늘 먹어도 될까요? 1 유부초밥` 2013/07/02 2,624
269381 오이지 레시피 간단하게 하는거 성공하신분 23 올리 2013/07/02 2,975
269380 5세아이 한글 교육 지금부터 시작해야하나요? 5 유아교육상담.. 2013/07/02 1,823
269379 전업주부의 하루 6 나의 하루 2013/07/02 3,989
269378 TV비평 PD "KBS 불공정 보도 계속되면 국민저항 .. 샬랄라 2013/07/02 461
269377 한겨레멘토링캠프에대하여,,, 비전맘 2013/07/02 696
269376 글래머러스하다는말.. 13 123 2013/07/02 2,634
269375 급성 설사에 뭐가 좋을까요?? 8 @@ 2013/07/02 2,060
269374 핫메일 로그인 해서 들어 갔는데. 왜 편지 읽기 쓰기 에 들어가.. 토토 2013/07/02 1,107
269373 중딩 아이들 용어 중 '데메'가 무언가요?..;; 5 ^^;; 2013/07/02 1,982
269372 언니라 부르다가 00엄마라고 부르는데 14 은근히 2013/07/02 2,826
269371 죄소하지만 강서구에 치과좀 추천해주세요^^ 치과... 2013/07/02 658
269370 월 백만원을 요구하는 시어머니때문에 힘들어요ㅠ 68 리얼킹 2013/07/02 17,575
269369 직장맘들 초등저학년 여름방학때 어떻게 하세요? 4 방학 2013/07/02 1,378
269368 "박정희 특별전, 학생 방문토록..." 전국 .. 1 시작 2013/07/02 834
269367 아이허브 첫 구매하는데.. 어려워요.. 이것좀 봐주실래요? 5 아이허브 2013/07/02 1,138
269366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이 오해하는 기초대사량 13 조언 2013/07/02 19,999
269365 악! 바퀴벌레 나왔어요!! 약 어떤거 써야 할까요? 1 2013/07/02 752
269364 시부모님 부부 사이가 좋으신데도, 아들내외에게 집착하는 분 있나.. 5 ..... 2013/07/02 1,637
269363 현대해상 실비 청구 어떻게 하나요? 3 청구하자 2013/07/02 23,902
269362 가슴아픈 사진 한장이에요 3 눈물 2013/07/02 2,022
269361 가족.. 꼭 함께 살아야 할까요? 3 고민 2013/07/02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