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매일 교과서를 가지고 다니나요?

교과서 조회수 : 2,281
작성일 : 2013-05-04 21:31:24

중1 저희 아이는 책가방 무겁다고 교과서를 학교에 두고 다니고..

몇 몇 과목만 자습서 사서 공부하거든요..

공부 아주 잘하는 학생들은 매일 매일의 예습 복습을 위해 무거운 교과서를 다 가지고 다니나요?

아니면 교과서는 학교에 두고 자습서를 과목별로 다 사서 교과서 대신 공부하나요?

중학교는 교과서 공부가 제일 중요하다고들 하셔서요^^

 

IP : 218.38.xxx.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4 9:53 PM (59.0.xxx.193)

    헐~ 교과서가 얼마나 무거운데요?

    아이들 사물함에 다 놔 두고 다녀요.

    숙제 있을 땐 가지고 오고요.

    교과서가 정말 무겁습니다.

    저도 들어 봤는데.....돌덩이 넣어 놓은 것 같았어요.

  • 2. 공부는
    '13.5.4 10:03 PM (14.52.xxx.59)

    자습서로 하구요
    교과서는 전학년들 사물함 비울때 잽싸게 주워와서 비상용으로 쟁여놔요
    교과서가 기본이란 소리도 선생님 수업내용을 잘 받아적는 애들 얘기지
    어느애들은 교과서가 낙서장에 백지에요
    근데 암기과목 말고는 교과서는 해설이 안들어가니 자습서도 봐야죠

  • 3. aaa
    '13.5.4 10:45 PM (118.33.xxx.216)

    ㅎㅎ 딴 얘기지만 30년쯤 전 중학교때 사물함도 없을때
    책 너무 무거워서 단락별로 분철해서 조각책들고 다녔어요.
    노트도 몇장씩 ㅋㅋ 그땐 교과서 같은거 신주단주 모시듯 하던 사람들 많아서 반 애들이 가벼워 좋겠다고 부러워하면서도 따라는 못햇던거 같아요. 님 글 보니까 정말 아주 옛날 일이 생각나네요

  • 4. ...
    '13.5.4 11:56 PM (121.190.xxx.72)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주요과목 교과서 한권씩 더 삽니다
    집에다 놔두고 공부하려고
    그래서 학기초 교과서 사려면 빨리 사셔야 합니다 ... 금방 동나서

  • 5. 주요과목은
    '13.5.5 1:59 AM (222.106.xxx.69)

    들고다녀요.또는 그날 공부할 과목 가지고와요

  • 6. ㅋㅋ
    '13.5.5 8:09 AM (183.96.xxx.242)

    숙제있을때나 가져오고 시험보기 3주전부턴 공부할꺼만 몇권씩 가져오더군요 성적은 최상위이고요

  • 7. 중딩딸
    '13.5.5 8:18 AM (211.36.xxx.2)

    집에서 복습은 안합니다. 책은 전과목 들고 다녀요 예체능만이라도 놓고 다니라해도. 작년 사물함이 부서진건지 ~~
    수업집중도 아주 높고 책에 노트에 필기 잘했다고 다른집 엄마가 말하더라구요 ~~ 제가 잘 안 봐서 ~~
    울아이말 들으니 수업끝나자마자 1~2분간 미처 이해 못한것만 잠깐보고친구들과 수다 ~~
    작년 전교 1,2등 했어요
    도움되시길 ~~
    자습서는 샀더니 사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사달라한 과목은 국어 도덕 역사정도 ^^
    과학은 오투 잘 나왔어요
    영어는 교과서와프린트 그과에 해당된 문법만 따로 ~~
    뭐 수학은 줄구장창하구요. 수학이 약해요
    사회는 기억이 안 나네요. 문제집 한권 샀었는데 ~~
    도움되시길

  • 8. 중딩딸
    '13.5.5 8:20 AM (211.36.xxx.2)

    아 ~~ 기출문제집 사서 문제지 없는 과목풀었어요
    영어 도덕 기가 같은거요

  • 9. 중딩딸
    '13.5.5 8:22 AM (211.36.xxx.2)

    국어는 자습서에 평가문제지까지 샀어요
    책을 좋아함에도 평균을 깍아서요
    제가 봐도 다들 국어걱정도 많이 합니다
    글쓰고보니
    도배해서 죄송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296 드라마 보는것... 미친짓이였네요 4 .. 2013/05/06 2,923
249295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친정방문을 안좋아할까?? 7 ???? 2013/05/06 2,447
249294 가방좀 봐주세요.. 8 .. 2013/05/06 1,854
249293 주택전세집 주인이 바꿔서 계약서를 다시 쓴 경우 확정일자는.. 2 문의 2013/05/06 884
249292 결혼 결정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드려요. 21 결혼 후회... 2013/05/06 12,133
249291 보스톤과 동부쪽 지금 날씨가 어때요? 1 조은맘 2013/05/06 394
249290 연비 좋은 중형차 추천해주세요. 5 ... 2013/05/06 4,717
249289 아이허브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3 ... 2013/05/06 785
249288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4 50대 전업.. 2013/05/06 1,447
249287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970
249286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824
249285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392
249284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500
249283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535
249282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1,911
249281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730
249280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878
249279 요 밑에소풍때 부침개 부친다고 글올렸는데요 3 ㅇㅇ 2013/05/06 1,024
249278 저는 진심으로 스마트폰이 재앙인 것 같습니다... 22 진심으로 2013/05/06 4,292
249277 박원순 시장 "일자리 없다는 말 믿을 수 없다".. 7 할리 2013/05/06 999
249276 신문1년정기구독권과 상품권당첨..낚인건가요? 3 당첨 2013/05/06 506
249275 임신3개월..회사일에 자꾸 집중을 못해요 5 ... 2013/05/06 875
249274 파워블로거 관리하는 회사가 따로있나봐요? 7 ,,, 2013/05/06 1,880
249273 공공부분 비정규직, 정규직과 임금격차 더 벌어져 세우실 2013/05/06 599
249272 특히 고3 수험생 부모님들을 위해 1 좋은 정보를.. 2013/05/06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