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목욕탕에 남자애 데리고 오는 아주머니들...

목욕 조회수 : 5,836
작성일 : 2013-05-04 20:55:54
좀 꺼림직하잖아요? 애가 성적으로 날 쳐다보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확실한 구별방법이 있다네요..



아이의 물건(?)이 커지면 성적으로 바라보는거고 아니면 그냥 뭣도 모르는 애라네요..

IP : 218.149.xxx.9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4 9:02 PM (59.0.xxx.193)

    큰 남자 아이랑 마주친 적이 없어서...^^;;;;;

    마지막 글은....근데 별로 공감은 안 가네요.

  • 2. 무식
    '13.5.4 9:15 PM (119.69.xxx.48)

    발기는 성적 자극 없이도 일어납니다. 특히 애들은...
    그리고 애들이라도 보는 눈이 있는데 아무한테나 성적인 매력을 느끼진 않죠.

  • 3. ㅇㅇ
    '13.5.4 9:18 PM (218.38.xxx.235)

    남아를 키워보신 분이면...비공감일 듯요

  • 4. 진짜 무지하네요
    '13.5.4 9:18 PM (180.65.xxx.29)

    발기는 추워도 일어나고 공포에 질려도 일어나요.
    애가 나에게 성적으로 느끼나 고추 쳐다 보는게 더 변태 같은데요

  • 5. ...
    '13.5.4 9:25 PM (121.135.xxx.242)

    성적인건 전혀 없구요..(초등 저학년 까지는)
    하지만 남자아이를 데리고 가면 안되죠..

  • 6. ...
    '13.5.4 9:26 PM (121.135.xxx.242)

    그리고 신생아도 발기됩니다..

  • 7. ...
    '13.5.4 9:33 PM (121.135.xxx.242)

    발기문제는 원글님의 잘못된 정보이구요..

    여튼 남자아이들 5살만 돼도 데리고 안가는게 맞아요.. 저는 아이랑 같이 목욕탕 간건.. 돌 이후엔 없었던거 같네요.. 별 생각없이 당연히 쟤는 남자니까~라는 생각이었던거 같아요..

  • 8. ..
    '13.5.4 9:35 PM (59.0.xxx.193)

    저는 아들과 목욕탕을 가 본 적이 없어요.ㅡ,.ㅡ;;;

    딸만 데리고 다녀요.

  • 9. ...
    '13.5.4 9:46 PM (220.78.xxx.84)

    법으로 제정 되지 않았나요 5살 이상은 남자애 여탕 출입금지 인걸로요
    가끔 몰상식하고 무식한 아줌마들이 어떠냐고 데리고 들어가 다른 여자들 불쾌감 조성 시키잖아요

  • 10.
    '13.5.4 9:50 PM (39.7.xxx.30)

    큰 애를 목욕탕에 데려가는 몰상식한 엄마들도 문제지만 아이의 물건이 커지나 안커지나 볼 생각하는 원글님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 11. 저는 눈빛으로
    '13.5.4 9:55 PM (118.36.xxx.172)

    대충 감이 와요.
    이 아이는 뭘 아는구나...아직 모르는구나...

  • 12. 00
    '13.5.4 9:55 PM (124.56.xxx.5)

    아들만둘인데 이 글 참 불쾌하네요.
    큰아이 10살이지만 발기 안되요. 가끔 고추가 아주 커질때는 오줌이 마려워서...입니다.이 어린아이를놓고 성적 대상이라니....
    저야 아예 애들 데리고는 대중탕을 한번도 가본적 없지만, 아주 무식하지 않고서야 5살 이상 큰 애 데리고 대중탕 가는 이 거의 없고 설사 있다하더라도 입구에서 제지당하기 마련입니다.
    남자라면 애고 어른이고 할것없이 일단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하는것 별로입니다.

  • 13. ㅁㅁ
    '13.5.4 9:58 PM (119.67.xxx.66)

    원글이 더 이상해요. 당연히 남자아이데리고 가면 안되지만 그렇다고 어린아이생식기를 주시하는 원글이 변태같아요. 우웩~~

  • 14. .....
    '13.5.4 10:00 PM (121.135.xxx.119)

    목욕탕에 데리고 가냐마냐 왈가왈부할 정도의 어린 아이들은 시각적인 자극으로 발기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 그리고 목욕탕 가면 대개가 띵띵몸매 아줌마들인데 애들이 무슨.. 그리 어린 남자아가들이 포르노 보고 좋아하나요? 아니죠.. 좀 커야 뭘 알죠..

  • 15.
    '13.5.4 10:24 PM (58.231.xxx.82) - 삭제된댓글

    똑같은 분이 자꾸 반복해서 남자애들 목욕탕 글 올리는거 같아요. 일단 이런 글 무지 지겹습니다.
    성에 대해 관심 생기기 시작한 초등학교 고학년 남자애들이 여탕 올리는 없겠고 5-6살 애들이 여탕 오면 징그럽단 얘길텐데 그런 애들이 뭘 성적으로 흥분해서 발기가 어쩌고... 진짜 어이없네요. 남자애들은 뭣모르는 애기들까지 다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하는거 같고 아들 둘 엄마로서 정말 불쾌하네요. 물론 저는 우리 애 데리고 여탕 데리고 다니지 않았고요.

  • 16. 성 적인건 모르겠고
    '13.5.4 10:28 PM (122.36.xxx.73)

    그치만 조그만 남자아이라도 내몸 빤히 쳐다보는건 싫죠..그러니 애초에 목욕탕에 우리나이 다섯살되면 데리고 오지 마시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987 요즘 코엑스 내부 온도가 어느정도인가요? 2 코엑스 2013/05/05 1,015
247986 고.1아들,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학하는 문제, 고민이네요. 14 고민 2013/05/05 6,030
247985 맛없는 수박.. 환불하면 진상인가요? 18 .. 2013/05/05 8,619
247984 기껏 끓여놓은 찌개가 상했어요ㅠㅠ 6 레모니잉 2013/05/05 1,841
247983 스마트폰 자판 너무불편해요 10 바꾸고파 2013/05/05 1,659
247982 도움요청) 맘에 드는 남자가 생겼어요 6 궁금이 2013/05/05 2,265
247981 생신하고 어버이날 겹쳐있으면 둘다 따로 챙기세요? 4 ㅇㅇ 2013/05/05 1,429
247980 드디어 집이 팔렸는데요.. 8 .. 2013/05/05 3,446
247979 가정의 달.. 지출의 달...ㅠ ㅠ 2 2013/05/05 1,476
247978 영화에 나온 멋진 대사 봄마중 2013/05/05 2,968
247977 호주티비방송에 이루마 나왔어요 2 기뻐요! 2013/05/05 1,374
247976 어제 다이어트 글올린 맘이에요 12 .... 2013/05/05 3,902
247975 청담동 궁침* 혹시 아시나요? ? 2013/05/05 690
247974 법륜스님 강의 관심 있는 분들만 봐 주세용~ 9 요미 2013/05/05 1,482
247973 남자친구의 횐색 스키니진 8 ㅋㅋㅋㅋ 2013/05/05 9,683
247972 정관수술 50세이후 실어증.치매.독서이해력과계획조직행동능력저하 8 부작용 2013/05/05 4,337
247971 초절약 vs 쓸건쓰자.. 어떤게 나은가요? 28 .. 2013/05/05 4,432
247970 이 시간에 라면 끓여 먹고 손빨래 했어요-- 1 ... 2013/05/05 1,084
247969 시어머니 뭔가 좀 싫어서요. 37 아! 시어머.. 2013/05/05 10,431
247968 제가 애들만 데리고 캠핑을 가고싶은데요.... 9 캠핑 2013/05/05 2,093
247967 고디바 초콜릿 신사가로수길 매장 7 소나기와모기.. 2013/05/05 2,190
247966 여자로서 40을 바라보는 나이에 MBA를 한다는게 20 mimi 2013/05/05 5,498
247965 얼굴만 보고 결혼했나 봅니다..오빠얘기.. 4 ... 2013/05/05 4,391
247964 요즘 유행하는 T문양의 구두.. 가방.. 그거 브랜드 이름이 뭐.. 4 .. 2013/05/05 2,509
247963 이런 친구 어찌 대처하세요? 4 썰렁렁.. 2013/05/05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