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머리회전이 빠르고 눈치가 백단이라야 가능한건지
아니면 자라온 환경이 많이 좌우할까요?
아무리해도 말안듣고 고집불통인 남자들도 여자하기 나름인건지 궁금해요.
주변에 끝까지 여자말 절대 안듣는 남편들 종종 있나요?
살다보면 어느 순간 여자말좀 듣는 남편이 되기는 할려는지 모르겠네요.
남자를 잘 봐야죠...... 그런 남자를 만나야함..
가부장적인 남자도 있고.. 제멋대로인 여자도 있죠..
나이가 들면서 점점 적당히 절충하고 살긴 하지만 자기성격 못버리는 사람도 있으니
아내가 진국이고 남편이 어려울 때 오래 참아주고,자식 일에 헌신적이며 세속적이지 않다고
느껴지며 매사에 존경할 만하다고 여기면 아내 말 잘 들어요.
대체로 여자 대가 세고 남자들이 물러터지고 순하더군요, 우리친척중 두집이 여자한테 꼼짝못하는데 두집 다 시댁하고 인연끊고 손자들도 못보게 하더군요,.
일단 남편이 아내를 훨씬 더 사랑해야하지 않을까요?
지는게 이기는 것?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현명한 것 같아요.
물론 아내가 남편을 무시하면 안되겠지만요.
남편보다 덜 사랑하고 이기적이면 됩니다.
본인을 사랑하게 하면 좌지우지 됩니다. 아니면 기가 세고 남자는 물러 터졌던가
이런거 고민안하고 편할것 같아요.오늘도 어김없이 시부모님뵙고 와서 한바탕 싸운뒤라 아주 남편이란 존재자체가 징글징글하네요.
잘 고르는게 관건인듯해요
그런남자를 잘 고르는게 관건인듯해요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