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여행에서 빠통과 카론비치는 가봤고 다른데는 가보지 않았어요..
이번에 타이항공 프로모션으로 가는데 의무 2박을 골라야 합니다..
홀리데이인 부사콘윙으로 갈까 하다가 마이카오에 있는 jw 메리엇은 어떨까 싶어서요..
숙박비는 jw메리엇이 1박에 5만원정도 저렴합니다..
두 군데 모두 다 가보고 싶은 곳이긴합니다..
그리고 마이카오에서 빠통까지 택시 1000밧이면 갈 수 있나요??
푸켓 여행에서 빠통과 카론비치는 가봤고 다른데는 가보지 않았어요..
이번에 타이항공 프로모션으로 가는데 의무 2박을 골라야 합니다..
홀리데이인 부사콘윙으로 갈까 하다가 마이카오에 있는 jw 메리엇은 어떨까 싶어서요..
숙박비는 jw메리엇이 1박에 5만원정도 저렴합니다..
두 군데 모두 다 가보고 싶은 곳이긴합니다..
그리고 마이카오에서 빠통까지 택시 1000밧이면 갈 수 있나요??
메리엇은 공항하고 가까워요 마지막날 2박하면서 리조트에서 콕 밖혀 지내면서 완전 휴양모드로 계시면 좋을것 같구요 빠통 왔다갔다하기엔 너무 멀어요 빠통 가셔야하면 그냥 부사콘윙이 나을것 같아요
메리엇 가게되면 빠통은 안가고.. 리조트 안에서만 있을거예요..
리조트 안에 코끼리도 있다고 하고..(6세아이동반이고 코끼리 간식주는거 좋아해요..)
부사콘이 더 비싼 것도 있고.. 홀리데이인은 가본 곳이기도 하고..(메인윙)
사실 아이 있는 저희 입장에서는 홀리데이인에서 정실론 다닐 때도 툭툭 타고 다니니 좀 아까운 것도 있고 터틀 빌리지에 짐톰슨 아울렛이 있다고해서 메리엇이 땡기다가..
홀리데이인 옆 쑝피뇽 제 아이가 이 집 그린커리랑 땡모빤이 잘 먹었는데 그게 그립기도 하고... 부사콘 윙이 좋다니 가보고 싶기도 하고..
뭐 그런 맘입니다..
총 7박 중에 2박 머물거고.. 나머지 5박은 카론비치에 있을거예요.. 그래서 빠통은 그 때 셔틀타고 가려구요..
막 고민고민합니다..
정도면 메리엇도 괜찮으실거 같아요. 거긴 식사비용이 젤 많이 드는데 2박 정도면 터틀하우스 가서 그냥 식사 하심 되니까 새로운 경험도 좋겠죠.
근데 카론에 5박은 좀 길지 않나요?
빠통2 카론3 메리엇2 이렇게 하셔도 될거 같은데
아이가 몇살인데 홀리에서 정실론까지 툭툭을 타시나요? 아이들도 충분히 걸어 다닐 거리 인데요?
부사콘쪽이 수영장도 더 넓고 놀기 좋아요. 홀리는 식사가 좋고 룸도 좋고
부사콘 스튜디오의 경우엔 침대가 넓어서 세식구 주무시기도 좋을거 같네요.
바로 앞쪽에 렛츠릴렉스에서 마사지 받아도 너무 좋구요.
그리고 홀리에서 묵으신다면 풀바에서 똠얌꿍 시켜드셔 보세요. 볶음국수도 아주 맛있고 볶음밥도 좋구요.
똠얌꿍 시키면 스팀라이스도 같이 주는데 거기에 말아 먹으면 아주 속이 확 풀리면서 맛이 너무 깔끔하고 좋더군요. 푸켓에서 먹은 똠얌중에 젤 맛이 좋았구요.
저녁에 부사콘 조식식당자리에서 하는 레스토랑도 음식값이 비싸긴 하지만 하나같이 다 맛이 좋습니다.
푸켓 참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