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리스인데 남편이 성병에걸렸어요

.. 조회수 : 19,628
작성일 : 2013-05-04 17:56:54
자극적제목이라면 죄송해요

결혼6년차인데 리스거든요 애아빠는 유흥때문이 속썩인지3년됐어요

룸살롱은갔지만 이차는안갔다면서 당당한식이죠

마지막카드내역이4월30일 단란주점40인데도 이차는 아니라 큰소리치네요

얼마전에 성병이걸렸다며 이불을 삶으래요 제가 화를내니 자기는 결백하다며

오히려 저를 이상한사람으로 모네요 작년에도 성병걸려 에이즈검사까지했거든요

임신기간내내관계0 1년에횟수10회미만 그나마 유흥자주가는거알고는 관계전혀안해요

작년에 모텔에서여자랑가서 제가 쫒아가서 경찰부른적도

있어요 지금제일후회하는건 그때 간통으로 안넣은거예요

오늘 왜안하냐물어보니 너랑하기싫다네요 녹음해뒀어요 그래놓고 아무일없다는듯

애랑놀아주고 낮잠자고있어여 여자랑모텔가는동영상도있고 카드내역증거도있으니

변호사상담하면 빨리 소송하라고 하네요 조정신청을하던지..

예전에도 글올린적있는데 시댁이 준재벌급이라 (애아빠는 생활비한달에100정도줘요)

엄마는 그냥 몸만나오라고하세요 괜히 소송길어지면 그집에서 저를 가만안둘거같다네요

시아버지와 시동생이 스카이법대출신이거든요 친정은 상황이 좋진않아요..

시댁은 제가 청소를안한다고 연락도안해요 생트집이죠 제가싫으니까..

남편의행동 이거 이혼사유 맞지요..?술먹으면 폭언도해요

딸이어려 참으려했는데 (유치원생)

오늘 너랑하기싫다고 얘기들으니 제가너무불쌍해요 저이제31이거든요

쥐뿔도없고 대학졸업하고 바로결혼해서 능력도없어요..그치만 혼자서는 먹고살수있겠죠..?

아이는 일단 시댁에 키워달라 요청하려해요 지금도저히 아이를 데려올상황이

아니거든요 .. 저에게 아무말이라도 좀해주실래요..엄마한테 남편이 너랑하기싫다는

얘기했다고는 안했어요..너무슬퍼하실까봐..화창한주말 다들 행복해보이는데

전하루하루가 너무나도 지옥이예요... 월요일날 상담가서 조정신청하려하는데

무섭기도해요..그치만빨리 벗어나고싶어요..
핸드폰이라 줄이 어지러워도 이해해주세요...


IP : 39.7.xxx.15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4 6:01 PM (221.149.xxx.248)

    아.. 어떡해요. 진짜 나쁜 놈이네요. 뭐라 드릴 말씀이...
    힘내세요.ㅜㅜ

  • 2. 이혼소송 하세요
    '13.5.4 6:01 PM (118.209.xxx.185)

    님은 섹스생각이 없는 게 아닌가본데
    그런 남자랑 앞으로 어찌 계속 사시려고요?

    이혼소송 하세요.

  • 3. ...
    '13.5.4 6:06 PM (61.105.xxx.31)

    저 넌씨눈같은 댓글은 뭔지... 차라리 댓글을 달지를 말던가

  • 4. 욕을 부르는 넌씨눈댓글..
    '13.5.4 6:07 PM (123.212.xxx.132)

    으이구..한심하다...

  • 5.
    '13.5.4 6:08 PM (61.33.xxx.162)

    용기내시고 힘내세요! 분명 더 행복해지실 거예요ᆞ너무 아깝고 예쁜 나이세요ᆞ꼭 벗어나세요ᆞ

  • 6. 이혼하셔야 겠어요.
    '13.5.4 6:08 PM (123.212.xxx.132)

    미리 겁먹지 마시고, 변호사랑 상담부터하세요.

  • 7. ..
    '13.5.4 6:14 PM (39.7.xxx.156)

    낚시아니예요..저말을 한이유는 만약 소송을대비해

    녹음 하려고 물어본거예요..저진짜 어디말할수도없고 여긴 저보다 선배님들이 많으시고 익명이니
    글올린거예요..저지금 정말 너무힘들어요

  • 8. .....
    '13.5.4 6:29 PM (121.133.xxx.235)

    댓글들이 다 진짜.....
    원글님 울고 싶으실꺼같아요...ㅠㅠ

    그나저나 이혼하고 난 후에도 힘드실 것 같아요..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일단.. 이혼도 이혼이지만 이혼 후에도 혼자 일하며 살 수 있도록 알아보셔야 할 것같아요..
    요즘엔 여기저기 교육시설도 많고 하니 뭘 잘하나.. 곰곰 생각해보시고
    교육도 미리부터 받으시면서 이혼 준비도 하시길 바래요...

    시댁이 준재벌이면 뭐하나요..생활비는 정말 쥐꼬리인데...
    평소 행실이 고약하고 성병도 걸려오고 해서 소송해서 위자금이라도 많이 받으며 좋겠는데 그것도 어렵다고 하시니.. 정말.. 열 받고 속 터지실 것같아요...ㅠㅠ

  • 9. 근데
    '13.5.4 6:37 PM (193.83.xxx.80)

    여기 자꾸 올리지 마시고 변호사를 만나보세요. 그때 경찰불러서 간통으로 넣지않고 이제와서 동영상 아무 소용없을거예요. 같이 현장 덮쳐도 옷 입고 있으면 간통성립이 안되는데.
    이혼하실거면 현명하게 행동하고 처리하세요. 근데 이혼하기 싫으신거 같아요. 일단 본인 마음을 결정하세요.

  • 10. 꾸지뽕나무
    '13.5.4 6:37 PM (175.223.xxx.149)

    유책배우자가 누군데 몸만 나오나요. 직장있어 걸리는것도 아닌데. 끝까지 싸워 위자료 받으셔야죠!!!
    남편놈이 직장다니면 타격을 주든 뭔 수를 써야지. 왜 애주고 몸만 나오나욧!
    강하게 마음 먹으시고요.
    남편 바뀌길 기대하지마세요.
    애초에 글러먹은 인생입니다만.
    준재벌이 생활비 100만원? 헐....
    진짜 준재벌이면 아무것도 없는(죄송...) 며느리 보는것도 쉬운일 아닌데...
    제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나요? ㅠㅠ

  • 11. 휴~
    '13.5.4 6:44 PM (211.108.xxx.225)

    아무래도 낚시글같지 왜 ? ㅠ
    아무리 대학 졸업하고 바로 전업되셨다도 하더라도
    본인이 어떻게 하고싶은지 명확히 맘도 못 잡으시고...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글 올리신거 같은데

    이런거 하실 시간에 빨리 변호사 구하시고
    지금까지 수모 당하신 거 조목조목 따지세요
    위자료는 잘 받고 이혼해야 하지 않겠어요??

  • 12. 변호사 상담
    '13.5.4 6:49 PM (218.232.xxx.186)

    변호사 상담 받으시고 비용이 들더라도 도움을 받으세요. 위자료, 재산분할도 가능하시고 양육권을 안 가져오신다고 하더라도 면접교섭도 정하셔야 하고. 이혼소송사유가 충분하니 이제 재산과 양육에 관해 유리한 증거랑 자료를 조정신청 전에 미리 확보하세요.
    아직 젊으신데 불행한 결혼생활로 평생을 지옥에서 사시지 마세요. 시댁에 서울대 법대 있는 것이 불리한 결과를 내진 않으니 변호사 도움받아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 13. ㅇㅇ
    '13.5.4 7:09 PM (211.237.xxx.215)

    원글님 전에도 이런 내용 글 올리신적 있죠?
    그때도 시댁이 부자고 ... 뭐 그랫떤 내용이 기억이 나요...
    제가 보기엔 낚시는 아니고요..
    아무리 위로가 필요해도 다음번을 위해서라도 원글님 남자보는 눈좀 키우셔야 할듯..
    분명히 결혼전에 연애기간중에 뭔가 있었을텐데 무시하고 결혼하셨을꺼에요..
    아이가 유치원생이면 주고 오되 자주 들어다 보면 됩니다.
    앞으론 그런 이상한 놈 만나서 또 꼬이는 인생(아기) 낳지 마시고.. 꼭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시던가
    아님 이도 저도 아닐바에야 그냥 혼자 사시던가 하세요..
    일찍 결혼했고 남편 인성이 그따위라는걸 보니 원글님에게 어떤 성격적 컴플렉스가 분명히 있으셨던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14. airing
    '13.5.4 8:37 PM (119.195.xxx.191)

    일부러 이혼하려고 성병걸렸다고 말한건 아닐까요??
    숨겨도 모자랄 판에 이불 말하는게 이상하네요.
    이혼하더라도 받을건 받아야죠. 치사하다고 몸만 나온다 생각 마세요

  • 15. 휴..그냥 나오세요..
    '13.5.4 11:36 PM (203.90.xxx.72)

    답 없는 집 입니다. 돈에 권력에 다 쥐고 님은 저항할 힘이 전혀 없는 상태. 싸워 보았자 부모님 본인만 고달프고 수수료만도 못하게 받고 나올 겁니다. 애는 애대로..고생이구요. 어차피 아이도 견뎌야 할 몫이 있으니 최대한 조용히 현명하게 하시고요. 있는 집안 동성애에 여자 대놓고 바람피는 넘들 생각보다 많네요. 그런넘한테 넘어간게 억울할 뿐이죠. 수입차라도 하나 가지고, 위자료 치라 하고 나오세요. 아니면, 평생 그꼴 보고 참으시던가요..애가 있어 딱히 머가 답이라 말씀 드리긴 어렵네요.

  • 16. 댓글들 진짜..
    '13.5.5 12:20 AM (182.221.xxx.41)

    낚시같다는 말좀 그만해요
    에휴..
    나이가 너무 젊네요
    내가 아는사람도 10 년전에 이혼했는데 거기도 시댁이 완전부자라 간섭이 장난아니여서 이리저리 해서 아이 돌지나고 이혼했는데 얼마전에 10년만에 다시 재결합했어요 그때는 옆에서 봤을때 그냥참고살지 왜 이혼할까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런 시댁이랑 같이 엮여서 지금까지 살았다면 스트레스성으로 여기저기 아프고 삶이 피폐했을꺼예요
    남편이 너무 개네요 일단 아이주고 나오시고 계속 주기적으로 아이를 살펴주면 아이도 시간지나면 적응해요 돈은 쥐꼬리만큼주는데 시댁이 준재벌이면 뭐하나요? 님이 살려면 나오세요 스트레스 오래받으면 나이 먹어서 화병으로 여기저기 아프기시작하면 살기 더 힘들어요

  • 17. ss
    '13.5.5 2:42 AM (125.177.xxx.167)

    원글님 정말 답답해요.
    섹스리스인데 성병이라니...게다가 외도 동영상까지.
    귀책사유가 남편에게 있으니
    위자료 양육권 양육비 모두 아내분이 유리하잖아요.
    이미 증거도 있고, 예전에 경찰들도 불렀다면서요.
    왜 벌써부터 질 생각만?

    혼인중 재산 증식분은 재산분할 대상인 걸로 알고있어요.

    시댁이 스카이 법대고 뭐고 상관없어요.
    이혼 전문 변호사 만나세요.
    시댁식구든 남편이든, 앞으로 대면하지말고,
    변호사랑 얘기하라 하세요.
    심약한 분이라 원글님은 상대하면 안될 듯...

  • 18. ...
    '13.5.5 3:54 AM (182.212.xxx.55)

    원글님, 이혼 결심이 서지 않으신거죠.
    두렵고 아이도 걸리고 여러가지로 결정을
    못하신거 같네요.
    서른 하나, 사회 생활도 안해보셨고...
    그치만, 계속 그렇게 지내시면
    원글님 폐인 됩니다.
    정신이 사람을 좀먹거든요.
    시댁이 준재벌이라서 남편이 능력 있어서
    돈이라도 펑펑 쓸 수가 있나요.
    혹시나 하고 기다리지 마세요.
    절대 그사람들 변하지 않아요.
    꼭 변호사 상담 하시고
    행복 찾으세요.
    너무 젊고 다시 시작하기에 충분한 나이에요.
    행복 찾으세요.

  • 19. 아줌마
    '13.5.5 9:25 AM (175.195.xxx.122)

    준재벌급이면 재산이라도 챙기세요 강하게 맘먹고 인간같지않은놈은 보상이라도 받아야지 법대 나오면 뭐해요? 소송걸면 창피해서 빨리 끝내려 할꺼에요 무료상담하는곳도 있어니 권리 찾고 이혼하세요 개망나니네요 집이 좋아도 그런 자식 꼭있어요 시댁에서 창피해서 덮으려할꺼니 강하게 냉정하게 대처하세요

  • 20. ---
    '13.5.5 9:31 AM (112.172.xxx.1)

    답답하신 분일세... 생활비 100만원 땜에 그러고 살아요? 부모가 그러고 사는거 보면서 애가 어떻게 자랄지 애 걱정도 안되요? 엄마 자격도 없으시구만...
    그집 준재벌이라 버텨서 돈 한푼이라도 더 받으려는 거면 꿈깨세요. 남편 명의 재산 아니면 어차피 분할도 안되고 님이 능력도 없다면서 그건 공동으로 일군 재산 기여도 얼마나 임정해줄지도 모르는거고 빨리 능력키우고 이혼하는게 답입니다.

  • 21. 정말좋아
    '13.5.5 11:49 AM (115.139.xxx.192)

    세상은 아름답고 즐거워요.
    혼자만 우울하게 살지 마시고 즐거운 세상으로 빨리 나오세요.
    이 아름다운 세상을 버리고 거기서 뭐하세요.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빨리 좋은 세상에서 사셨으면 하네요.
    힘 내시구요. 화이팅~

  • 22. 정말좋아
    '13.5.5 11:50 AM (115.139.xxx.192)

    31살이면 이제 인생을 시작하는 나이니까 앞날이 환해요.
    화창한 앞날이 기다리고 있으니 아무걱정 마시고 더 넓은 세상에서 행복을 느끼며 사세요.

  • 23. ......
    '13.5.5 11:50 AM (222.108.xxx.252)

    이불이 아니라 남편놈 팬티를 챙겨서 성병 검사 의뢰하시고
    녹음한 내용과 모텔 동영상.. 다 챙겨서 소송 걸어야지요.
    물론 시댁이 아무리 부자라도 이혼할때 그 부모의 재산을 원글님이 받아낼 순 없어요.
    그게 남편 재산이 아니니 어쩔 수 없죠. 남편 소유의 재산이 얼마인가가 중요해요.
    변호사와 의논하면 가장 객관적인 결론을 얻을 수 있는데 변호사 입장에서 남편에게서 얻어낼 재산을
    조사해보고 금액이 어느정도 되고 승산이 있다고 보면 위자료의 10%를 요구할 거예요.
    시간을 오래 끌 사한이지만 승산이 있다면 아마 변호사가 적극적으로 소송을 준비해 줄겁니다.

  • 24. ..
    '13.5.5 12:15 PM (121.50.xxx.117)

    글읽다 급로긴....왠만하면 이혼하라는 충고는 안하는데 ....... 그습관 못고칩니다 아마 나이들면더할겁니다 어떻게 그걸참으시나요 님은 이제 31살 아무리젊어도 짧은게인생이예요 거기서 나오세요 이제 참지말고 님 행복을위해 사세요

  • 25. 동안은없어
    '13.5.5 3:54 PM (115.92.xxx.175) - 삭제된댓글

    어영부영 하다가는
    곧 서른중반 되시겠네요.
    서른중반엔 여자는 노화가 정말 가속화됩니다.
    그 전에 좋은 짝 만나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677 영어교재 씨디가 파손되었는데요,,,씨디만 다운로드 받으려면 어케.. 2 쥬라기 2013/06/15 476
262676 매실 처음으로 담는건데 문의드립니다. 5 레츠고 2013/06/15 1,137
262675 인견이불과 지지미 어떤것이 3 여름 2013/06/15 1,119
262674 성격분석 2 ㅠㅠ 2013/06/15 582
262673 생산직하면 수명단축된다는데 그거 사실입니다 8 수명단축 2013/06/15 5,257
262672 "법" 일반건축물(농가주택)에 .. 1 궁굼한 농부.. 2013/06/15 489
262671 곱슬머리 자녀 두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10 머리 고민 2013/06/15 1,658
262670 혹시 오메가3 부작용 있었던분 계세요? 14 눈이아파요 2013/06/15 16,325
262669 인천부평 한두시간내외 계곡 삼계탕 추천해주세요 3 주말나들이 2013/06/15 2,194
262668 생산직 많이 힘들까요? 7 ... 2013/06/15 3,933
262667 30대 중반인데 학사편입 하려는데요 2 ... 2013/06/15 1,762
262666 영어로 표기된 흉터연고같은데 알려주세요! 7 도와주소서 2013/06/15 1,444
262665 아이비 아직 32밖에 안 됐네요 1 .. 2013/06/15 1,335
262664 애들끼리 놀다가 제아이가 실수로 한아이를 넘어 뜨렸어요 9 황당한 엄마.. 2013/06/15 3,226
262663 하이힐모양 펜던트 찾고 있어요 차카게살자 2013/06/15 419
262662 아침부터 담배연기 2 싫다 2013/06/15 656
262661 귓바퀴 뒤쪽 상처는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1 병원문의 2013/06/15 1,022
262660 주말 아침메뉴 특별하게 준비하시나요? 3 메뉴 2013/06/15 2,451
262659 토욜오전 영등포 타임스퀘어 주차어려울까요~? 6 Dd 2013/06/15 1,629
262658 나혼자산다 보고 있어요 3 와이 2013/06/15 2,667
262657 미국 아파트 렌트시 6 prisca.. 2013/06/15 1,814
262656 중,고등아이들영양제 추천부탁요~~ 1 장미 2013/06/15 789
262655 윤선생 영어교실 교사 직업으로 어떤가요? 6 날쟈날쟈 2013/06/15 7,113
262654 4.3영화, '지슬'을 보신 분들은 꼭꼭꼭 봐줍서 3 ... 2013/06/15 809
262653 마몽드 수분젤크림 어떤가요? .. 2013/06/15 2,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