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위 요녀 화류계스타일 여자

조회수 : 7,969
작성일 : 2013-05-04 17:39:07
가 확실히있나요? 보통사람하고는 다른기가 나온다는게 절친언니보면 전형적인 미인상이긴보단 약간 하리수삘이나 트랜스젠더 삘나는 언니가 있는데 나이트만가면 남자들이
부킹하자난리고 전번도 척척주고 못이기는척
또만나고 만나는남자마다 꼬여요
옆에서보면 그 에너지가 대단하기도하고
유부남과의 연예도 하다가 그만뒀는데
죄책감때문이라기보단 자주못만나는게
짜증나서그만뒀고 언제나 남자가있고
본인도 남자없인 못사는 주위에서는
야한냄세가 난다고하는데 확실히 보통사람과
틀리나요??
IP : 110.70.xxx.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4 5:42 PM (114.200.xxx.19)

    그런 여자들은 공통점은 일단 몸매가 좋고, 눈이 요염하고 남자를 확 홀리게 하는 것

  • 2. ㅇㅇ
    '13.5.4 5:42 PM (211.237.xxx.215)

    있어요 그런사람... 동물들도 있죠.. 늘 수컷에게 선택받는 암컷
    미모 이런건 아니고.. 그냥 남자가 들이대도 잘 받아주고.. 남자가 들이대기 쉽게
    적당히 헤프고 그런가봐요 ㅎㅎ
    근데 연예 아니고 연애고 냄세 아니고 냄새에요 ^^

  • 3. ---
    '13.5.4 5:48 PM (188.104.xxx.252)

    아무리 들이대도 끄덕없겠다 철벽치는 여자는 재미없어해요. 열 번 찍는다는 말도 넘어갈 거 같은 여자 찍는 거에요. 이쁘면 금상첨화지만 절대조건은 아님.

  • 4. 이를테면요
    '13.5.4 6:03 PM (118.209.xxx.185)

    예를 드는 거지 그 연예인이 각각 정말로 그렇단 이야기가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지수원이나 소이현씨는 뭐랄까 룸살롱 A급걸 이미지랑 비슷하죠. 고소영같은 얼굴도.
    하지만 문근영이나 배수지같은 얼굴은 룸살롱 걸같진 않죠.

    뭐 그런거.
    색정적 매력이 있고 눈매 날카롭고
    입술이 가늘고? 그런 점들?

  • 5. 근데요
    '13.5.4 6:15 PM (118.42.xxx.109)

    전혀 이쁘지도 않고 몸매도 그럭저력인 유부녀가 끊임없이 남자들 만나는데 쉬워보이고 헤퍼서 일까요?
    나이50에 짧은치마 힙안가린채로 레깅스입는등 여자들은 눈살찌뿌리는 옷차림인데 남자들한테는 어필하나봐요

  • 6. ㅇㅇ
    '13.5.4 6:33 PM (211.237.xxx.215)

    헤프다는게 나쁜 뜻으로 헤프다기보다는요..
    넘어갈것 같은 분위기죠.. 유혹하는듯한 몸짓이 포함된..

  • 7. ㅎㅎㅎㅎ
    '13.5.4 8:55 PM (68.49.xxx.129)

    소이현..화류계스타일..이라고 생각했는데 ㅋㅋ 그리고 확실히 남자들은 만만해 보이는 여자 끌리는 경향이 있더라구요..소시 태연, 수지 다 그런스타일... 색기도 없어보이고 이쁘지도 않은거 같은 평범한 여자가 인기많을때는 저런 이유..

  • 8. 눈길
    '13.5.5 12:56 AM (119.149.xxx.181)

    주변에 그렇게 남자좋아하는 아줌마가 두명있는데 얘기해도 믿지도 않고 낚시라고 할 정도인데 둘중 한명은 좀 이쁘장하면서 야하게 생기고 옷차림도 드러내길 좋아하지만 이사람보다는 진짜 평범하게 생기고 말귀도 잘 못알아듣고 공감능력도 떨어지는 여자들이 보기엔 진짜 별로인데 남자가 끊임없이 있고 금방 바뀌고 심지어 남편한테 세번이나 걸렸는데도 이혼도 안당하고 큰소리치고 삽니다.
    불가사의한 능력이 있나봅니다.

  • 9. 나이트의 생리
    '13.5.5 4:45 PM (115.92.xxx.175) - 삭제된댓글

    저도 나이트 뜨면 남자들이 부킹하자고 난리이긴 합니다만.ㅎㅎ
    단발머리에 착하게 생기고 이목구비 밋밋..
    좀 동안이긴 한데.
    뭐 나이트가면 사실 모든 여자는 부킹세례를 받습니다만.흐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090 저도 서른살에 아직 피쳐폰 쓰는데... 3 2013/08/23 1,456
290089 제주도 홀로여행 12 여행고민 2013/08/23 2,556
290088 정리, 콘도 같은 집 만들기 관심 있으신 분 오세요. ^^ 11 정리 2013/08/23 4,265
290087 폴더폰에 010 아닌 분들 모여볼까요^^ 18 우리 2013/08/23 1,429
290086 한친구와 멀어져야될것같습니다... 13 찐보리 2013/08/23 3,803
290085 남편 영양제 이렇게 많이 먹어도 되나요?(해외직구) 5 ... 2013/08/23 2,065
290084 SK에서만 폴더폰 행사하고 있어요. 3 2g 2013/08/23 2,158
290083 꽃게탕하려고 살아있는 게를 주문해서 받았는데 20 숙이 2013/08/23 2,948
290082 올해로 마흔.. 기미 올라옵니다ㅠㅠ 8 ... 2013/08/23 3,468
290081 이승만이 왜 '하야'했는지 기억하라 1 샬랄라 2013/08/23 1,440
290080 독일, 벨기에, 덴마크여행가요~ 뭐 사오면 좋을까요? ^^ 8 여행 2013/08/23 2,296
290079 '살림하는 여자'vs'살림 안하는 여자' 포스팅 재밌어요. 18 재밌어서 펌.. 2013/08/23 11,783
290078 미쳤나봐요! 게임까지 만들어 고인을 희화화... 4 정말 2013/08/23 980
290077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촛불집회 장소 안내입니다. 엄청나네요^^ 3 오늘 2013/08/23 2,001
290076 사찰에 근무하는데 어떤옷입어야 돼나요? 4 어떤옷? 2013/08/23 1,247
290075 죽을때까지 포기못하겠다하는거 있으신가요? 7 저는 2013/08/23 1,736
290074 친구들이 우리집에서만 만나려고해요 34 친구관계 2013/08/23 12,297
290073 대학 가기 힘들다는 글을 읽고.. 3 ** 2013/08/23 1,642
290072 깍두기하고양념이너무많이남았는데 양념 2013/08/23 582
290071 시어머니 글쓴 ..원글인데요.. 10 2013/08/23 3,025
290070 바나나라고 말할 수 없는 아이들 우꼬살자 2013/08/23 1,330
290069 제 행동이 지나친 행동이었을까요? 4 1학년 맘 2013/08/23 1,084
290068 실크 블라우스 사도 괜찮을까요? 7 실크 2013/08/23 1,848
290067 돈안드는 휴가지 없을까요 12 간절 2013/08/23 3,289
290066 맞춤법 질문 7 아리송 2013/08/23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