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보면 한쪽면만이 아닌 정말 다방면으로 박학다식하신분들이 계시잖아요...
어떠한 주제가 나와도 막힘없이 술술,,
저 방대한 지식들은 어찌다 섭렵을 하는건지 너무나도 부럽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주변인들도 많은조언을 구하고,,, 그냥 삶속에서 느끼는 지혜가 아닌 ,,,
도대체 어떠한 방법으로 그 경지까지 갈 수 있었을까요?
주변에 보면 한쪽면만이 아닌 정말 다방면으로 박학다식하신분들이 계시잖아요...
어떠한 주제가 나와도 막힘없이 술술,,
저 방대한 지식들은 어찌다 섭렵을 하는건지 너무나도 부럽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주변인들도 많은조언을 구하고,,, 그냥 삶속에서 느끼는 지혜가 아닌 ,,,
도대체 어떠한 방법으로 그 경지까지 갈 수 있었을까요?
책을 많이 봐야지요.
근데 나이들어보니 패러다임도 많이 바뀌어서
요즘 도서관 갈때마다 한두권씩 책을 꼭 봅니다.
잡식 대마왕입니다
과학과 동양고전 무엇보다 외모때문에
퀴즈프로 못나갑니다만 ㅋ
어릴 적부터 독서 특히 신문 읽기
영화랑 티비중독입니다
왕성한 호기심도 플러스
밧뜨 엄청난 게으름의 소유자 +집안퉁수라
쓸데없는것만 얄팍하게 많이 안다는 핀잔 주로 들어
요
그래서 퀴즈 대한민국 나가야하는데 ㅋ
하지만 지혜는 독서와 비교적 무관해
지혜로운 자가 늘 부럽습니다
노력보다 타고난 성향의 영향이 더 커요.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기억하는 것이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사람들이 있어요. 저도 포함. 무언가를 아는 것이 무언가를 실행하는 것보다 오히려 더 중요한.. 그런 성향이 있답니다ㅎㅎ
아빠가 그런분이신데요 . 신문 다섯종류씩 속독에 퇴근 후 집에선 손에 책 안놓으시고 .. 그러셨거든요
엄마는 불만 많았지만 .. 동생하고 저는 책 보는 아빠 보고 자라선지 둘다 다독하는 편이고요
그렇게 하면 .. 확실히 그러면 잡학이 보통을 넘게 되는데 요즘 드는 생각은
그 시간에 한분야를 확실히 했다면 내 전공하고 상관없이 또 다른분야에.. 준 전문가 됐겠다 싶어요 ㅎㅎ;;;
책이고 신문이고 잡지고 뭔가를 항상 보고
기억력도 좋은편이에요
근데 잡지식이고 얕고 넓은 지식이죠 ㅠ
어디서 듣보잡을 ㅉㅉ
일제 앞잡이 고등경찰이 딱 맞는
남 뒤나 캐는 하이에나 주제에 무슨 박식?
어떤 한 분야에 꽂히면 그 분야의 책은 물론이고 각종 자료란 자료는 다 찾아보고 전문가들이 읽는 책까지 뒤져서 읽고 봐요.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그 정도되면 전문가와 대화를 나누는 수준이 되요. 그런데 그맘때가 되면 질려서 그리고 나도 모르게 또 다른분야를 그렇게 파고있어요. 배우는것도 전문가와 비슷해질때까지 잠도 안자고 익히는 버릇이 있고요. 이렇게 오래 살다보니 많은 분야에 겉핧기식이 아니라 실제로 꽤 박학다식한데 실제 한 우물을 파지 못한데다가 자신이 굉장히 피곤해요. 그리고 집도 취미를 넘어선 온갖것들로 아주 넘쳐나고요.
제가 알던 사람은 깊이도 넓이도 있는데 머리가 좋아서 전문적인 내용까지 쉽게 이해하고 깊이있게 받아들이니 뼈가되고 살이 되는 거 같아요.
고로 머리좋고 노력형
호기심이 많아서
한 분야를 깊이...... 파더라고요.
지적 호기심 + 지적 능력 + 세상에 대한 관심과 애정?
저는 문학작품보다는 설명문같은 책 좋아하구요..
다큐멘터리 아주 좋아해요..
그리고 궁금한게 있으면 알 때까지 찾아보는 스타일..
하지만... 깊은 지식은 제 전공관련 분야만 깊고 나머지는 그냥 많이 아는 정도..
그래서 저랑 5년 이상 사귀면 제 바닥을 보게 됩니다..
제 친구들이 남편에게 해준 조언 결혼 5년 지나니.. 이제 알겠다 하네요~~ ㅋㅋ
윗 님 말씀처럼 호기심과 관심.. 이게 무지 많아요..
그러고보니.. 저 초등학생 때 선생님이 써주시는 글귀에 호기심 왕성이라는 말이 꼭 들어갔네요.. 어릴 때도 그랬나봐요..
호기심,,다방면에 관심이 타고난거같구요
넓고 얇긴하지만. 관심분야의 깊이있는 고수를 만나면 금방 친해지고 그분야가 덩달아 깊어지는 장점도 있어요. 주변사람들이 막히는 문제가 있으면 저한테 묻곤하는데. 답을 안다기보단 답을 찾는방법을 더 많이 알고 있는거 같아요. 지도를 많이 가지고 있는거 같은?
변듣보보다는 강용석이 그런타입인거같던데요
가벼운 레벨의 폭넓은 지식은
신문과 시사 잡지에서 얻을 수 있어요.
거기서 자기가 좀 더 관심이 가는 것들은
그 방면에 대한 전문 잡지를 한 1~2년 꾸준히 읽으면
일반인과는 월등한 수준 차이의 지식을 갖게 돼요.
전문 잡지 몇년 꾸준히 보면서 자습한 사람의 수준은
대학에서 그것을 전공한 사람보다 낫기도 해요.
그냥 졸업하려고 대강 공부한 사람들의 수준은
전문 잡지에서 다루는 것보다도 못한 수도 많아요.
신문과 잡지를 엄청 봤어요
거기서 오만 분야가 있고 각 분야마다 어떤한 요소들이 있다는걸 알았죠
반대로 세상사에 관심이 많아서 어릴적에 유일한 정보통인 신문과 잡지를 엄청 읽어 댔다고 볼수도 있어요
커가면서 점점 아는게 많아 질수록 궁금해지는것도 많고 그래서 더 많이 알고 싶고 더 찾아보고
인터넷이 활성화 된후론 궁금한건 다 해결할수 있는 속시원한 세상이 된거죠
저같은 경우엔 수동적으로 나에게 다가오는 정보를 일방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어떤 계기로 내가 잘모르는 주제를 접하게 되면 그 언저리까지 다 훑어보고 그걸 제가 알고 다른 지식과
유기적으로 연결해보려고 하는 편이죠
정보에만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사람이나 사람의 마음 인생이라는것 이모든것에 관심이 많아
인간을 그리려 했던 고전 작품 위주로 책을 많이 읽고
무엇보다 그책을 쓴 작가의 일대기나 그 작품 배경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요
책한권을 읽으면 그책을 지은 사람의 인생도 알게 되서 마음이 풍요해지고
가끔 82같은데 오면 또 올린 글을 보면서 이런저런걸 배울걸 새로운걸 알아가고 거기에 제가 찾아낸 지식을
보충하죠
또 지식이 많이 필요한 직장인이라서 일 관련해서도 계속적으로 정보를 업데이트 하면서 스페셜 해지려고 노력하구요
그냥 세상에 대해 알고 싶은게 많다 이런것보다
뭐에 대해서 모르고 사는게 답답하고 싫어요
언젠가 필요할지 몰라 잡학다식하게 기회생길적마다 알아두고 제 데이타 베이스를 늘려두고
직장일에 대해서도 두발짝 앞서가는 심정으로 미리미리 자료 준비 많이 해두고 미리 준비하는 스타일이예요
그냥 이런 활동이 재밋어요
좋은말씀이라 저장해요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모르는 것은 그냥 지나치지 않고 찾아보는 것 같아요. 이런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박학다식하지 않아도 자기 분야에 대해 잘 아는 사람, 즉 선택과 집중이 잘 되는 사람들이 저는 더 부럽더라고요^^
하다못해 일본 만화책을 보믄 거기 문화나 풍습이 나오잖아요 그걸 기억하게 되더라구요
찻 잎 서는게 좋다는니 이치고산 축제니
어린이날 잉어깃발이니 뭐 이딴거요
책도 꽤 읽었지만 무엇보다 뭘봐도 주의깊게 보는듯 싶어요
역시...사물에 대한 관심과 꾸준한 독서를 더 많이 해야겠네요
저장해놓고 잘 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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