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분들 술 진탕 마심 증세들이 어떠신가요?

귀가후 조회수 : 908
작성일 : 2013-05-04 12:31:10

12시에 아이와 싸우다 맘에 안든다고 방문을 발로 차대기...

갑자기 고함 지르기,소파 때리기 ,조용히 좀 잠 자라하는데도 옆에와서 술냄새 풀풀 풍기면서

부인이 좋다고 너무 좋다고 니들(아이들)은 필요없다고 치근덕거리기 상당히 괴로움;;;

제가 술냄새를 맡고 하루 같은 방에 있슴 목이 완전 쇄버려요.

젊었을 적엔 조용히 자더니 한해한해 나이들어가면서 변하네요.

옆에서 말 계속 걸기..... 이거 정상인가요? 전날일 기억을 못합니다.

전에 얘기 아니냐고나 하구요.

IP : 124.5.xxx.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3.5.4 12:32 PM (110.14.xxx.164)

    조용히 토하고 자요
    덜 취하면 괜히 애교부리며 치근덕...

  • 2. 아프로디테9
    '13.5.4 1:29 PM (180.64.xxx.211)

    주사인것 같아요. 술 줄이게 하심이 어떨지...

  • 3. 일단..
    '13.5.4 2:12 PM (118.32.xxx.48)

    술마시고 필름끊기는거...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들하지만 굉장히 위험한거고 꼭 주의해야한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주사 같은데요. 저희남편은 그냥 자요. 졸음을 못견뎌서 집에 오자마자 씻고 쓰러져서 자더라구요.

  • 4. 스스로가
    '13.5.4 3:12 PM (124.5.xxx.53)

    술 줄여야겠다고 말은 하네요. 비디오를 찍어 보여줄걸 그랬어요.

  • 5. 현관
    '13.5.4 4:27 PM (116.212.xxx.211)

    열쇠구멍을 못맞춰서..고래고래
    결국은 제가 문열어주고 째려보면 조용히 들어가 자요
    근데..짜증은나는데 웃음이 나오네요

  • 6. ..
    '13.5.5 3:44 AM (203.226.xxx.92)

    ㅠㅠ 집에서 술마심 예전 일 중 뭐하나 끄집어내어 말도 안되는 억지로 저한테 시비걸어요
    그래서 집에서 술마신다하면 조용히 차려주고 방으로 들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615 몇센치 간격으로 사고 피했네요 1 심장 2013/05/07 743
249614 화가 난다! 4 마그네슘 먹.. 2013/05/07 927
249613 그럼 아리섀도우의 지존은 어느브랜드어느라인 인가요? 9 베네치아 2013/05/07 1,474
249612 모공관리 1 질문 2013/05/07 947
249611 아이패드로 미드보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 2013/05/07 4,399
249610 이번주말 포항과 경주 갑니다... 맛집 좀 알려주세요~~~~^^.. 놀란토끼 2013/05/07 833
249609 약봉투로도 가능한가요? 5 초등결석계 2013/05/07 2,133
249608 우리애를 놀리는 아이때문에 속상해요 정말 못됬어요 5 못된아이들 2013/05/07 1,555
249607 나이 든 사람 입맛으로 변하는 게 신기합니다. 4 중년이 되니.. 2013/05/07 1,397
249606 여행갈 때 가벼운 백팩 추천 좀 해주세요 3 유럽여행 2013/05/07 1,848
249605 아기 밤에 쉬 가리는거요.. 기저귀 채우고 하나요?? 10 ... 2013/05/07 2,516
249604 조용필 히트곡 모음 1 이러슨 2013/05/07 1,473
249603 5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5/07 362
249602 사골이 몸에 안좋단말이 사실인가요??? 6 2013/05/07 4,890
249601 안지환의 블랙박스로 보는 세상 보시는 분 있으세요? 5 흐미 2013/05/07 1,583
249600 신김치 무채만 남은것 어떻게 활용하세요? 13 김장김치 2013/05/07 2,280
249599 컵에 담긴 마가린류와 버터. 어떤 것이 나은가요? 8 고민녀 2013/05/07 1,262
249598 이해가 안가서 여쭤봐요. 부동산 임대법 4 이해불가 2013/05/07 1,232
249597 낼모래 60인데 악보보는 공부 2 도와주세요 2013/05/07 964
249596 후궁견환전 뻬낀 드라마가 많아져다,, 3 코코넛향기 2013/05/07 1,874
249595 신생아랑 시끄러운 강아지 괜찮을까요? 8 강아지키우시.. 2013/05/07 1,639
249594 맛집 5 스테이크 2013/05/07 676
249593 나인 결말 추측해 봅시다~! 12 해피여우 2013/05/07 7,768
249592 여러분들은 골목길에서 차끼리 마주오면 어떻게 하세요? 11 난감 2013/05/07 2,569
249591 오랜만에 mp3 음원을 샀어요. 2 스마일 2013/05/07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