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ISTP형 계신가요?
사주 보는 거 보다 낫더라구요.
그동앙의 제자신과 화해비슷한 것두 하구요.
전 제 딸램것두 봤는데 평소 이해 못하던 아이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더군여.
1. 저요
'13.5.4 12:45 PM (180.66.xxx.129)제가 ISTP에요.. 지적 호기심이 많고 겉으로는 성격이 부드럽고 유해보이지만 냉정하고 이성적인 면이 있어요.
2. 저요
'13.5.4 12:49 PM (180.66.xxx.129)그리고 개인주의적인 편이라 남일에 관심없어요. 사회생활 할때는 나의 트루컬러를 숨기고 사교적인 척하지만 혼자 노는 게 제일 편해요.
3. 저요저요
'13.5.4 3:04 PM (121.145.xxx.38) - 삭제된댓글최대한 돌아가지않고 아주 적절한 시기를 기다리고 또 간편하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데에 정신력을 소모해요
육체적 노력을 최소화 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남들의 일에 별로 관심이 안가고
답을 알고있는 경우에도 가르쳐주지않고 혼자 음... 난 알고있지롱~~
이런식이구여.. 와서 물어보면 알려주고 내 조언을 필요로 하지않을때 그냥
모르는척 넘어가 주는 센스!!4. 에구
'13.5.4 3:34 PM (211.234.xxx.202)울남편이 이 유형인데요 진짜 넘 냉정해서 짜증나요.머리로 모든걸 하는 사람이라 갑갑하구요.여자가 이 유형이면 그래도 남자보단 좀 나은가요.
5. 50대
'13.5.5 11:44 AM (59.19.xxx.85)저도 ISTP근데 제 주위 남자들은 INTP와 INFP
6. ㅋㅋ
'13.6.11 1:48 PM (72.213.xxx.130)저요저요님 공감!
7. thotholover
'15.10.26 3:58 AM (217.191.xxx.160)저요 님이 적어놓으신 것 딱 접니다. ㅎㅎ
혼자 있는것 좋아하고, 조직에 얽매이는것 싫어하고, 좋아하는거에는 정신없이 빠지고...
전 스스로 정이 많다 생각했던 사람인데, 대학생 때 이미 차갑다 소리를 들었어요.
그 때 나름 충격이 컸네요. ㅜㅜ
사실 가족간에도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당신 일로 나를 귀찮게 하지마라."하는 주의이긴 합니다.
몇 일 전 82글 보고 알게되어 테스트 한건데, 결과 보고 정말 흥미로웠어요. ㅎㅎ
남편은 IS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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