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ISTP형 계신가요?

MBTI 조회수 : 5,998
작성일 : 2013-05-04 11:47:57
결과 보고 한참을 웃었어요.
사주 보는 거 보다 낫더라구요.
그동앙의 제자신과 화해비슷한 것두 하구요.

전 제 딸램것두 봤는데 평소 이해 못하던 아이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더군여.
IP : 114.200.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3.5.4 12:45 PM (180.66.xxx.129)

    제가 ISTP에요.. 지적 호기심이 많고 겉으로는 성격이 부드럽고 유해보이지만 냉정하고 이성적인 면이 있어요.

  • 2. 저요
    '13.5.4 12:49 PM (180.66.xxx.129)

    그리고 개인주의적인 편이라 남일에 관심없어요. 사회생활 할때는 나의 트루컬러를 숨기고 사교적인 척하지만 혼자 노는 게 제일 편해요.

  • 3. 저요저요
    '13.5.4 3:04 PM (121.145.xxx.38) - 삭제된댓글

    최대한 돌아가지않고 아주 적절한 시기를 기다리고 또 간편하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데에 정신력을 소모해요
    육체적 노력을 최소화 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남들의 일에 별로 관심이 안가고
    답을 알고있는 경우에도 가르쳐주지않고 혼자 음... 난 알고있지롱~~
    이런식이구여.. 와서 물어보면 알려주고 내 조언을 필요로 하지않을때 그냥
    모르는척 넘어가 주는 센스!!

  • 4. 에구
    '13.5.4 3:34 PM (211.234.xxx.202)

    울남편이 이 유형인데요 진짜 넘 냉정해서 짜증나요.머리로 모든걸 하는 사람이라 갑갑하구요.여자가 이 유형이면 그래도 남자보단 좀 나은가요.

  • 5. 50대
    '13.5.5 11:44 AM (59.19.xxx.85)

    저도 ISTP근데 제 주위 남자들은 INTP와 INFP

  • 6. ㅋㅋ
    '13.6.11 1:48 PM (72.213.xxx.130)

    저요저요님 공감!

  • 7. thotholover
    '15.10.26 3:58 AM (217.191.xxx.160)

    저요 님이 적어놓으신 것 딱 접니다. ㅎㅎ
    혼자 있는것 좋아하고, 조직에 얽매이는것 싫어하고, 좋아하는거에는 정신없이 빠지고...
    전 스스로 정이 많다 생각했던 사람인데, 대학생 때 이미 차갑다 소리를 들었어요.
    그 때 나름 충격이 컸네요. ㅜㅜ

    사실 가족간에도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당신 일로 나를 귀찮게 하지마라."하는 주의이긴 합니다.

    몇 일 전 82글 보고 알게되어 테스트 한건데, 결과 보고 정말 흥미로웠어요. ㅎㅎ

    남편은 ISFP...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4954 간장에하는 오이짱아찌비율좀알려주세요 다다 2013/05/21 1,245
254953 유럽 여름세일 언제쯤 하나요? 2 +_+ 2013/05/21 1,123
254952 조바 파나소닉 power7.. 2013/05/21 1,762
254951 미스김 9 직장의신 2013/05/21 3,095
254950 국어가60점인데... 6 모모 2013/05/21 1,992
254949 다크 월령 19 구가의서 2013/05/21 3,731
254948 밀양 송전탑 현장서 '목숨 건 전쟁' 벌이는 노인들 1 참맛 2013/05/21 610
254947 지향이 사건 생모글 때문에 난리네요 9 ㅇㅇ 2013/05/21 12,300
254946 장옥정 봤는데 김태희 넘 누나같아요 10 윽윽 2013/05/21 2,624
254945 요즘엔 밤에 산책하는 게 참 좋네요. 8 Ciracl.. 2013/05/21 1,527
254944 우와 김혜수 미모 정말 갑이네요^^ 7 세뇨리따 김.. 2013/05/21 3,342
254943 구가의 서 3 누규? 2013/05/21 1,498
254942 80*80 정사각형 식탁 (3인) ?? 넘 작겠지요? 6 식탁 2013/05/21 886
254941 방금 테드 추천글 있지 않았나요? 4 잉? 2013/05/21 825
254940 잡채만들때 시금치 5 팓치 2013/05/21 1,697
254939 몸을 만들어 놓고 나니 옷 차려 입기가 귀찮네요 9 2013/05/21 2,569
254938 혹시 포톤테라피 해보신분들 있나요? 효과 있나요? 한번에 일킬로.. 1 Y 2013/05/21 5,875
254937 동대문. 제일 평화시장 3 wpdlf 2013/05/21 2,587
254936 방금 나쁜며느리 많다는둥 글자작이었나요? ㅋㅋ 2013/05/21 731
254935 방금 낚시글 삭제했네요 2 저런 2013/05/21 939
254934 82님들 쓰러지신 아버지문제로 문의드려요 1 다다불효자 2013/05/21 849
254933 중1 아들이 자기전에 와서 볼에 뽀뽀해주네요 3 2013/05/21 1,498
254932 치매노인과 대화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며느리 2013/05/21 1,709
254931 다이소에 목공용품도 있나요? 2 2013/05/21 900
254930 유명한 일베 제테크 - 오유~~ 3 참맛 2013/05/21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