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ISTP형 계신가요?

MBTI 조회수 : 5,924
작성일 : 2013-05-04 11:47:57
결과 보고 한참을 웃었어요.
사주 보는 거 보다 낫더라구요.
그동앙의 제자신과 화해비슷한 것두 하구요.

전 제 딸램것두 봤는데 평소 이해 못하던 아이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더군여.
IP : 114.200.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3.5.4 12:45 PM (180.66.xxx.129)

    제가 ISTP에요.. 지적 호기심이 많고 겉으로는 성격이 부드럽고 유해보이지만 냉정하고 이성적인 면이 있어요.

  • 2. 저요
    '13.5.4 12:49 PM (180.66.xxx.129)

    그리고 개인주의적인 편이라 남일에 관심없어요. 사회생활 할때는 나의 트루컬러를 숨기고 사교적인 척하지만 혼자 노는 게 제일 편해요.

  • 3. 저요저요
    '13.5.4 3:04 PM (121.145.xxx.38) - 삭제된댓글

    최대한 돌아가지않고 아주 적절한 시기를 기다리고 또 간편하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데에 정신력을 소모해요
    육체적 노력을 최소화 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남들의 일에 별로 관심이 안가고
    답을 알고있는 경우에도 가르쳐주지않고 혼자 음... 난 알고있지롱~~
    이런식이구여.. 와서 물어보면 알려주고 내 조언을 필요로 하지않을때 그냥
    모르는척 넘어가 주는 센스!!

  • 4. 에구
    '13.5.4 3:34 PM (211.234.xxx.202)

    울남편이 이 유형인데요 진짜 넘 냉정해서 짜증나요.머리로 모든걸 하는 사람이라 갑갑하구요.여자가 이 유형이면 그래도 남자보단 좀 나은가요.

  • 5. 50대
    '13.5.5 11:44 AM (59.19.xxx.85)

    저도 ISTP근데 제 주위 남자들은 INTP와 INFP

  • 6. ㅋㅋ
    '13.6.11 1:48 PM (72.213.xxx.130)

    저요저요님 공감!

  • 7. thotholover
    '15.10.26 3:58 AM (217.191.xxx.160)

    저요 님이 적어놓으신 것 딱 접니다. ㅎㅎ
    혼자 있는것 좋아하고, 조직에 얽매이는것 싫어하고, 좋아하는거에는 정신없이 빠지고...
    전 스스로 정이 많다 생각했던 사람인데, 대학생 때 이미 차갑다 소리를 들었어요.
    그 때 나름 충격이 컸네요. ㅜㅜ

    사실 가족간에도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당신 일로 나를 귀찮게 하지마라."하는 주의이긴 합니다.

    몇 일 전 82글 보고 알게되어 테스트 한건데, 결과 보고 정말 흥미로웠어요. ㅎㅎ

    남편은 ISFP...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085 이사 고민인데, 어떤게 더 나을까요?? 많은 조언좀.... 2 이사고민 2013/06/02 800
258084 글로벌 성공시대 브라질 김윤정 검사, 감동이네요 16 ㅇㅇ 2013/06/02 4,269
258083 눈썹 반영구문신 시간지나면 저절로 지워지나요? 1 햇살 2013/06/02 22,045
258082 아들이 누나를 강간하려 했다면?-아들 가진 어머님들께 124 .. 2013/06/02 29,235
258081 현대 제네시스 화재- 차주만 억울 1 나 몰라라 2013/06/02 1,369
258080 아기한테 똥강아지라는 표현 51 내기 했어요.. 2013/06/02 8,474
258079 상석 마련 상석 2013/06/02 422
258078 수준 낮은 글에 동조하지 맙시다 ㅇㅇ 2013/06/02 455
258077 제습기 용량은... 3 습기 2013/06/02 2,620
258076 변색된 멸치 몸에 해로운가요 2 하늘 2013/06/02 3,028
258075 '정대세를 프로축구 올스타 투표 순위에서 끌어내리자' 5 변+베 2013/06/02 1,187
258074 화장실 세정제(?)관련 질문해요 ㅎ 1 깨끗 2013/06/02 873
258073 음악 틀어놓고 청소하는 것도 재미있네요. 태양 2013/06/02 422
258072 이 게장을 먹어야할지 말아야할지.. 2 .... 2013/06/02 745
258071 대구 여대생 사건을 접하면서... 5 행복해2 2013/06/02 2,252
258070 여자분들..본인 키를 사람들한테 말할때 몇쎈티 더 위로 늘려 말.. 35 ... 2013/06/02 5,996
258069 저녁 뭐 드시나요? 12 덥네요 2013/06/02 2,115
258068 제사 10년만에 처음으로 다음날 그릇 정리했어요 4 이제야 2013/06/02 2,031
258067 신상털고 악플달면서 괴롭히던 일베충들이 10 ㅋㅋㅋㅋ 2013/06/02 1,741
258066 돈 어떻게 아끼세요 ?? 6 ..... 2013/06/02 4,388
258065 템플스테이 해 보신 분~ 13 무크 2013/06/02 2,951
258064 분노조절장애제 성격때문에 이혼하게됐습니다. 32 나쁜성정 2013/06/02 17,720
258063 한국가는데 선물로 고민하는데 도움주세요. 7 미국맘 2013/06/02 797
258062 며칠전 tv에서 방영되었던 경상도식 강된장 레시피 아시는 분... 3 짱이은주 2013/06/02 2,038
258061 일베는 82글도 캡쳐해서 게시판에 올려요 5 ... 2013/06/02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