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ㅎㅎ MBTI 유형중 INFJ 예언자형이신분

달아 조회수 : 13,500
작성일 : 2013-05-04 11:23:17

저도 해 봤는데... INFJ라고 나오네요.

¤ 조용하고 침착.

¤ 책임감이 강함.

¤ 내면적인 욕심이 많음.

¤ 또래에 비해 성숙한 사고력.

¤ 교사의 의도를 잘 알아챔.

¤ 시끄럽고 복잡한 것을 싫어함.

¤ 좋아하는 것과 좋아하지 않는 것의 차이가 심함.

관련 직업 : 성직, 심리 상담, 예술과 문화 분야 등..

 

음.. 서른중반의 전업주부로.. 제 2의 직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큭..... 관련직업들이... 내가 좋아하는 것이나.. 쉽게 발 들을수 없는것이라서.... 허탈?하네요.

 

 

아.. INFJ 이신분...

궁금한거.. ㅎㅎ 집안정돈 잘 하시나요?  저는 완전 별로.. 힘들어요!!! ㅠ.ㅠ

교우관계는?? 저는... 혼자 노는걸 좋아하고... 친구관계가.... ^^:

그냥... 아래 게시글에.. 같은 유형들이 서로 이야기 하는 것이 부러워서.. 저도 ^^ 따라 써 봤어용..

좋은 주말되세요.

 

IP : 1.227.xxx.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rning
    '13.5.4 11:42 AM (119.203.xxx.233)

    저요~ ^^
    저도 집안정돈 잘 못하고 (하면 아주 잘 해야하기 때문에 섣불리 시작을 안해요.),
    혼자 노는 걸 좋아하고요 (친구랑 있을 땐 친구가 하자는대로 하는 편이라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혼자일때가 편해요).
    저는 이 유형의 특징이라고 나와있는 것들이 대체로 잘 맞는 편이랍니다.

  • 2. tods
    '13.5.4 11:42 AM (175.223.xxx.179)

    제가 테스트결과는 istj 나왔는데
    상담선생님이 infj 같은데 훈육과정이나
    상황에 의해 다르게보일수 있다고 했어요.
    저도 위 내용과 비슷한데요, 정리정돈은 꽝...^^

  • 3. 달아
    '13.5.4 11:56 AM (1.227.xxx.31)

    와... morning님!!! 저도 저도... 집안 정돈 할때.. 하면 잘하고자 하는 마음.. 완전 공감
    어떤 일 시작할때도... 혼자서.. 별거 다~~ 생각하고
    예로.. 놀러가면. 지도, 놀꺼리 , 먹을 꺼리, 심지어.. 비상병원 알아보고...ㅠ.ㅠ 그래서.. 움직이기 싫어요.

    친구... 맞아요... 정말 친구가 하자는대로 해요..ㅠ.ㅠ

    사실.. 저는 제 유형이 맘에 안 들어요.
    항상 밝고 사교성 있고 이런것을 동경해 와서 그런지.. 자꾸 저를 부정하려고 해요.
    음.. 그런 이유로..상담을 받고 있긴해요.

  • 4. infj
    '13.5.4 12:38 PM (121.145.xxx.38) - 삭제된댓글

    ㅋㅋ
    저는 이유형인데 체력적으로 좀 약해요 에너지 부족형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거의 집안정리정돈을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한번하면 거의 들었다 놔야되는데
    슬슬 지쳐서 정리정돈안해도 기본적으로 유지할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려구여

  • 5.
    '13.5.4 1:39 PM (121.145.xxx.38) - 삭제된댓글

    오늘 mbti 그루핑 물결을 타고 다시 테스트했어요 근데 이게 결과가 바뀌었네요
    예전에는 예언자형이었는데
    istp로 .....이론...이론..

  • 6. 달아
    '13.5.4 2:09 PM (1.227.xxx.31)

    에너지 부족에 공감...
    저는 사람 많은곳에 가면 기가 빨리는듯.
    그래서 백화점 마트 특히 실내가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260 문재인 거짓말 19 문제인 2013/07/02 2,634
269259 모유스틸티를 마시면요 2 시원한 냇가.. 2013/07/02 690
269258 여름에 소라 먹어도 괜찮나요? 1 .. 2013/07/02 2,504
269257 과한스트레스로 속안좋을때 뭐드시나요?? 7 .. 2013/07/02 2,382
269256 백인 피부 궁금.. 1 마니 행복한.. 2013/07/02 1,897
269255 안도미키가 출산했네요. 14 새소식 2013/07/02 7,914
269254 깨알같이 지르고왔네용! 5 새서미 2013/07/02 1,566
269253 아동용 스케이트 신발은 10단위로 있나요? 1 궁금 2013/07/02 395
269252 공부가 하고 싶어요 2 그런데 2013/07/01 899
269251 아이허브 계속'접수진행중'이 뜨는데 괜찮은가요? 3 아이허브 2013/07/01 5,721
269250 남 욕하고 나면 기분이 어떠세요? 5 아정말 2013/07/01 1,338
269249 불교계 시국법회 "석고대죄할 사람 따로 있다".. 1 샬랄라 2013/07/01 741
269248 27개월아기~어떤심리인가요?? 5 긍냥 2013/07/01 1,147
269247 청산도 여행시 장보기는 완도 아니면 6 여름 2013/07/01 2,232
269246 애가 자는도중에 하품을 이거슨 2013/07/01 702
269245 카메라 추천부탁드려요,nex-5r은 어떤가요? 2 ........ 2013/07/01 692
269244 지금 한혜진 힐링캠프 보는데요. 3 ^^ 2013/07/01 2,015
269243 남양우유 배달시키고 있는중인데.. 잘 몰라서... 2013/07/01 785
269242 메밀소바용 시판 장국소스 좀 추천해주세요.. 5 ... 2013/07/01 1,893
269241 강남구청역에서 제일 가가운 초밥집 가르쳐주세요 1 지현맘 2013/07/01 902
269240 대상포진증상입니다.읽어보세요. 10 ... 2013/07/01 6,854
269239 SKT 번호이동으로 옵티머스g 할부원금 0원에 나왔는데 할까요?.. 4 어리수리 2013/07/01 1,274
269238 피부과에서 멀리 있는 약국으로만 가라고 해요 4 궁금한 환자.. 2013/07/01 1,065
269237 영남제분 불매운동 '일파만파'…거래기업 '불똥' 샬랄라 2013/07/01 1,159
269236 연세우유와 서울 우유중 어떤 우유가 더 좋을까요? 9 우유 2013/07/01 2,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