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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양우유 먹나요?

이아 조회수 : 1,544
작성일 : 2013-05-04 04:27:17
이번 일 터지고 아직 먹는 분 있나요?먹어야 할 지 고민 중......
IP : 180.228.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이
    '13.5.4 4:37 AM (211.36.xxx.175)

    남양은 애시당초 옛날부터 안좋아했어요.
    파스퇴르가 나올때 저온살균의 영양과 장점으로
    마케팅 하니까
    남양에서 얼마나 게거품 물며 파스퇴르와 저온살균을 욕했는지 모를겁니다. 저 파스퇴르 관계자 아닙니다.
    그당시 남양의 악의적인 언플 보고는 남양에 정나미
    떨어졌습니다. 그전까지는 남양 좋아했지요.... 어렸을때 남양 우량아 선발대회 보며 큰 세대거든요...
    파스퇴르와 싸우는거 보고 남양 안먹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보니 파스퇴르의 저온살균을 악다구니로 욕하던 남양에서도 저온살균 우유가 나온거 보고
    속으로 욕 나오더군요.

  • 2. 음...
    '13.5.4 4:40 AM (118.220.xxx.143)

    우리가게는 남양우유 서울우유만 받는데 ... 남양이 무슨일이 있었나보죠? 파스퇴르가 요새 인기가 좋나요?
    궁금하네요..

  • 3. 버섯
    '13.5.4 7:14 AM (1.253.xxx.151)

    http://www.youtube.com/watch?v=dKWa4ArF2U8&feature=player_embedded#

  • 4. 남양 개싸가지 직원
    '13.5.4 8:13 AM (112.158.xxx.165)

    http://www.youtube.com/watch?v=r3adKxxAuP4

    아버지뻘 대리점 주에게 협박성 욕설하는 직원...떨려서 끝까지 못 듣겠네요..ㅠ

  • 5. 동글이
    '13.5.4 12:26 PM (112.161.xxx.113)

    매일 먹어요 . 남양은 마케팅으로 장사하는 듯한 이미지라서. 제품 자체에 공들이기 보다는 . 카제인나트륨 광고 할때부터 거부감이

  • 6. 두 달전
    '13.5.4 3:35 PM (112.187.xxx.73)

    남양 대리점 횡포 건으로 세상이 떠들썩했는데
    그새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졌다고
    여전히 만행을 부리고 있네요.

    대리점 횡포, 세슘사건, 카제인 나트륨, 광고 등으로 이미 남양거부한 사람 많습니다

  • 7. 이번건
    '13.5.4 9:21 PM (119.200.xxx.70)

    아니더라도 예전에 체르노빌 원전 터지고 나서 유럽쪽에서 방사능 오염 때문에 원유들 다 버리고 그런 걸 남양쪽에서 저가로 사들였다가 들통난 적도 있어요.
    이건만 봐도 양심적인 기업은 아니네요. 아무리 사기업들이 이익을 챙긴다지만 정도가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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