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물론이고 ... 제 주변사람들도 우리 집사람보고 살쪘다고 한사람이 없어요..
전 사실 77 55 이 개념자체를 모름 ㅠㅠ...
제가 밑에글 읽고나서 물어보니까 자신도 77이라던데 ..
전혀 안뚱뚱하거든요..
근데 왜 77이면 뚱뚱하다고 하시는분들이 뒤에서 많은건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그럼 우리 집사람도 다른사람들이 뒤에서는 뚱뚱하다고 놀리는건가요? ...
저는 물론이고 ... 제 주변사람들도 우리 집사람보고 살쪘다고 한사람이 없어요..
전 사실 77 55 이 개념자체를 모름 ㅠㅠ...
제가 밑에글 읽고나서 물어보니까 자신도 77이라던데 ..
전혀 안뚱뚱하거든요..
근데 왜 77이면 뚱뚱하다고 하시는분들이 뒤에서 많은건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그럼 우리 집사람도 다른사람들이 뒤에서는 뚱뚱하다고 놀리는건가요? ...
여자들이 더 많이 놀려요.. 관리 안한다고
이해가 안가네요.. 아니 살도 안쪘는데도 관리안한다고 놀린다구요?
헐 그럼 55라는것은 얼마나 마르셨다는 얘기인지... 상상이 안가네요..
너무 기준점이 낮은거아닌지 왜 흉을 보고 그러세요 서로들 ㅠㅠ
개인적으로는 우리집사람이 77으로 봤을때 ...
살 안빼도 됩니다.. 지금이 딱 건강한 체형으로 생각합니다.
먹고싶은거 같이 먹고 그게 행복이죠.. 맞벌이라
무슨 힘들게 일하고와서도 먹고싶은것도 못먹고 저 먹을때 티비만 보면서 멀뚱멀뚱.. 이게 뭡니까..
그리고 절대로 뚱뚱하다고 생각도 안하거니와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많은데 ..
우리집사람이 뚱뚱하다면 세상여성의 반이상이 뚱뚱할꺼같은데요...
저도 사실 좀전에 집사람한테 카톡하고 놀랬어요.. "나도 77인데 " 그러면서..
그럼 여지껐 이런분들한테 뚱뚱하다고 한거였나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원글님 말씀처럼 77이라고 다 뚱뚱한건 아닙니다.
키가 큰 편이면 77입는 사람 많아요.
그리고 사이즈 66이라도 약간 풍덩하게 77입는 사람도 많구요.
77이어도 그냥 좀 통통해 보이지 전 뚱뚱하네 이런 생각 해본적 없어요
전 55구요 니가 77이니 그런말 하지..이러지 않으셨음 해서 먼저 말해요
우리 나라 여자들..진짜 노소가 다 너무 살에 민감하고 예민한거 같아요
안쓰러울 정도로요
77이면 뚱뚱한거 맞고요...어느 한 부분이라도 굵은거 맞아요...건강 위해서라도 빼야해요..특히 그게 배일 가능성이 높거든요...70킬로에77입어요!....제가
동생이 170넘는데 옷 넉넉하게 77입을때 있어요.뚱뚱해 보이진 않아요. 키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말해서 한국 대다수 여성분들이 자나치게 비정상적인 관점에서 미를 평가하지요..그래서 식이장애도 많이 생기고 열등감 스트레스 시달리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고..비정상적인 현상인거고 원글님이 아주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신겁니다.
복부비만 경계해야 할 치수예요
혹시 격하게 사랑하셔서 날씬해 보이시는건 아닌가요 ?? ㅎㅎ
키 크신 분 77과 키 작은 분 77은 다르죠.
키와 몸무게를 놓고 봐야지
윗분 처럼 170에 77 입는거랑,
155에 77 입는거랑 하늘과 땅 차이죠.
원글님 아내분은 키카 크신가봐요.
우리나라 외모에 대한 잣대가 무서울 정도에요.
너무너무 비정상적입니다.
아내분이 키가 있으신가봐요...그래도
77이면 어디한부위라도 살집이 있을껄요...
77이면 살빼야할수치예요
66이보통 표준이거든요
한국의 미에 대한 비정상적인 잣대가 일견 이해가 가기도 해요. 전통적인 한국여성 체형에서 서구적인 기준의 미를 창출하려면 방법이 없는 게 사실입니다 -_-; 일단 다리가 짧고 휜 경우가 대다수고 골반 라인도 없지요. 서구 여자들은 살이 붙으면 가슴, 힙, 허벅지 쪽으로 붙어서 에스라인, 즉 성숙한 여성 체형이 나옵니다. 거기에 다리, 특히 종아리가 길고 곧게 뻗어서 콜라병 몸매가 완성되는 거구요. 한국여성들은 이게 거의 불가능한 골격을 타고나는 경우가 대다수에요... 그러다보니 딱 하나 남은 선택지에 집중을 합니다. 사춘기 이전의 유아체형이죠... 아기피부, 동안, 유아체형 이런 것들이 동양인이 집착할 수밖에 없는 몇 안 되는 선택지 들입니다.
그러나 이미 식생활이 서구화된 시대에 성인여성이 유아체형을 유지하려면 말도 못하는 고통이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것을 가능하게 하려고 발버둥치다보면 정신병이 올 수밖에 없고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사회구조적인 문제입니다. 가까운 일본도 마찬가지죠.
아마 원글님 와이프같은 분들은 체형 자체가 비교적 서구적인 편에 가까운 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은 서구적인 기준의 정상체중(170에 70킬로그램대... 서구 병원에서는 very normal에 해당됩니다)이라면 뚱뚱해보이기는 커녕 성숙한 여성의 아름다움이 구현되지요.. 남의 말 듣고 살빼려고 시도하다가 정신병 감염되는 겁니다. 그러지 마세요.
사이즈에 연연마시공 키대비 표준체중 계산기 검색하면 나오니 그걸 기준 삼는게 ..
ㅎㅎ
키 170넘으면...77도 말라보여요....저희 고모가 그랬어요
같은 77이라도 키가 작으면 엄청 뚱뚱해보이고요.
55 77이런 숫자보다....키도 중요해요
제가 169센치에 61키로 였을때 하의는 77입었어요.ㅇ 엉덩이가 커서 .. 그래도 핫팬츠도 입었고 늘씬하다는 소리도 들었답니다.
키 158에 몸무게 59. 보건소 가서 체크하니 정상체중이고요.
복부 비만율 76 나오더라구요. 체지방 31......
근데 77도 입고 66도 입어요. 안뚱뚱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담하는 사람도 체중 크게 줄일 생각 말고 관리하면서 살라고 하더군요.
참 나이는 51입니다.
네. 안뚱뚱합니다. 맞아요
사실 거의 모든분이 이억 동감할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자분들은 날씬하길 원하시거든요.
혹은 보통체격이나요
키가 아주 크신분이 아니라면
77은 보통체격은 아닌거죠
치수를 잘못 알고 계신거 아닌가?
77이면 뚱뚱하죠
키 170넘어도 77입으면 뚱뚱한거에요 -_-
제 여동생 174인데 55도 잘입어요
숫자의미없어요.
저 결혼전 키 172에 몸무게 61이었는데 77입었어요.
그런데 날씬하단 말 들었거든요.
77이런건 살의 개념이라기 보단 뼈대의 개념인 듯해요.
그때도 66을 입으려면 입을수도 있었는데 그럼 전체적인 옷의 실루엣이 안예뻤어요.
기장도 좀 짧은감이 있고.
77이 뚱뚱하다는 댓글이 많아서 댓글 답니다만,, 제가 77입어요, 바지요,,
골반이 큽니다, 키가 커니까 그렇게 입게 되더군요,
그렇다고 남들이 저더러 뚱뚱하다 그러느냐 전혀 아니거든요, 뭐,, 숨은 뱃살은 있어요,
상체는 66입어요, 키따라 달아요, 다들 마르신 분들만 계신듯 하네요, 골격도 없고,,
골격크고 키 크면 77입어요,,
키가 크고 뼈대가 좀 굵으면 77도 그냥 적당해 보여요.
저희 시누들이 미스코리아 체형인데 넷 다 77 사이즈거든요.
어디가면 다들 우와 늘씬 길쭉하다.. 그래요.
훅흑 근데 저는 155 될랑말랑 해서 시누들이 에워싸면 안 보여요 ㅠ.ㅠ
앞뒷꼭지 자르고 77이라서
뚱뚱하네 안뚱뚱하네~는 무의미
사진게재요망
사이즈에 목숨거는 한국 여자들... 이제 좀 우리 자유로워지면 안될까요...? 흑.
보지도 않고 키도 모르면서 77이면 뚱뚱하다 무자르듯 말하는 게 단견이죠. 저 위에 한국여자의 집착에 대한 댓글 동의하구요. 너무 사이즈 집착해서 남한테 함부로 구는 분들 정상으로 안보여요. 다만 그 수가 너무 많다는 거.
동상이몽이라고 각자 전혀 다른 체형을 상상하면서 77이라고 표현할수도 있어요.
77사이즈 얘기가 게시판에 자주 언급되니 77인 제가 댓글 안달수가 없네요 -_-;
173cm/63kg이고 77사이즈 입어요.
상의는 66사이즈도 입지만 겨울코트나 패딩 핏되는 원피스 자켓 등은 거의 77이고요.
남한테 뚱뚱하다 소리 듣고 살지는 않지만 77은 아무래도 옷사는데 재약이 많아 5kg정도 감량하려고 다이어트 하고 있는 중이고요.
(이어서) 최고점 몸무게 찍었을 때가 73kg이었는데 그때도 77사이즈 입었었어요.
제 63kg인 지금이나 73kg인 그때나 77사이즈 입었던거 생각하면 키와 뼈대 때문이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여튼 살빼서 66사이즈 정도는 만들어야겠어요.
사람들이 뒤에서 덩치큰애가 통통하다고 욕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불안간이드네요ㅠㅠ댓글들 보니까
그게.. 옷이 55,66만 나오는 탓도 커요
사람보고 맞추란거죠
단언 좀 하지 마세요 77이라고 다 같지 않다는거 상식 아닌가요 77아니고 마른사람도 물렁하게 배만 나와서 옷도 못입는 사람이있는가하면 등치커도 속근육이 차있는 근육형 비만까지 다양한게 당연한거죠 그게 맞죠 77이면 뚱뚱이가 맞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살빼라마라 조언하는것도 웃겨요 남편이 안뚱뚱하다는데도..
165에 58인데 상의는 77
하의는 55..
이건 심하게 비정상인거죠?
바지가 날이 갈수록 허리가 커져서 허리부분만 실로 찝어서 입고다녀요.
몸에 맞춰서 수선을 자꾸 할수도 없고.
세상 모든 일이 1:1 로 대입되는건 아니죠.
키가 크신가 보죠. 키 큰 77은 뚱뚱해 보이지 않아요. 딱 건강해 보이는 평균 느낌.
55는 155 66은 166 77은 177이란뜻으로 알고있는데요..;; 키168인 여동생 늘씬한데 66입고요. 키 158인전 66입으면 뚱뚱한거에요. 절대적 수치는 의미없고 상대적 수치로 봐야죠...키 170넘는분들은 골격이 있는데...그런분이 55입으면 마른거죠
티비보니까 다큐도 하더군요.
여자들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20대 30대 40대의 키와 몸무게를 통계내보니
167에 47키로 ? ㅎㅎㅎ
광고에 나오는 모델들 사이즈가 그렇다네요.
그런 늘씬한 이미지에 세뇌되다보니 병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외적인 요소를 너무 강요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는듯......
77사면 거기 키 써있어요.. 168이라구요..
그런데 168인 저는 77도 짧을 때가 많아요..
제 친구는 175인데 날씬해도 55는 안들어가요..
자기한테 맞는 자기체형, 자기 체중 , 자기가 조절하면 되지
왜 남이사 말랐든 쪘든 뭔 상관이래요?!
그렇게도 남의 건강에 그리 신경써 주느라?
운동하라 마라, 이거 먹어라, 저거 먹지마라, 옷은 어떻게 입어라, 헤어스탈은 어찌 해봐라, 화장은 어디를 어떻게 해봐라, 등등
하여튼간에 오지랖들은!
집사람분이 뭔가 했네요 -_-;;;;
내 꺼, 우리 아들 꺼, 집사람 꺼 = 집사람 분...뭐 이런 건가 했네요
비율이 좋으신가봅니다. 팔다리 길고 키크면 몸무게대비 괜찮아보여요
뚱뚱해서 77입는 저같은사람 말고도..키크고 골격크면 살없는데도 77입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159 저희 친정 엄마 70넘으셨어요. 제 기억에 60대부터 77입으셨는데, 날씬하고 맵시나세요. 아마 넉넉하게 입으신 듯한데... 사람마다 다를 듯해요. 저는 키 약간 더 크고 날씬하고 40대고 55입는데, 77이신 엄마가 몸매가 기본적으로 더 나아요. 보기에도 더 예쁘시구요.
사이즈만큼 타고난 몸매도 비주얼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듯해요.
키 168' 몸무게 54-55 일 때도 77 입었는데 다른 분들 댓글 보니 좀 희한하네요. 당시 헬스, 스쿼시 6개월 정기권 끊어놓고 아침저녁 출퇴근 했기 때문에 지방이 많았던 것도 아니고요.ㅡ 허리는 25인치였는데 골반이 커서 바지 77 입었음.
애 낳기전 174에 58
당시 옷에 따라 55도 입고 66도 입고 77도 입었어요.
55는 길이 때문에 못 입는 경우가 많았고 주로 66을 입었지만 77사이즈도 꽤 있었어요.
뚱뚱하단 소리는 들어보질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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