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교회에 나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호박덩쿨 조회수 : 2,907
작성일 : 2013-05-04 01:33:35
나는 교회에 나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목사님 입장에서 볼 때 우리는 ‘비교인 비크리스챤’이라고 불리우겠죠
하지만 오늘뉴스 link 본문 교회 떠난 이유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구요


그런데 왜 이들이 자칭 크리스챤이라면서 신앙을 유지하고 있을까요?


***답은 하느님이 붙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교회내에 있는 수많은 교인들 중에는 솔까 믿음없는 사람도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교회 밖에 있는 가나안 교인들이 믿음을 유지하고있는 이 기 현상을
어떻게 보시나요? 


이건 처음부터 믿음이 있는 사람들이 교회를 떠났다는 얘기가 되는거죠


전 이 현상을 2,000년전 세례요한과 예수를 따르던 군중에 비유하고 싶어요


그때도 많은교인들이 유다교에 실망해서 떠났으나 믿음을 유지하고 있었던거죠
그러다가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음으로 기독교의 역사가 시작됐다 할수있는거죠



그러므로 교회밖의 교회 안나간=가나안 교인들이 많은 현상
(이건 도저히 성령의 인도하심과 그 붙드심이 아니고서는 설명할수 없는겁니다)



틀렸나요?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30503&ra... ..

IP : 61.102.xxx.19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5.4 1:33 AM (61.102.xxx.198)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30503&ra...

  • 2. 호박덩쿨
    '13.5.4 1:34 AM (61.102.xxx.198)

    으아 랄라라
    나는 자유로운 신앙생활이 좋다 ^^

  • 3. 저는 이리생각
    '13.5.4 1:42 AM (118.220.xxx.143)

    만약에 하느님을 믿고 어떤 나의 기도에대한 믿음이 있다면 내가 평소생활에서 집에서 기도하고 예를들어 자기전에 기도를한다던지.. 평소 생각날때 화살기도를 한다던지.. 이러면 되는것을 ...
    왜 꼭 교회를 가서 기도를해야지 그게 신앙생활이다라고 생각하는걸까요? 그게 말이 안된다는겁니다.
    전 성당에다니지만 성당은 교회처럼 꼭 교회에나와야한다 이렇게 가르치지않습니다.
    마음속에 신앙심을 가지고있고 성당에 나오지않아도 자신이 마음속에 성경의가르침을 행하려하고
    그런 좋은 말들을 새겨들으며 생활하는것 그것이 신앙생활인것이지..
    꼭 교회에나가서 헌금내고 그때만 기도하고 평소생활은 개차반이고.. 남에게 피해주고..
    이런것이 신앙생활이 아니지요.. 그런면에서 일부기독교의 행태는 문제가있다고 봅니다..

  • 4. 호박덩쿨
    '13.5.4 1:43 AM (61.102.xxx.198)

    전 언젠가 때되면 성당은 나가고 싶어요

  • 5. 나무
    '13.5.4 1:45 AM (115.23.xxx.228)

    저 얘긴가 했네요...^^
    교회...... 참 안타까운 곳이 되었어요.....
    정작 예수님은 안계시는.... 아프네요.......

  • 6. 도대체
    '13.5.4 1:55 AM (203.142.xxx.49)

    조선일보에서 모처럼 좋은 기사 냈더군요.
    저도 교회의 더러운 면모를 보고 실망을 느끼고 교회를 떠났습니다.

    헌금만 밝히는 교회, 싫어요.
    목사들부터 자정하라고 하세요.

  • 7. 푸들푸들해
    '13.5.4 2:20 AM (68.49.xxx.129)

    저도 교회는 게을러서 안나가지만 ..어딜가도 당당히 크리스찬이라고 합니다 ㅎㅎ 하나님을 믿는거지 교회 = 사람들 모인곳 을 믿는건 아니니까요..

  • 8. 00
    '13.5.4 4:50 AM (182.208.xxx.64)

    어이쿠! 차라리 목사들 입장에서는 하나님을 믿지 않더라도 교회는 나와주는게 좋을텐데..

  • 9. 신도들
    '13.5.4 6:34 AM (67.87.xxx.133)

    성경안읽고 목사말 찾아 다니는 신도들이 가장 큰 문제.

  • 10. 흠...
    '13.5.4 6:59 AM (180.233.xxx.108)

    폭력적이고 사악하고 더러운 유태 사막 잡귀신따위를 믿는게 자랑이냐? 그 더러운 잡귀신의 성품을 이어받아
    사악하고 추잡스런 인간되기는 딱 좋지?천국문을 막고서서 저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더러운 잡것들을 일컬어 개독교인이라고 하는거야

  • 11. 위에 흠...님
    '13.5.4 7:57 AM (24.181.xxx.181)

    세상에 있는 교회 교인 목사 다 만나고
    그런 소릴 하나요?
    누구에게 얼만큼 상처 받아서 그런 소리 함부로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그러지 마세요.
    물론, 저도 이해못하는 신앙인들이 있지만요
    모두가 그렇다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지요.
    전...교회 없었음 죽을 뻔! 목소리도 잃을 뻔!!...
    암튼 교회 다니는 너무 좋은분들이 주변에 많았고
    훌륭한 일들을 많이 하고 계셔서
    그렇게 욕하는 분들이 안타깝네요.
    주변에 본받을 만한 아름다운 크리스챤이 없었나봐요.
    교회 이름으로 하는 세상의 좋은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욕 할만한 인물들만 보고 계시면 계속 꼬여있게 된답니다.

  • 12. 위에
    '13.5.4 8:46 AM (141.223.xxx.73)

    흠이란 분은 욕하는 개독무리하고 같은 사람이네요.
    다른이의 생각과 세상의 다양함을 인정안하고 편견에 사로 잡혀 있으니.
    여유로움을 지니시길

  • 13. 흠...
    '13.5.4 3:41 PM (180.233.xxx.108)

    교회가 세상의 좋은 일들을 많아한다고....? 천가지 만가지 좋은일을 해도 그들이 교회의 이름으로 흘린 피의 죄악은 없어지지 않는다.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는 후안무치한짓은 그만하자.

  • 14. 흠...
    '13.5.4 3:42 PM (180.233.xxx.108)

    도둑놈을 나쁘다고 말하는데 세상 모든 도둑놈을 다 만나 보고 그런말 하라고 이야기 하는건가?
    난 개독놈들은 치떨려서 만나기가 싫다.
    내가 꿈꾸는 세상은 유태 잡귀신과 그것을 믿는 무리들이 사라져 버리는 일이다.

  • 15. 오죽하면
    '13.5.4 10:12 PM (122.35.xxx.14)

    간디가 그리스도는 좋지만 그리스도인은 싫다고 했을까요
    남의 나라 정복도 다 선교사 앞세워 정복하고 식민지 만들어 못된짓 일삼던 그리스도인...
    아무리 신자라 할지라도 다 제각각 인간인지라...
    좋은 목사님도 많고 좋은 신자도 많지만 인간에 대한 혐오를 불러오는 소수의 사람들...
    너무 그 사람들에 상처받고 진저리내기보다 나의 믿음 내가 키워가는 노력이 필요한 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539 해몽해 주세요.꼭 부탁드려요. 2 자연과함께 2013/05/26 663
255538 흑. . 음식물쓰레기 차에 태우고 미용실왔어요.ㅜㅜ 3 더운거야 2013/05/26 1,835
255537 전라도 광주 천원 식당 이야기 8 감동 2013/05/26 2,915
255536 급해요! 화상물집이 터졌어요 너무 아파요, 어쩌지요? 2 ///// 2013/05/26 2,935
255535 쌍빠 라인업크림 좋은가요? 4 피부 2013/05/26 3,858
255534 울집에 놀러오는 아들 친구들......... 2 날씨 좋다... 2013/05/26 2,031
255533 집에 있던 팔찌와 목걸이 찾느라 하루가 다가네요ㅜㅜ 1 팔찌 2013/05/26 1,000
255532 왜 여자한테만 걸x라고 하는지... 26 보아 2013/05/26 6,696
255531 80년대 컴퓨터 공학과 2 ... 2013/05/26 1,364
255530 국물없이 식사 못하시는분 계세요? 13 여름 2013/05/26 2,365
255529 방금 본 대잠금 샬랄라 2013/05/26 583
255528 후궁견환전에서 가장 무섭고 독한애가,, 7 코코넛향기 2013/05/26 3,450
255527 이름이 없는 나라 2 ㅇㅇ 2013/05/26 698
255526 책 추천 '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2 .. 2013/05/26 1,541
255525 허리를 다쳤어요.. 1 허리 2013/05/26 621
255524 오이지 담으셨어요? 3 ,, 2013/05/26 1,375
255523 이 린넨조끼 어때요? 9 .... 2013/05/26 2,339
255522 성유리 연기 많이 늘었네요 1 연기 2013/05/26 977
255521 스위스-남프랑스 프로방스 신혼여행 19 알프스 2013/05/26 4,576
255520 사는게 뭔지요 궁금맘 2013/05/26 730
255519 초1 여자아이와 엄마 둘이서 여행하기좋은 해외추천부탁드려요 7 화창한 날 2013/05/26 1,176
255518 난 왜 참기름이 먹고 싶지 .. 3 이상한건지 2013/05/26 1,100
255517 엄마가 꼭 제게 올것만 같아요 아직도 2013/05/26 1,542
255516 엄정화스탈로 입는단게 뭔가요? 7 2013/05/26 2,052
255515 10년만에 첨 본 토익....4만2천원이면 멋진 식사를 할수 있.. 8 10년만 2013/05/26 2,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