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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사랑과 전쟁...호구의 끝판왕이에요

진짜 조회수 : 3,693
작성일 : 2013-05-04 00:33:39

정말 끝까지 보다가 혈압 상승해서 죽을 뻔 했네요..

남자가 완전 친구의 호구....

본인들은 돈모아서 집산다고 아끼는데 친구라 넘이 결혼한다고 해서 값비싼 고기사주고 웨딩카 서비스에 거액의 축의금까지 주고..온갖 호구짓 다 하는데 여자가 넘 착해서 그냥 다 받아주네요..

그 친구부부가 서울발령받았는데 집이 안팔린다고 해서 남편이란 넘이 집 구할때까지 본인들 집에서 살게 해주자해서 애까지 딸린 친구부부 또 집에서 완전 빌붙어서 온갖 진상짓에...

어쩌다 그 친구 부부의 딸이 그 진상 여자가 다른 남자의 애를 속이고 결혼한걸 알게 된 여자가 열받게 하는 그 진상여자 말때문에 다른 남자 애란걸 밝혀서 결국 그 진상 친구부부는  이혼하고..

호구의 끝판은 이혼한 그 친구넘이 애엄마가 애를 두고 집을 나가자 그 애를 호구 친구네에 데리고 와서 잠깐 맡기다가 나중에 입양하라고 강요.....

 

정말 보다 보다 참 이렇게 혈압오르고 짜증나는 편은 첨입니다..

IP : 124.55.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4 12:34 AM (211.234.xxx.204)

    연기들은 정말 잘하더군요...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 2. 0000000
    '13.5.4 12:49 AM (211.207.xxx.204)

    호구남편 와이프로 나오는 분 사랑과전쟁에서 처음 보는 것 같은데 몸매 대박이지 않나요?
    다른 여배우랑 투샷 잡힐 때 보면 키는 저랑 비슷한거 같은데 몸매는 다름.ㅋㅋ
    운동해야겠어요

  • 3. 사랑과전쟁
    '13.5.4 1:50 AM (115.139.xxx.27)

    저희 아파트에서 촬영하는날 엘레베이터에서 남주랑 여주 두분만났는데 참 친절하시더라고요
    특히 남주분 뵐때마다 서글서글하시고 와이프로 나오신분 친절하게 인사도 건네주시고...방송 못봐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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