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5.4 12:15 AM
(223.62.xxx.202)
헉 너무 순진하네요 ~~남편은 무슨 성인겜방 간거아닌가요? 경품으로 선물 타오는거보니~~남자분들없나요?
2. 웃자고 올린글 같은데요
'13.5.4 12:15 AM
(180.65.xxx.29)
아무리 여자라도 사회생활하고 남동생 오빠 있으면 저정도 거짓말은 안통할것 같은데
인터넷만 할줄 알아도 속지는 않을것 같네요
3. ㅎㅎ
'13.5.4 12:18 AM
(118.220.xxx.143)
정황상 남편분은 경품낚시터나 자동차 동호회 이런데 가시면서 거짓말하신거같아요..
근데 저런거짓말을 10여년간 했다는건데 ... ㄷㄷㄷ 그걸 아직도 속고계신 부인분이 이상하기보다 순수해보여서 귀엽기도하고 ^^
4. **
'13.5.4 12:18 A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장난으로 올린 글 같아요
흔히 말하는 낚시?
솔직히 너무 낚시같아서 재밌지도 않구요
5. 낚시같은데요
'13.5.4 12:20 AM
(180.65.xxx.29)
10년 속는게 말이되나요? 이 비슷한글 몇년전 라디오 극본으로 들은것 같은데 (사연은 아니고)
낚시대를 준다는게 말이되나요? 바보도 아니고
6. 주말마다
'13.5.4 12:21 AM
(180.182.xxx.109)
예비군 훈련간다고 참가비로 이만원 받아간다고...
순진하고 무식한건 기정사실이라 언급안하고,
남편용돈좀 올려줘라 오죽하면 그런거짓말을 다할까..ㅉㅉㅉㅉ
7. 바보같은데..
'13.5.4 12:28 AM
(59.18.xxx.241)
원글님이 낚시하시네요
웃으려고 들어왔다가 짜증나서 나갑니다
8. 원글이 죄송
'13.5.4 12:33 AM
(118.220.xxx.143)
뽐뿌에서는 거의 진실로 보는 분위기던데.. 저도 진짜 같아서 퍼온거고 ;;
죄송하네요 낚시같이 보여서 ...
9. .....
'13.5.4 12:33 AM
(222.112.xxx.131)
짜증날건 없는데 -_-.. 그럴수도 있죠 뭐.
10. 파라오부인
'13.5.4 12:53 AM
(180.229.xxx.32)
남자가 쓴 낚시글 같은데요...
11. ...
'13.5.4 12:56 AM
(110.14.xxx.164)
웃자고 쓴 거네요 ㅎ
12. .....
'13.5.4 1:22 AM
(175.223.xxx.27)
낚시인가의 여부를 떠나 더럽게 재미없는 글인데요
어느 부분에서 웃겨죽겠다고 퍼오기까지 한건지?
13. 해피여우
'13.5.4 1:25 AM
(180.228.xxx.122)
참들 까칠하시네.. 걍 안웃기면 패스하면되고.... 안웃기다고 따지는게 더웃김..ㅋㅋㅋㅋㅋㅋ
14. 모를수도 있어요
'13.5.4 1:41 AM
(14.52.xxx.59)
저희집이 삼촌이나 사촌오빠도 없이
딸만 있구요
다 여고 여대 나왔어요
게다가 모태솔로들...
더 웃긴건 집안에 회사원도 없어서 전 지금도 연말정산이니 뭐니 하나도 몰라요 ㅠㅠ
신혼때 예비군 이런것도 몰랐어요
그냥 가면 가나보다,,총값은 안 줬지만요
15. ..
'13.5.4 1:57 AM
(1.242.xxx.178)
부끄러운 댓글들 많네요. 요즘 82댓글 보면 한심한 어른들 많은 것 같아요.뭐 그리 까칠 하게 글을 쓰는지..
16. 웬짜증?
'13.5.4 1:57 AM
(39.121.xxx.118)
인생참 팍팍하게사시는분많네요.릴렉스~
17. ;;
'13.5.4 2:18 AM
(115.31.xxx.53)
모를수도 있죠;; 리플들 너무 까칠하시다 ..;;
저도 대학시절에 남동생과 자취했는데
동생이 예비군 갈 때 참가비 달라했음 뭣도 모르고 줬을 것 같은데요.
동생도 첫예비군이라 아무것도 몰라서 어리버리하고
둘이 "이거 가져가도 되나?" "태워다 주나?" "비상금 가져가야 하나?"
하면서 어리버리대서 나중에 동생이 형들한테 물어보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흔하진 않지만 뭐 있을법한 얘기고
그때 생각나서 웃었는데 리플보고
오히려 ~.~ 기분 상하네요.
꼭 그렇게 콕콕 박히는 말들 한 줄씩 쓰고 가셔야 속이 시원하신지 원~~~
18. 노노
'13.5.4 6:45 AM
(175.223.xxx.72)
주말에 그렇게자주 동원하는게 상식을 가진사람이라면 의심을해야지ᆞᆢ부인이 좀 모자른게 아닌지
19. ㅋㅋ
'13.5.4 7:19 AM
(211.36.xxx.116)
ㅋㅋ넘 귀여운 부인이네요
20. 어쩌라고75
'13.5.4 10:30 AM
(221.143.xxx.237)
난 엄청 웃긴데 ㅋㅋㅋ 화내는 사람들 모지
21. icestorm
'13.5.4 11:48 AM
(1.225.xxx.28)
5만원이라는데서 빵터졌는데
재밌지 않나요 ㅎㅎㅎㅎ
22. ㅡㅡㅡ
'13.5.4 11:52 AM
(58.148.xxx.84)
속는데 트라우마 있으신 분들은 이런글 보면 화내요^^
23. 원글님 감사~
'13.5.4 12:17 PM
(218.158.xxx.95)
웃음별로 없는 저두 ㅋㅋ거리면서 봤는데..
안웃기다고 굳이 글까지 남기는분들
정말 웃김 ㅋ
24. 부인 아닌 엄마에게
'13.5.4 1:00 PM
(211.63.xxx.199)
전 부인이 아니고 엄마에게 이런식으로 속이고 용돈타서 놀러다녔다는 얘기 들은적 있어요.
특히 홀어머니고 지방에 계시고 이러면 하나 있는 아들이 이런식으로 어머니 등 후려쳐서 돈 타내서 놀라다닌다고.
한마리도 후레자식인거죠.
대학시절에 가끔 졸업 못해놓고, 졸업한다고 지방에 계신 부모님들 속이고 친구 가운 빌려입고 가짜 졸업사진 찍고 이랬다는 얘기도 들었네요.
25. ㅇㅇ
'13.5.4 1:37 PM
(203.152.xxx.172)
서른살 넘으면 민방위 아닌가요?
남편에게 물어봐야겠네.. 하도 오래되서 잊어버림 ㅎㅎ
26. ..........
'13.5.4 1:40 PM
(109.63.xxx.42)
이 유머는 남자들이 빵 터질 유머 같은데~ 여자사이트여서 반응이 별룬가 보네요 ^^
27. ...
'13.5.4 11:04 PM
(220.103.xxx.159)
요즘 82에 까칠한분들이 많아졌네요
봄 타시나봐요...
28. 이거
'13.5.5 12:12 AM
(222.100.xxx.162)
뒷북이라 욕먹는거 아닌가요?
총값 얘기가 유머로 나온게 언제적인데요
군입대할때 훈련소 앞에서 총 사야 한다고 한 참 유머 돌았었어요
그거 다 아는 사람한텐 재미없는 글이고, 그래서 저 글 낚시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