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하다가 느낀것 한가지

이거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13-05-04 00:07:37
제가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요,
다이어트 할때 
매운음식은 정말  다이어트의 적이네요.

우리나라사람들 매운거 좋아하잖아요.
그런데 매운음식이 위를 자극해서 
먹고나면 속이 쓰리더라구요.
속이 쓰리면  의식적이던 무의식적이던
그속을 달래려고 또 음식을 먹게되요.(무의식이 더 강한것 같아요.
위가 쓰리다 보니 위가 원하네요 쓰린속을 달래라고 )

제가 다이어트하면서 주로 안맵고 저염식에 담백한 음식 위주로 먹다가
갑자기 매운걸 먹어서 그런 도미노 현상이 일어났는지는 모르겠어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이에요.

그러나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매운음식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전혀 안되네요..
아니 오히려 
적이에요...

자극적인 음식은 그음식으로 인해 자극받은 위를 달래기 위한 또다른 음식을 몸이 요구하더라구요.


IP : 180.182.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3.5.4 12:43 AM (112.150.xxx.146)

    저같은 경우엔 매운걸 먹으면 꼭 단게 땡겨서 힘들었어요
    입안이 너무 매우니깐 과자나 초코렛을 자꾸 먹게되서.
    아예 딱 끊는수밖에 없는데 또 기분 나쁘고 우울할땐
    겁나 매운걸 먹어줘야 맘이 진정되는것같아서 참기 힘들어요

  • 2. 매운 음식은
    '13.5.4 8:44 AM (121.131.xxx.90)

    대부분 간도 세게 해여해요
    캡사이신이 다이어트에 좋다는 건 그자체구요

    매운 맛은 압통이기 때문에 압통을 젖히고 맛을 느끼려면 상대적으로 더 짜고 더 달아야 되거든요
    요리할때 신경써서 보시면 차이 많이 난답니다

  • 3. ..
    '13.5.4 8:59 AM (221.151.xxx.19)

    반대로 저는 청양 고추 활용도가 많아 졌어여.
    원래 절대 못먹고 먹다 매우면 밥을 못먹는 타입이라 ..
    간을 약하게 밍밍 하게 먹다 청양으로 매운 맛을 조금 내면 맛도 좋고...덜먹어도 배부르고 좋아요.

  • 4. 보험몰
    '17.2.3 8:51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957 고3아들이 술을 마시고 들어왔네요 4 고3맘 2013/05/05 4,568
248956 구두방 에서 상품권을..... 2 상품권 2013/05/05 2,247
248955 피아노 학원 찜찜하면 그만 다녀야겠죠... 4 고민 2013/05/05 1,849
248954 눅스오일 어떤가요? 7 올리브영 2013/05/04 3,931
248953 아주버님네가 거짓말을 하고 해외에 나가셨어요... 55 ..... 2013/05/04 18,717
248952 대학로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무플절망 2 어린이날 2013/05/04 1,448
248951 "재인"이라는 이름 23 ... 2013/05/04 5,950
248950 이과수커피.. 머랑 드세요? 2 커피매냐 2013/05/04 1,229
248949 이름 추천해 주세요 7 광화문 2013/05/04 742
248948 자식을 어디까지 사랑해야할까요?오만정 다 떨어지네요.... 112 ㅠㅠ 2013/05/04 19,142
248947 김포에 나인 촬영왔어요 11 가볼까 2013/05/04 2,739
248946 지금 SNL에 신화 나오는데 3 대단 2013/05/04 2,407
248945 에휴... 차 덴트하고 열받은 후기 입니다. 6 ... 2013/05/04 5,731
248944 서울법대 2 aaa 2013/05/04 2,591
248943 아래집이 너무 시끄러운데..ㅠㅠ 4 윗집 2013/05/04 2,041
248942 의사거나 의사와이프이신 분들 있나요? 6 3333 2013/05/04 7,009
248941 너무 외로워요.....모두가 행복해보이는데..... 6 지봉 2013/05/04 2,726
248940 결혼하객복장 13 ᆞᆞᆞ 2013/05/04 2,364
248939 김한길 그럴줄 알았다 25 민주당아웃 2013/05/04 10,054
248938 (방사능) 3 녹색 2013/05/04 1,110
248937 잎녹차 드시는 분 계세요? 4 녹차 2013/05/04 896
248936 대가족 여행가기 힘드네요(중국북경) 15 ,,,, 2013/05/04 2,464
248935 빨래 건조대 버릴 때 dma 2013/05/04 7,149
248934 이런 글 죄송한데 지금 자꾸 43 ... 2013/05/04 14,775
248933 중 고딩의 어린이날 선물.. 5 엄마야 2013/05/04 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