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밥을 잘 안먹어요
병원에서 혈액검사까지 다 정상으로나왔고 뛰어놀기도 잘 하는데 왜 밥을안먹을까요ㅜㅜ
두 살인데 벌써 나이가 든걸까요..걱정되네요
1. 해피여우
'13.5.4 12:14 AM (180.228.xxx.122)저희 냥이들도 부어놓은 사료를 잘 안먹더군요.. 나름 가장 비싼 사료먹이는데...
그런데...
길냥이용 사료 대포장으로 2포를 사서, 택배박스 그대로 세로로 윗부분만뜯어 뚜껑처럼 덮어 현관에 놨는데,
저희 냥씨들이 그사료 박스에 들어가 사료포대 뜯어서 야금 야금 먹고 있더군요..;;;
그것도 2포대 다뜯어서...;;
뭔가 숨겨놓고 먹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누구네 고양이들처럼..ㅠㅠ
여아라면 발정기간이라 그럴수있구요, 몸무게가 줄거라 크게 불편해 보이는게 없이 잘논다면 당분간 그냥 두고보셔도 될듯합니다..2. 톡톡
'13.5.4 12:17 AM (121.166.xxx.221)제 아이도 그렇게 점점 잘 안먹다가... 결국 병원에서도 지켜 보잔 말만 해서 다시 데려오고... 하다가 결국 마지막날 아침, 자기집을 들여다 보고 이름을 불렀더니... 비틀거리며 겨우 나와서는 "엄마!!!"소리 한마디 하고는 갔어요.....
대소변 변기에서 하고, 씽크대에서 물과 밥 먹던 아이인데, 강아지처럼 기다려 먹어 등 .. 말귀를 잘 알아 듣고 저한테 늘 "엄마,엄마"하고 부를 줄 알던 아이,러시안블루였어요...3. atonement
'13.5.4 12:19 AM (112.154.xxx.70)중성화수술은 했어요..ㅜㅜㅜ
4. ...
'13.5.4 12:22 AM (61.97.xxx.56)좀 더 관찰하세요. 저희 냥이들도 어느 순간 밥과 물을 안먹으면서 켁켁하다가 쓰러졌거든요.
바로 고양이 허피스였어요. 저희 냥이도 혈액검사 다 정상으로 나왔는데 병원말만 듣다가
고냥이 잡을뻔했어요. 뭔가 속에 걸린 것이 있을까 싶어 엑스레이도 찍고,
결국에는 수액까지 맞혔어요.
잇몸이 아픈지 잘 살펴보시고 각막은 이상이 없나, 눈꼽이나 눈물이 평소보다 많이 나오는지,
대변, 소변은 보는지, 기침(헥헥거리는 증상)은 없는지 살펴보세요.
저는 여러 가지 증상으로 미루어서 허피스라고 판단하고 각막약은 진단받아서
넣어주고 "바이럴리스겔"을 사다가 아침 저녁으로 먹여줬습니다. 고양이 영양제에요.
약국에서 "헥사메딘"을 사다가 거즈로 잇몸등을 소독해주었구요.
그런 식으로 정성을 쏟다보니 어느 새 조금씩 밥을 좀 더 먹기 시작하더군요.
고양이는 면역력을 길러주는 영양제 한 두 제품 꾸준히 먹이면 웬만한 잔병치레는
막을 수 있어요.5. ㅇㅇ
'13.5.4 12:27 AM (211.246.xxx.250)구내염으로 혹시 잇몸이 아프지 않나 보세요.
구내염 심해지면 죽을수도 있어요. 동물병원 꼭 가시고 고양이 잘 못보는 의사 많으니 꼭 고양이
전문 병원으로 가세요.6. 해피여우
'13.5.4 1:43 AM (180.228.xxx.122)헐.. 다들 큰병일수 있다고 주의주시니 제 댓글이 가볍게 쓴거같아 죄송해집니다..ㅠㅠ
냥이 6마리 9년째 키우는데, 잘놀고 잘싸고 잘잔다면 크게 염려는 안하셔도 될거같아 말씀드린거구요,
2살이면 사람나이 20대 성인인데 아무래도 식사량이 줄수있구요,
윗분말씀처럼 고양이 진료잘하는 수의사는 드뭅니다. 그리고 의외로 고양이 싫어하는 수의사도 많죠
그래서 고양이 까페 같은데 가심 추천병원 참고 하심 좋을거 같구요.. ^^7. 이리 저리
'13.5.4 8:07 AM (108.6.xxx.127)잘 살펴 보시고 혹시라도 눈에 띄가 몸무게가 줄면 반드시 여러 병원에 데리고 가세요.
저희 강아지 입맛 없어지는 걸 시작으로 큰 병 앓았어요. ㅜㅜ
저는 외국이고 동물 종합병원에 데리고 갔는데도 몇번이고 다른 과 의사 만나도 원인 파악 못하다 '전문의' 만나서 혹시 해서 써본 약이 들어서 원인이 그거였나 보다... 이렇게 되서 간신히 살렸습니다.
더 지켜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반드시 큰 병원 여러군데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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