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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교당하신 분 글 지우셨네요.

.. 조회수 : 3,531
작성일 : 2013-05-03 20:21:46
이제는 알겠죠?
자기가
왜 절교 당했는지.
IP : 211.234.xxx.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 8:23 PM (175.201.xxx.184)

    열심히 적었는데 삭제당했;;;
    음 이젠 본인의 실수를 아시겠죠.

  • 2. 구구구
    '13.5.3 8:23 PM (92.226.xxx.151)

    뒷담화한 집사와 그 교회여자들 앞에서 친구편들어 줬다고 하는데
    이것도 어떤 식으로 편을 들어줬는지 의심이 가네요..
    사람이 참 교묘하고 간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절친이란 단어 함부로 사용할게 아닌 듯....

  • 3. ..
    '13.5.3 8:23 PM (110.14.xxx.164)

    선의라고 다 좋은건 아니죠. 친구 맘을 너무 모르더군요. 눈치가 없달까

  • 4. 음...
    '13.5.3 8:24 PM (122.35.xxx.66)

    제 생각엔 모를 것 같은데요.
    평생 모를거에요. 그런 경우를 몇 번 경험해야 간신히 아..이러면 골치아프다
    하는 정도는 깨달아도 그런 행위가 감정을 어떻게 건드리는지는 모르는 듯 해요.
    태도의 문제가 아니라 정서와 감정의 문제, 지지와 의지의 문제라는 걸 모르는 것이지요.
    그냥 난 깔끔하고 양반, 중립적인 입장이었다. 내 처신이 옳았다고 생각할 겁니다.
    본인은 괜찮지만 그 옆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상황에서 속이 썩을 것이구요.
    제가 그런 사람과 지내면서 속 엄청 썩었었답니다.

  • 5. ..
    '13.5.3 8:26 PM (211.234.xxx.91)

    열심히 댓글 단 사람 생각해서 본문만 지우지..
    확 지워버리네요.
    역시 배려심이 부족하네요.

  • 6. **
    '13.5.3 8:27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지금도 모를걸요?
    댓글들 알아들을 사람이면 그런 행동 하지도 않을거구요
    혹시 실수했더라도 몇몇 댓글 달렸을때 알아챘겠죠
    그 원글댓글보니 자기는 잘했는데 왜그러냐고 하잖아요
    사람들이 내마음 몰라준다고 하겠죠뭐

  • 7. ..
    '13.5.3 8:29 PM (211.234.xxx.91)

    저도 위하는 척하면서 말 전하는 사람에 데여서 이젠 그런 사람 만나면 멀리해요.
    그때 정말 정신적으로 피곤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걸 즐긴거 같아요.
    그 사람은..

  • 8.
    '13.5.3 8:34 PM (110.70.xxx.120)

    그러고보니 이 뒷담화 모르는 사람들이 하니까 낫겠네요

  • 9. 아이스폴
    '13.5.3 8:41 PM (119.198.xxx.127)

    글 지우신분 그 친구를 찾고 싶으시면 ..찬찬히 조곤조곤 설명 잘하시고 내 생각이 짧았다고 진심담아 이야기해보세요..

  • 10. 모를걸요222
    '13.5.3 10:53 PM (211.48.xxx.92)

    본인이 당해봐도 모르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까지 슥 지워버리고ㅡ.ㅡ ㅉㅉㅉ
    주변 친구가 불쌍할 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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