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교당하신 분 글 지우셨네요.
자기가
왜 절교 당했는지.
1. --;;
'13.5.3 8:23 PM (175.201.xxx.184)열심히 적었는데 삭제당했;;;
음 이젠 본인의 실수를 아시겠죠.2. 구구구
'13.5.3 8:23 PM (92.226.xxx.151)뒷담화한 집사와 그 교회여자들 앞에서 친구편들어 줬다고 하는데
이것도 어떤 식으로 편을 들어줬는지 의심이 가네요..
사람이 참 교묘하고 간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절친이란 단어 함부로 사용할게 아닌 듯....3. ..
'13.5.3 8:23 PM (110.14.xxx.164)선의라고 다 좋은건 아니죠. 친구 맘을 너무 모르더군요. 눈치가 없달까
4. 음...
'13.5.3 8:24 PM (122.35.xxx.66)제 생각엔 모를 것 같은데요.
평생 모를거에요. 그런 경우를 몇 번 경험해야 간신히 아..이러면 골치아프다
하는 정도는 깨달아도 그런 행위가 감정을 어떻게 건드리는지는 모르는 듯 해요.
태도의 문제가 아니라 정서와 감정의 문제, 지지와 의지의 문제라는 걸 모르는 것이지요.
그냥 난 깔끔하고 양반, 중립적인 입장이었다. 내 처신이 옳았다고 생각할 겁니다.
본인은 괜찮지만 그 옆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상황에서 속이 썩을 것이구요.
제가 그런 사람과 지내면서 속 엄청 썩었었답니다.5. ..
'13.5.3 8:26 PM (211.234.xxx.91)열심히 댓글 단 사람 생각해서 본문만 지우지..
확 지워버리네요.
역시 배려심이 부족하네요.6. **
'13.5.3 8:27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지금도 모를걸요?
댓글들 알아들을 사람이면 그런 행동 하지도 않을거구요
혹시 실수했더라도 몇몇 댓글 달렸을때 알아챘겠죠
그 원글댓글보니 자기는 잘했는데 왜그러냐고 하잖아요
사람들이 내마음 몰라준다고 하겠죠뭐7. ..
'13.5.3 8:29 PM (211.234.xxx.91)저도 위하는 척하면서 말 전하는 사람에 데여서 이젠 그런 사람 만나면 멀리해요.
그때 정말 정신적으로 피곤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걸 즐긴거 같아요.
그 사람은..8. 오
'13.5.3 8:34 PM (110.70.xxx.120)그러고보니 이 뒷담화 모르는 사람들이 하니까 낫겠네요
9. 아이스폴
'13.5.3 8:41 PM (119.198.xxx.127)글 지우신분 그 친구를 찾고 싶으시면 ..찬찬히 조곤조곤 설명 잘하시고 내 생각이 짧았다고 진심담아 이야기해보세요..
10. 모를걸요222
'13.5.3 10:53 PM (211.48.xxx.92)본인이 당해봐도 모르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까지 슥 지워버리고ㅡ.ㅡ ㅉㅉㅉ
주변 친구가 불쌍할 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