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의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작성일 : 2013-05-03 20:18:56
1552397
티비 나 인터넷 담배 술 등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어느날갑자기
딱 끊어야하나요?
전 스마트폰 중독이 심하고
다음이 티비거든요
제정신을 지배하는 이것들이
참 싫을때도 있지만
딱히 어떻게 끊거나 줄여야되는지
방법을 모르겠어요
IP : 211.234.xxx.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람마다
'13.5.3 8:22 PM
(121.160.xxx.45)
효과적인 방법이 다른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조금씩 줄여라가라고 하는데....
제 경우엔 그냥 완전히 딱 끊는 것이 차라리 효과적이더라구요.
그러면 처음 사흘만 힘들지... 나흘째 보다는 없이도 살아져요.
조금씩 줄여나가자 하면 늘 실패해요.
2. 전 조금씩 줄이는 방법 추천요
'13.5.3 8:23 PM
(222.100.xxx.147)
완전히 안하려고 함 오히려 더 무리가 생기던것 같아요^^ 조금씩 줄여거며 차차 끊는것이 어떨까요?
3. 별똥별00
'13.5.3 8:31 PM
(180.64.xxx.211)
운동 가벼운 산보라도 해보세요. 완전 좋아요.
4. 긍정적 대체물
'13.5.3 10:56 PM
(58.236.xxx.74)
그것보다 더 재밌는 걸 애써 찾아야 해요,
비젼이나 목표도 계속 확인하고요.
목표가 확실하고 사는게 재밌으면 중독 덜 되요.
돈 많이 있을 땐 쇼핑하고 오는게 더 즐겁고 그렇잖아요.
5. 프레젠
'13.5.3 11:01 PM
(221.139.xxx.10)
그런 매체들은 당신의 뇌를 조금씩 죽이고 있다
라고 한다며 끊어질 까요?
네. 운동도 좋고 책을 읽는 것도 좋아요.
뭐든 자신의 의지로 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6. 일단
'13.5.3 11:17 PM
(119.200.xxx.70)
일어나서 오전부터 저런 것에 손대면 그날 하루 망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은 중독증세 있는 사람들 보면 일어나서 세수는 건성으로 하고 뭔가 해야 할 순간에 인터넷같은 것부터 시작해요. 그때야 잠시 하다가 꺼야지 하지만 결국 온종일 켜놓고 잘 시간 다돼서야 끄더군요.
아침엔 무조건 중요한 할 일부터 하루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놓고 느지막하게 잘 시간 가까워져서 인터넷 켜고 둘러보다보면 잠이 와서 오래 못하고 대충 하고 끄게 되더군요.
7. 주말에 정말..
'13.5.4 12:36 AM
(58.236.xxx.74)
일어나서 오전부터 저런 것에 손대면 그날 하루 망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은 중독증세 있는 사람들 보면 일어나서 세수는 건성으로 하고 뭔가 해야 할 순간에 인터넷같은 것부터 시작해요. 그때야 잠시 하다가 꺼야지 하지만 결국 온종일 켜놓고 잘 시간 다돼서야 끄더군요.
아침엔 무조건 중요한 할 일부터 하루를 시작해야 합니다. 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61307 |
여행병 고치신분 있나요? 10 |
........ |
2013/06/11 |
2,747 |
261306 |
괌? 세부? 하이난? 어디가 좋을까요? 11 |
여행 |
2013/06/11 |
3,568 |
261305 |
칼슘 제품좀 추천해주세요. |
토끼 |
2013/06/11 |
339 |
261304 |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11 |
LaLa |
2013/06/11 |
1,556 |
261303 |
제습기 추천좀해주세요 1 |
,,,,, |
2013/06/11 |
1,667 |
261302 |
엄마의 성격 5 |
휴 |
2013/06/11 |
1,526 |
261301 |
만보계 어플 좋아요, 좋아! 14 |
뛰지말고걷자.. |
2013/06/11 |
5,193 |
261300 |
카트 탈회하고 나서보니 교통카드 기능이... 5 |
궁금 |
2013/06/11 |
1,313 |
261299 |
오늘 10시 전까지 비 올까요? T T 2 |
웃자맘 |
2013/06/11 |
749 |
261298 |
백설에서 나온 스파게티소스 맛나나요? 11 |
^^* |
2013/06/11 |
2,276 |
261297 |
싱크대 수도꼭지 어떤거 쓰시나요? 1 |
... |
2013/06/11 |
952 |
261296 |
엄마아빠가 해외거주경험이 있어서 둘다 영어를 할줄 안다면 3 |
궁금 |
2013/06/11 |
1,373 |
261295 |
내가 동성연애자 게이에게 성추행 여러번 당한 실제 경험담 45 |
호박덩쿨 |
2013/06/11 |
42,459 |
261294 |
공사대금 얼마나 선불로 주나요?? 3 |
... |
2013/06/11 |
700 |
261293 |
버섯에 하얗게 일어난거.. 곰팡이 인가요? |
버섯 |
2013/06/11 |
813 |
261292 |
납뜩이 조정석 넘 귀여워요 7 |
.... |
2013/06/11 |
1,757 |
261291 |
윤기 흐르는 피부 vs 날씬한 몸매 12 |
@@ |
2013/06/11 |
4,507 |
261290 |
오이지 고수님들 도와주소서 5 |
동글이 |
2013/06/11 |
993 |
261289 |
열심히 사는것과 돈 더벌려고 열심히 사는것 1 |
야에 |
2013/06/11 |
901 |
261288 |
애들 대학 보내신분들 아니 대학 이상이신 학부모님들 고견바래요... 10 |
대학학부모 |
2013/06/11 |
2,576 |
261287 |
박원순 시장 지하철 9호선 연장건의현장 등 방문 |
garitz.. |
2013/06/11 |
617 |
261286 |
양산 득템한거 맞죠??? 6 |
.. |
2013/06/11 |
2,591 |
261285 |
평생 배고프게 살아야하는지.. 1 |
00 |
2013/06/11 |
1,028 |
261284 |
대학생 딸이 북경으로 어학연수 가는데 준비물이요. 2 |
엄마 |
2013/06/11 |
668 |
261283 |
윤후 안티 카페 패쇄 했다네요..ㅎㅎ 5 |
.... |
2013/06/11 |
1,5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