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루베리 키우고 계신분들께 여쭤요~~~

베리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13-05-03 19:43:48

작년에 바로 따 먹을 수 있게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큰 화분에 심어져 있는 블루베리나무를 15만원 주고 샀어요.

베란다에서 겨우내 물도 잊지않고 주고, 지금도 햇볕 잘 쬐면서 있는데...말라 죽은것도 아니고...

새 잎이나 새 순이 전혀 안보이는 지 베란다에서 블루베리 나무 키우는 분들께 묻고 싶어요.

다른 분들것도 아직까지 잎사귀 하나없이 가지만 있나요?

 

 

IP : 180.69.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3.5.3 7:56 PM (180.68.xxx.122)

    잎 나고 꽃도 피고지고 그러고 있어요
    그런데 꽃 떨어진 자리에 열매가 나 나오는건가요 ?

  • 2. 마리
    '13.5.3 8:03 PM (175.252.xxx.21)

    한달전에 친구네 블루베리 꽃 피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꽃눈이 안 생긴건 월동이 안된거 아닐까요.. 일정 온도 이하에 어느 정도 노출 안되면 꽃눈이 안생긴대요.

  • 3. ....
    '13.5.3 8:19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벌써 꽃이펴야정상이군요
    우리건. 잎만있던데"ㅠㅠ

    블루베리란식물자체가 참까탈 스런거같습니다

  • 4. 원글이
    '13.5.3 9:23 PM (180.69.xxx.163)

    힉~~~ 우리집꺼만 저 모양이었군요.

    그런데 월동은 안되어서 꽃은 없다고 해도, 왜 잎이 하나도 안나오나 모르겠네요.

    마르지도 않았는데...

  • 5. 꾸지뽕나무
    '13.5.3 9:51 PM (110.70.xxx.239)

    우리남편 농장해요...
    흙을 일부 파서 흰색 잔뿌리가 나와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잔뿌리가 없을경우 기존 뿌리가 탈색이 됐다면 물을 너무많이 줘서 죽었을수도 있대요.
    큰 화분이면 물은 2주~4주 사이에 한번만 주는거라고 하네요;;;;;
    혹. 분갈이 하셨어요?
    블루베리 큰나무는 분갈이하면 죽는다고하네요.
    아니면 영양상태문제일 수 있대요. 흙의 산성도가 맞지않아도 죽는 경우도 있대요.

    지금시기에 실내면 꽃이 지고 열매가 달릴 시기라네요

  • 6. 꾸지뽕나무
    '13.5.3 9:54 PM (110.70.xxx.239)

    뿌리가 썩고 있을 가능성도 있으니 당분간 아예 물주지 마시라고 그러네요...

  • 7. 원글이
    '13.5.6 10:55 AM (180.69.xxx.163)

    위에 꾸지뽕나무님 감사합니다~
    나무도 화분도 커서 분갈이는 엄두가 나지않아 그대로 둔 상태인데,
    다른 분들이 잎과 꽃이 벌써 나왔다고 하셔서 다시 물을 왕창 준 상태였는데....어쩌나 싶네요...
    한 번 뿌리를 파보고, 당분간 물 주는 것도 멈춰야 겠네요.
    정말 손만 댓다하면 '죽음의 손' 인정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694 여기 있는 일베충이나 변희재 같은 무리들이 멍청하네요. 13 잠잠 2013/05/12 876
251693 한약먹은후.. 3 알려주세요~.. 2013/05/12 915
251692 지금 현대홈쇼핑 리더스썬스프레이 같이 사서 나눌분 있나요? 1 행복한요즘 2013/05/12 1,390
251691 돌아가신아버지명의로 된집,,세금에 대해서 여쭤요 4 // 2013/05/12 1,582
251690 남자는 여자랑 ㅁㅌ가기위해서..사귀기도 하나요?? 46 0k 2013/05/12 20,943
251689 다른님들은 형제들간의 서운햇던점은 없엇나요? 3 궁금맘 2013/05/12 1,083
251688 초5아들 친구 바지수선비 삼만원 줬다는데 2 ** 2013/05/12 1,944
251687 이순신에서 이미숙이 왜 갑자기 순신이에게 돌변한거죠? 1 궁금 2013/05/12 1,858
251686 朴대통령 내일 유감 표명할 듯 20 ... 2013/05/12 2,646
251685 형이 욕하는건 죄가 아니라는 시부모님 26 궁금 2013/05/12 3,326
251684 성당 다니는 엄마가 교통사고등 불운한 일들이 전부 마귀 장난이라.. 13 성당 2013/05/12 3,508
251683 아씨 재래식 맛된장 먹어보신 분 맛이 어때요? 4 ... 2013/05/12 1,320
251682 비타 500 카페인 들었나요? 3 왜안자 2013/05/12 2,518
251681 중2딸에게 심한말 하시는 친정엄마 10 ........ 2013/05/12 3,276
251680 이쁜 원피스 추천해주세요.. 3 추천 2013/05/12 1,416
251679 친정부모에게 자식 맡겼던 죄 14 죄인 2013/05/12 6,677
251678 60세 어르신.. 여름 점퍼 색상 베이지 어떨까요? 사진링크 있.. 닥스골프 2013/05/12 932
251677 오너의, 오너에 의한, 오너를 위한 ‘남양유업’ 샬랄라 2013/05/12 595
251676 말 많은 사람 vs 말 없는 사람.. 둘중 누가 낫나요?? 6 모임에서 2013/05/12 2,575
251675 남편이 길거리 마트앞에서 신문구독을 신청했네요 2 짜증나 2013/05/12 1,434
251674 갱년기 4,50대 운동으로 요가와 필라테스 중 무엇이 좋을까요?.. 6 사브레 2013/05/12 7,569
251673 아들이 친구들끼리 1박2일 여행을 허락해 달라네요 여러분이라면?.. 7 고2 2013/05/12 2,197
251672 운동할수록 몸무게가 안빠지고 몸이 거해져서 고민이예요. 2 고민 2013/05/12 2,063
251671 윤창중 이거 진짜 멍청한 놈이네요. 13 잠잠 2013/05/12 12,652
251670 남자분의 마음이 궁금해요 20 난물고기인가.. 2013/05/12 4,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