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환갑이 넘어 남은건 지병밖에 남지 않은 신랑의 형님 즉 아주버님이 아주 부담스럽네요 자신이 낳은 자식조차 돌보지않고 울 신랑이 거의 키우다 시피 한 아주버님의 자식들은 지금 불혹의 나이가 되고 부모 자식의 끈으로 간간이 연락은 하고사는거 같은데 지병이 있어 병원 신세 질때마다 우리집으로 연락하는 아주버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형제들도 있긴하지만 거의 연락두절이고 가정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울랑만 좋은일이 아닌 일로만 형제랍시고 보호자처럼 불러대는 아주버님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