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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의 막장 가족 심하네요

가라사대 조회수 : 40,130
작성일 : 2013-05-03 15:26:36

장윤정얘기로 기억나는거 몇가지가 있네요

 

김완선의 이모......가수데뷔후 13년간이나 매니저 역할을 하면서 거의 노예수준으로 부려먹고 돈도 하나도

                           안줬음. 결국 이모가 시키는데로 거짓은퇴까지하고  누드사진까지 찍게 했죠

                          

손호영의 계모.......보험왕이라며 손호영아버지와 결혼 후 지오디 손호영이름 도용해서 사기치고 돈 다 날림

                            나중에 이혼소송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군대문제 등으로 허위사실유포해서 벌금형 받죠 

                            그후에도 계속 다른 사람들에게 사기행각 벌이다가 구속되었다네요.

 

안정환의 친모.......어려서 아버지와 사별후 외가집에 맡김  안정환이 고생끝에 프로데뷔하자 도박자금으로

                            재산탕진하고 안정환이 계속 빚 갚아주다가 지쳐 포기.  결국 감옥까지 다녀온 친모는 안정환이

                            빚 안갚아준다고 언론에 폭풍디스하며 피해자언플했지요.

 

이외에도 수많은 연옌들이 가족땜에 힘들어하는 거 같아 안타까워요

                           

IP : 218.232.xxx.200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난..
    '13.5.3 3:30 PM (180.224.xxx.59)

    모두다 가난하게 사는데 그가족중에 한명만 연예인이 되니.. 그렇게 큰돈 보는게.. 첨이라.. 그렇게 달겨드나봐요 ..
    첨부터 성유리나.. 돈많은집의 연예인들은.. 그렇게 가난한게 아니었으니 돈벌면 버나부다.. 그걸로 끝인데 가난한집에서는.. 큰돈을 처음보니.. 모두 달겨드나봅니다..

  • 2. ...
    '13.5.3 3:33 PM (220.78.xxx.84)

    이효x도 지금은 결혼한 언니들까지 다 먹여 살렸다죠
    언니들 시집 갈때 혼수까지 다 해주고..
    돈 워낙 잘벌기도 했지만..이xx가 벌어온 돈으로 언니들 해외 여행 다니고 먹고 놀고 그랬다는..

  • 3. 가라사대
    '13.5.3 3:33 PM (218.232.xxx.200)

    손호영의 경우는 아직도 계모 말만 믿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보험왕도 사실 거의 사기수준이던데요

  • 4. ..
    '13.5.3 3:36 PM (59.0.xxx.193)

    장윤정한테 무슨 일 있나요?

  • 5.
    '13.5.3 3:38 PM (110.15.xxx.138)

    영웅재중아닌가요?
    막장스토리 친모얘기같던데 ..
    진짜 친모 이상하더군요
    친부도 정상은 아닌것같구

  • 6.
    '13.5.3 3:40 PM (122.40.xxx.41)

    신은경이 생각나네요

  • 7.
    '13.5.3 3:42 PM (110.15.xxx.138)

    김청도 그런거같던데
    김혜수도 언뜻그런것같았구
    대부분여자 연예인들이네요

  • 8.
    '13.5.3 3:43 PM (110.15.xxx.138)

    혜은이는 남편때문에고생했고
    연예인가족이 사업하면 거의다 저러나봐요

  • 9. ,,,
    '13.5.3 3:44 PM (220.78.xxx.84)

    예전에 어디서 보니까 연예인 부모중 제대로 사는건 수애 부모님 밖에 없다고..
    아버지가 수애가 톱스타 되고 돈 그렇게 버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구두 수리 하는건가..그거 계속 하고 있다고 그런 찌라시 들었어요
    그 외에는 남자나 여자나 가난한집에서 개천용으로 출세한 연예인들은 부모 형제 친인척까지 다 뜯어 먹나 봐요

  • 10. ㅇㅈㅇ
    '13.5.3 3:44 PM (211.178.xxx.78)

    엠씨몽도 마찬기지..
    백수형.동생믿고 심심하면 외제차 바꾼다고..
    미친것들..이제 동생이 놀고 있으니 똥줄이 타겠네요.

  • 11.
    '13.5.3 3:45 PM (110.15.xxx.138)

    박미선도 남편이 맨날말아먹는듯하구..

  • 12. ...
    '13.5.3 3:45 PM (123.98.xxx.109)

    박현빈 엄만 아들이 뼈빠지게 돈벌어와도 그리 데면데면하면서..
    박현빈 형한텐 다 못갖다 바쳐서 안달이라는 얘기들도 많데요.

  • 13. 그럼
    '13.5.3 3:46 PM (222.107.xxx.181)

    김명민씨 아버님도 김명민 그렇게 떴는데
    여전히 아파트 경비로 일하신대요.

  • 14. 김청은 외동이고
    '13.5.3 3:50 PM (211.224.xxx.193)

    엄마밖에 없잖아요. 가족이 없는데?? 그럼 엄마가 밑빠진독?

  • 15. ..
    '13.5.3 3:51 PM (59.0.xxx.193)

    장윤정 기사 읽고 왔는데...

    상관없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철딱서니 없는 남동생에.....엄마에....마이너스 10억....컥~

  • 16. 맞아요
    '13.5.3 3:56 PM (59.7.xxx.246)

    연예인 하나 뜨면 집안 사람들 죄다 직장 때려치고 들러 붙는다잖아요. 불쌍해요

  • 17. ..
    '13.5.3 3:57 PM (211.40.xxx.116)

    신은경 참 불쌍하더라구요.

  • 18. ...
    '13.5.3 4:08 PM (175.223.xxx.123)

    jyj 준수도 부모가 이단에 빠져 거기로 돈 엄청... 빼먹었다네요..
    준수 팔아서 화장품회사 만든다고 소속사와 마찰 빋으며 동방에서 나오고
    피자집 차려 일본팬들까지 그 피자집 관광코스로 팔아먹고....
    안됐어요...

  • 19. ㅇㅇ
    '13.5.3 4:18 PM (118.42.xxx.103)

    개천용이 돈벌어서 그렇게 거지, 빈대근성 가족 먹여살리면 효자 효녀라고 칭송하며 언론이오히려 부추기는 것도 많음..ㅡㅡ
    가족이 웬수인 경우들...

  • 20. 한둘이
    '13.5.3 4:29 PM (218.51.xxx.220)

    아니죠
    정다빈도 혼자 가족부양하다 그렇게갔고
    ᆞᆞ

  • 21. ㅎㅎㅎ
    '13.5.3 4:32 PM (118.45.xxx.37)

    박현빈엄마는 잘 나가는 노래교실 선생이예요.
    저희 엄마가 다니시는데 현대백화점 문화센타 전국지점으로 다니면서 노래교실한다고 한던데요. 아줌마들이 서로 들을려고 줄서서 등록해요.
    아들 이름덕에 많이 유명해졌지만 지금은 수입이 아마 꽤 많을걸요.

  • 22. 손호영
    '13.5.3 4:43 PM (222.120.xxx.109)

    계모 이야기는 첨 들어요
    대구에서 빵집한다는데,,, 황금동에서

  • 23. 가라사대
    '13.5.3 4:46 PM (218.232.xxx.200)

    위에/교도소에서 출소하고 빵집차렸나보네요

  • 24. jyj
    '13.5.3 4:46 PM (182.213.xxx.29)

    준수 부모님 이단에 빠져 돈 쳐박은 적 없고, 화장품 회사 차린다고 한 적은 더더욱 없습니다....SM 나온 것은 화장품하고 아무 상관없는 불공정 계약이 원인이었음은 이미 다 밝혀진 사실인데...자꾸 루머 퍼뜨리지 마세요.

  • 25. ....
    '13.5.3 5:17 PM (124.216.xxx.41)

    전진 아버지도 전진돈으로 사기당해서 다 날렸다네요

  • 26. ... 지나가다
    '13.5.3 5:17 PM (175.223.xxx.123)

    시아준수 종교와 피자집만 검색해도
    일본팬들이 항의한 사실도 알텐데....

  • 27. 팬이라면 그 부모를 니무라야죠
    '13.5.3 5:19 PM (175.223.xxx.123)

    노래만 좋아했지 뭘 몰랐지만
    아무리 부모라도 창창한 애한테... 정말 그러는거 아니예요.

  • 28.
    '13.5.3 5:56 PM (121.189.xxx.123) - 삭제된댓글

    박명수 달리 보는게 아버지가 훌륭한 분이시더만요
    박명수 한참 잘나갈때 피자집 접은 사연을 이야기하는데요
    박명수 없으면 아버지가 피자 배달까지 다니셨대요
    하루는 오토바이 사고가 났는데
    다친몸으로 병원 갈 생각은 안하시고 박명수한테 들킬까봐 차속에 숨어있었대요
    배달나갔다 다친거 알면 아들이 속상할까봐요
    그 길로 바로 피자집 정리했다고 하더라구요

  • 29. 그런집이니
    '13.5.3 6:44 PM (223.62.xxx.112)

    그런집들이니 자식을 연예인시키겠죠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특히 여자 연예인이 탑자리까지 간다는건...볼것못볼것 다보고 다겪는단걸텐데요

  • 30. 짱이네
    '13.5.3 6:50 PM (123.109.xxx.220)

    맞아요 최고의 여가수 이xx 키워준 30살도 넘게 차이나는 기획사 사장이랑 동거하고 험하게 고생하면서 번돈 가족들이 그리 뽑아먹고 연예인도 아무나 못하지만 사람이 돈맛을 보면 변하는건지 참 그헣네요 에효

  • 31. --
    '13.5.3 6:51 PM (188.104.xxx.173)

    이효리, 이상아, 김혜수, 오연수, 손지창, 왠만한 탑들은 거의 가장이었던 듯. 으휴..

    연옌 탑 중에 친정 든든한 경우는 고소영, 한가인, 김태희, 문채원, 한채영 요 정도같네요.

  • 32. ...
    '13.5.3 8:07 PM (175.193.xxx.73)

    손호영 전계모는 동부이촌동에 사는 것 같던데요? 몇달 전에 동네 아는 엄마들이랑 얘기하고 있는데, 그 여자가 주변에 왔다갔다...한 엄마가 그 여자 가르키면서 손호영 아버지랑 결혼했던 여자라구 알려주더라구요. 전 원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는지라 그런갑다 했어요.

  • 33. 몇몇
    '13.5.3 8:27 PM (121.140.xxx.99)

    어떤것이 진짜일지도모르겠지만 안정환선수 어머님은 끝이안좋았지.. 유년시절 혈액투석까지하며 힘들게 키웠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고생도 엄청하시고...
    제동생이 대학축구동기라 유명하기전부터 알았는데 ~ 하더라란 내용 씁쓸하네요

  • 34. ..
    '13.5.3 8:35 PM (211.176.xxx.24)

    직업이랑 상관없죠. 인성이 나쁜 자는 어디에나 있고 반드시 문제를 일으키죠.

  • 35. 맞아요
    '13.5.3 8:47 PM (118.42.xxx.103)

    직업 상관없이 인성 나쁜 사람들은 어딜가나 문제에요 222

  • 36. 루머
    '13.5.3 8:54 PM (115.139.xxx.27)

    준수 부모님 이단에 빠져 돈 쳐박은 적 없고, 화장품 회사 차린다고 한 적은 더더욱 없습니다....SM 나온 것은 화장품하고 아무 상관없는 불공정 계약이 원인이었음은 이미 다 밝혀진 사실인데...자꾸 루머 퍼뜨리지 마세요. 2222222222

    일본 준수팬들을 비롯한 jyj팬들은 그들이 스쳐만 지나간 곳도 모두 성지라해서 관광코스로 돌아다닙니다.
    하물며 아버지가 하는 피자집에 안다녀 가겠습니까? 잘 알지 못하면서 이상한 루머 퍼뜨리지 마세욧

  • 37. 그럼님
    '13.5.3 9:02 PM (118.220.xxx.197)

    김명민씨 아버님은 모호텔 중역으로 일하시다 은퇴하시고 아파트 경비하셨는데 이젠 안하신대요.
    워낙 성실한 분이라 계속 일하시길 원하셔서 하신거고 이제 연세가 있으셔서요.

  • 38.
    '13.5.3 9:05 PM (116.40.xxx.11)

    준수부모님 다닌다는 교회 이단아닙니다 저는 무교인데 그교회서 요리수업을 받은적이있어 나름 알아보고 검색해봤는데 제가 교회를 다닌다면 그곳에 다니고싶을안큼 깨끗한곳이더군요 검색중에 준수네도 교인인걸 일게되었구요 물론 악플때문에요
    자기와 다르다고 이단이라고 하는사람들 제일 싫어요

  • 39. 도대체
    '13.5.3 9:38 PM (113.216.xxx.101)

    준수 유천 재중의 공통점이 다 소년가장이라는 거.
    창민 윤호와 달리 수익사업에 혈안이 돼있다는.
    끄레뷰 화장품, 피자집 , 아이스크림집, 치킨집 모두 팬 상대로 코 묻은 돈 뽑아먹는거죠.
    팬 상대로 직접?장사하는 거 절대 안 좋아보임.

  • 40. 박현빈엄마
    '13.5.3 9:58 PM (14.52.xxx.82)

    노래강사 X
    사촌인 이윤지 엄마가 노래강사이십니다.

  • 41. 대한민국교육위원회2
    '13.5.3 10:20 PM (121.172.xxx.57)

    남희석씨하는...
    거기에 박현빈엄마 노래강사라고 나오고 있던데요. 아닌가요?
    몇차례 봤어요.

  • 42. 어이상실
    '13.5.3 10:20 PM (115.139.xxx.27)

    도대체 뭐니?
    이런글에 또 득달같이 달려들어 루머 양산하는 어이없는 대글 또 시작이네
    코 묻은 돈?어리고 힘없는 아이돌들 팔아 코묻은 돈 긁어모아 자기 배만 채우는 파렴치한 인간도 있다는 사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미련한 사람들

  • 43. 도대체
    '13.5.3 10:26 PM (203.142.xxx.49)

    어이상실 // 루머 양산하다니?
    jyj가 sm 나오기 직전에 준수부터 피자집 사업 시작했잖아?

    연예인이 자기 앨범 홍보하고, 콘서트 하고, 굿즈 파는 것까지는 가수 활동의 일부니까 이해가지.
    그런데 연예인이 팬 상대로 장사하는 건 좀 웃기잖아.
    준수 엄마가 일본 팬들 자동차에 실고, 끄레뷰 화장품 가게 투어했다고 여러 일본팬들 후기 인터넷에 올라왔잖아.
    이게 가수가 콘서트하고 굿즈파는 거랑 똑같다고 생각하니??
    내가 얘네 팬이라면 이 사실이 부끄럽겠다.

  • 44. 어이상실
    '13.5.3 10:28 PM (115.139.xxx.27)

    대글--->댓글
    그리고 화장품가게 피자집 아이스크림가게 모두 안함

  • 45. 도대체
    '13.5.3 10:39 PM (203.142.xxx.49)

    어이상실/
    걔네들 화장품가게/피자집/아이스크림가게/치킨집 모두 했던 거 사실이거든요?
    지금 하는지 안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몇년동안 했었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한 거 아닌가요?
    어디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시려고 하나요?
    부끄러워서 과거는 숨기실 작정인가요?

    화장품 가게 (끄레뷰) 3멤버 각자 가게 있었어요.
    준수가 피자가게
    유천이가 아이스크림가게 했구요,
    재중이가 치킨집 하는 거 맞잖아요.

  • 46. 어이상실
    '13.5.3 10:59 PM (115.139.xxx.27)

    그쪽동네는 얘기하는게 항상 같은 가게 레파토리..사골극도 아니고 얼마를 우려 먹으려는지
    그 가게들 했던건 사실이고 팬들을 상대로 한게 아니고 생업을 위해 가게를 차렸는데 팬들이 알아서
    찾아가는 것 뿐임...그리고 가게하면 부끄러운 과거인가요? 도둑질해서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그럼 지금 피자가게 아이스크림가게 같은거 하는 사람들은 다 부끄러워 해야하는 건가?
    가족들이 아무것도 안하고 빌붙어 있는 것보다는 가게라도 하는게 뭐가 문젠지...
    부끄러운 과거라는 말에 헛웃음이 나네요
    그렇게 따지면 슈****인지 샤**인지 모르겠다만 암튼 그쪽 멤버들 중에도 빵집 같은 것도 하는것 같던데
    거긴 나이어린 팬들이 찾아가면 빵 안파나보죠
    연예인이, 연예인 가족이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나쁜짓 하는 것도 아닌데
    왜 못잡아 먹어 안달들인지...팬이면 자기팬만 응원하면 그뿐일텐데 악플달고 다니면서 험담하고
    루머 양산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47. 어이상실
    '13.5.3 11:00 PM (115.139.xxx.27)

    타연예인 비방하고 헐뜯는 팬을 자랑스러워 할 것 같진 않네요.
    제발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만 응원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이시길...

  • 48. 도대체
    '13.5.3 11:32 PM (203.142.xxx.49)

    어이상실 / 연예인이 자기 팬들을 벤에 실고 가게로 모셔오는데,
    그러면 부끄러워야하는 거 아닌가요?
    가게 내부에 연예인 사진 덕지덕지 걸어놓으면
    연예인 인기에 편승해서 장사하겠다는 거잖아요.
    그러면서 연예인 엄마라는 사람이 툭하면 팬들 모아놓고
    자기 아이 어렸을 때 이야기 미주알고주알...
    그거 듣겠다고 팬들은 맨날 가게 찾아가고.
    이게 그냥 순수하게 서민들이 피자가게, 화장품가게 자영업하는 걸로 보이십니까?
    님의 쉴드가 들어먹히려면 걔네들이 자기 가수 이미지로 장사해먹지 말아야죠.

    루머란요? 루머가 아니라 100% 사실입니다.
    루머라는 말로 사실을 거짓으로 치부하지 마세요.


    진짜 웃긴 게 뭔지 아세요?
    그 슈퍼주니어에서 빵집한다는 은혁도 준수 불x친구라는 거.
    끼리끼리 놀더라구요.

  • 49. 진홍주
    '13.5.3 11:38 PM (218.148.xxx.36)

    부모가 어떻게 중심을 잡는냐에 따라...연예인의 인생이 갈리는듯
    한창 잘 나갈때....빨대 꽂아서 단물 쭉쭉 빨아먹힌 연예인이 한두명이
    아니라서요....그리고 본인이 돈 관리해도 도박 마약 사업에 말아먹은
    연예인도 많고요

  • 50. ....
    '13.5.4 12:10 AM (175.119.xxx.232)

    도대체님 말씀 다른 이는 사정을 자세히 몰라 뭐라 할 말이 없지만 재중이 왜 소년가장인가요?
    재중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일하실 수 없어 그만두시게 되기 전까지 계속 공주에서 식당하셨어요.
    공주에 가서 택시타고 재중이네 가자 하면 그 식당 데려다준다는 유명한 일화도 있죠.
    아이들이 많다보니 풍족하게는 못컸을지 몰라도 화목한 가정에서 잘 자랐고 소년가장은 아닙니다.
    소년가장이라면 그 가족 생사를 모두 책임지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렇지 않은 걸로 압니다.
    누님이 가게를 하며 사진을 걸어놓은 부분을 두고 소년가장이라고 한다면 그것도 지나친 오바고
    가게 등 경제활동을 하는 가족들을 무시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치킨집은 엄밀히 말해 재중군 가족이 했다고 할 수 없지 않나요?
    친모라며 떠벌리고 다니고 현재도 그 친모라는 걸 활용하며 협회 이사장 하시는 이가 예전 부천에서 했죠.
    그 이야 재중군 앨범 발매나 솔로 투어 소식도 모를 정도로 연락도 않으면서 지금도 열심히 이름 팔고 다니는 인데 당연히 치킨집하며 재중군 이름 떠벌떠벌 했겠죠.
    근데 그걸 재중군이나 재중군 가족이 했다는 식으로 말하면 안 되죠.
    친모가 재중군 이름 팔고 다니는 건 재중군이 아닌 그녀의 흠이자 부끄러움이여야죠.

  • 51. 도대체
    '13.5.4 12:26 AM (203.142.xxx.49)

    재중이 고등학교 1, 2학년 때 가출해서 서울 상경해서 힘들게 살았습니다.
    SM 연습생이 된 걸 가족이 반대한다고 해서 경제적 지원도 안 해준 걸로 알아요.
    그래도 양부모님이 중학교 때까지라도 책임지고 키운 건 대단한 일입니다만.
    서울에 혼자 미성년자일 때 올라와서 무지 고생 많이 했죠.

    지금 찾아보니 친모의 치킨집뿐만 아니라 재중이도 "범스스토리"라고 술집을 직접 운영한다고 하네요.

  • 52. 어이상실
    '13.5.4 12:35 AM (61.33.xxx.5)

    에효~ 도대체님 참 할말이 없습니다
    일부를 전체로 아시는 분께 무슨 할 말이 더 있겠습니까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만 열심히 응원할랍니다
    빵집하는 친구가 준수 어릴적 친구였던 사실만으로도 까이는군요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 53. 나도 어이없다
    '13.5.4 12:58 AM (112.149.xxx.58)

    /도대체님...
    관심이 상당하시네요,,왜일까요??? 팬은 아니신거 같은데...
    무슨 이유에서 인지 글들에 감정이 상당히 들어가 있네요..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위해 다른 연예인의 루머를 퍼뜨리는 행동은 위 내용이 사실이든 아니든간에 좀 불편합니다..
    그리고 연예인들이 부업을 하건 그 가족이 부업을 하던 그게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님이 그곳에 안가시면 될듯합니다..

  • 54.
    '13.5.4 1:07 AM (223.62.xxx.83)

    부모가 제대로 된 사람들은 자식이 연예인 된후에도 본인들 직업을 유지하더군요. 
    저 위 수애 부모님 대단하시네요. 문근영양 부모님도 지금도 광주에서 공무원 하신다죠.
    자식이 힘들게 번돈으로 사업한다 어쩐다하는 부모는 솔직히 양아치죠. 돈에 눈멀어 자식 앞길 망치는 부모입니다.
    자식이 제대로 잘 성장하는 데는 부모의 솔선수범이 대단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 55. 도대체
    '13.5.4 1:16 AM (203.142.xxx.49)

    걔네들이 장사하기 전에는 나도 걔네들 팬이었으니까 잘 알죠.
    슬슬 팬들 상대로 장사하고,
    팬을 돈으로만 보고,
    초심 잃어가는 모습에 팬심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동방신기 1집 때부터 좋아하다가 갈라선 이후로 안 좋아해요.
    CD도 다 갖다 버렸구요.
    예전에는 공방도 몇 번 가고, 쇼케이스도 가고 그랬죠.

  • 56. ㅇㅇ
    '13.5.4 1:50 AM (182.218.xxx.224)

    도대첸지 뭔지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
    그럼 뭐 아들믿고 집안에 들어앉아서 놀까?
    피자집하고 아이스크림집 한게 뭐 어쨌다고요
    팬들이 알고 놀러오는데 그럼 뭐 쫓아낼까?

    나 십몇년전 젝키팬일때 장수원네 부모가 서울대입구에서 갈비집했었는데 자주놀러가서 팔아줬는데
    그것도 그 부모가 욕먹어야 할일이겠네
    뭐 이런....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나 욕하고
    부끄러운줄 아세요 인간아

    지금 말나오는 사람들 중에 욕먹을 인간은 김재중 친모빼곤 없음

  • 57. 도대체
    '13.5.4 2:03 AM (203.142.xxx.49)

    자기 아들 연예인 이미지 팔아서 장사하는 게
    열심히 사는 사람 운운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오히려 실력으로 승부하지 못하고, 요행을 추구하는 케이스죠.

  • 58. 다른 사람들이
    '13.5.4 2:04 AM (14.52.xxx.59)

    부업을 해도 욕을 안먹는건 그걸로 그룹이 깨지지는 않았으니까요
    동방이 3:2로 갈린 데에는 어쨌든 부모형제의 입김이 있었던게 사실이잖아요
    부모들의 행보도 명확히 다르구요
    윤호 부모님도 아직 공장다니고 일 열심히 하시죠

  • 59.
    '13.5.4 2:05 AM (119.64.xxx.204)

    자식이 번돈을 자기 돈처럼 쓸까요.
    고 이은주씨도 그 엄마만 아니었어도 그리되지 않았죠.
    부모가 자식덕 보지않고 자기 하던 일을 계속한다는건 자식에게는 큰 자부심이죠. 연예인이라면 더 더욱이요. 대체 이전엔 뭐하고 먹고 살다가 자식 뜨니까 그 난리들인지.

  • 60. .........
    '13.5.4 2:37 AM (121.188.xxx.90)

    이럴때보면 연예인들이 약자인거같네요..
    그 유명세덕분에 돈버는건 사실이지만, 사람이 좋은 사람만 꼬이는게 아니라
    이상한 똥파리까지 같이 꼬이니까요.. 더불어 돈때문에 사기치려고 다가오는 사람도 많고..
    가장 가까운 가족들이 연예인 이용해먹는경우도 많구요..
    게다가 악의를 갖고 언론플레이라도 하면 그 연예인들 이미지에 얼마나 큰 타격을 입겠습니까...
    그 사람들 참 불쌍하네요..

  • 61. .....
    '13.5.4 3:14 AM (175.119.xxx.232)

    대화가 되고 토론이 되어야 의견교환이 되는데 한쪽으로 치우친 도대체란 분의 말에는 이 댓글 이후로는 신경쓰지 않겠습니다.

    재중이 고등학교 1, 2학년 때 가출해서 서울 상경해서 힘들게 살았습니다.
    ---> 중학교 때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말에 부모님 반대하시니 가출해 서울 와서는 겁이 나 계속 걷다
    아르바이트 구한다는 곳에 들어가 자기가 믿을만한 사람임을 증명하기 위해 이름, 전화번호, 사는 곳
    등등 다 알려줘서 주인이 집으로 연락해 바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고등학교 때 상경한 건 가출이 아니라 부모님께 하고 싶은 일 하겠다고 하고 올라온 겁니다.

    SM 연습생이 된 걸 가족이 반대한다고 해서 경제적 지원도 안 해준 걸로 알아요.
    ---> 연습생이 될 수 있었던 것도 누나들이 오디션 나가는 비용 내주고 데려다 주고 해서 라고...
    재중군이 누나들 아니었음 자기 이렇게 못되었다고 다 누나들 덕분이라고 지금도 말합니다.
    그러니 가족이 반대했다기보다 부모님이 반대했다고 해야 하고 부모님은 연세가 있으시니 그 당시
    반대하셨던 것은 어쩌면 당연했다 여겨지고 아들이 미워서가 아니라 아들에 대한 걱정 때문이었죠.
    연습생 하며 경제적 지원 받지 못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길이라지만 그 길이 영 미덥지 못하시니
    너가 원하는 길 가려면 스스로 모든 걸 책임지며 어려움 속에 해보라는 마음에서 그러셨을 겁니다.
    부모님의 그런 마음을 재중이도 알았으니 지금도 부모님께 그리 살뜰히 하고 부모님도 재중이 사랑이
    대단하겠지요.

    그래도 양부모님이 중학교 때까지라도 책임지고 키운 건 대단한 일입니다만.
    서울에 혼자 미성년자일 때 올라와서 무지 고생 많이 했죠.
    ---> 위에 이미 답했습니다만 그 당시 고생한 것을 가출이니 어쩌니 하며 가족관계의 단절로 변질시키지 마세요.

    지금 찾아보니 친모의 치킨집뿐만 아니라 재중이도 "범스스토리"라고 술집을 직접 운영한다고 하네요.
    ---> 푸하하하하 정말 웃기는 분이시네요.
    연예인 가족은 가게 하면 안 되고 연예인도 부업하면 안 되는 겁니까?
    연예인 가족들 연예인에 기대 살지 말라면서요.
    그럼 가게든 뭐든 일해야죠.
    범스스토리 운영하는 거 신문기사에도 났었고 재테크의 귀재라는 말도 들었습니다만.
    재중은 자신의 돈관리 전문인력 고용해 직접 하고 있어 그 부분도 대단하다며 보도도 됐었죠.
    재중이 범스스토리 운영해서 배아프십니까?
    재중이 범스스토리 외에 커피코지라고 커피숍도 하는데 그건 아직 모르나봅니다.
    범스스토리도 커피코지도 재중이 이름만 올리고 경영은 다른 사람 맡기고 몰라라 하는 게 아니라
    직접 매장도 자주 찾고 메뉴나 인테리어 BI 작업 등도 주도적으로 참여 합니다.
    커피코지 관련 물품 디자인에도 직접 참여합니다.
    얼마 전부터는 MOLDIR 라는 브랜드의 가방과 폰 케이스 디자인에도 참여하여 제품 출시되었구요.
    디자인 잘 되어 연예인들 중에서도 드는 사람들 생기고 있고 반응 좋습니다.
    너무 다재다능하죠?

    경제적 감각, 디자인적 감각, 요리감각 등등 자신이 가진 재능 이용해 부업도 정말 알차게 잘 하는데 뭐가 문제인 가요?
    범스스토리를 술집이라며 은근 까고 싶어하는데 술집도 여러 종류니 정확히 표현하세요.
    일본식주점이라고.

    도대체 누구 팬이라 저리 뒤틀린 시각으로만 보는지 모르겠지만 그러면 그 화는 본인에게 갑니다.
    그러지 마세요.

  • 62. 도대체
    '13.5.4 3:23 AM (203.142.xxx.49)

    .....님 너무 미화해서 변명하시네요.

    제가 쓴 말에 대해 일일이 해명하며 재중의 행적을 미화하셨는데 제 말 틀린 거 하나 없습니다.

    재중이가 sm 연습생 하고 싶었다고 말했고 부모님은 반대해서 재중이 가출하다시피 서울 상경한 거 맞습니다.
    부모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못 받아서 미성년자 신분으로 궂은 알바하면서 살아온 거 동정이 가죠.
    아무리 아들이 원하지 않는 길을 간다고 한들 솔직히 부모라면 미성년자인 아들에게 월세라도 몇푼 정기적으로 쥐어줬어야 했겠죠.
    적어도 때때마다 자취하는 아들이 신경쓰였다면 반찬이라도 보내줬겠죠.
    서울에 자취하는 3년동안 그 누구한테라도 지원 받았다는 소리도 못 들어봤구요.
    이건 절대 화목한 가정의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죠.
    마음 가는 대로 지갑이 열리는 겁니다. 자식한테도 마찬가지구요.

    연예인 부업해도 됩니다만 아이돌 가수의 경우, 팬들이 오빠 얼굴 보자고 우르르 몰려옵니다.
    개그맨들이 식당하면 거기 맛있다, 안 맛있다, 서비스가 좋다, 나쁘다 고객들이 사리분별을 하는데
    아이돌이 하는 가게에 오는 팬들은 안 그렇습니다.
    팬들이 자기 좋아하는 순수한 마음 이용해서 그걸 가게 매출과 직결시키는 거, 과연 연예인으로서 떳떳한지 묻고싶습니다.
    마치 얼굴 한 번 보는데 2만원, 2번보는데 4만원 내라는 것과 같아서요.

  • 63. 도대체
    '13.5.4 3:29 AM (203.142.xxx.49)

    가출의 뜻부터 국어사전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가정을 버리고 집을 나간다는 뜻입니다.
    제가 정확한 단어로 표현했네요.

  • 64. ......
    '13.5.4 3:30 AM (175.119.xxx.232)

    다른사람들이 님도 참으로 어이없는 루머를 진실인양 답 다셨네요.
    윤호 팬인가 본데 그냥 윤호 부모님도 일하신다로 끝내는게 좋지 않겠어요?
    루머에 세뇌되어 상황판단이 제대로 안 되면 말이죠.

    부업을 해도 욕을 안먹는건 그걸로 그룹이 깨지지는 않았으니까요
    동방이 3:2로 갈린 데에는 어쨌든 부모형제의 입김이 있었던게 사실이잖아요
    ---> 그룹이 깨진게 부업 때문이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그만 하세요.
    동방신기 깨진 건 화장품 때문이 아니고 SM 엔터테이너 때문입니다.

    부모들의 행보도 명확히 다르구요
    ---> 부모들의 행보 분명히 달랐죠.
    근데 그게 어느 쪽이 옳다든가 낫다는 것과 결부시켜 이야기하면 복잡해지죠.
    간단히 표현하면 3:2로 깨졌고 그 과정에 SM을 나온 이들과 남은 이들의 행보와 더불어 그 부모들의 행보도 달랐다고 그냥 사실 관계만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표현이겠죠.

    윤호 부모님도 아직 공장다니고 일 열심히 하시죠
    ---> 난 재중 팬이라 준수나 유천 부모님 일은 잘 알지 못하지만 그분들도 일했는데 뭐가 문제죠????
    재중 부모님도 식당 그만 두신지 그리 오래지 않았으니 연세에 비해 정말 오래까지 일하신 거죠.
    그럼 구 동방신기 부모님들 모두는 자식들 성공에도 불구하고 자식만 바라보고 있지 않고 열심히 사셨네요.

  • 65. 도대체
    '13.5.4 3:38 AM (203.142.xxx.49)

    .....님 / 애초에 님이 제가 재중이 보고 "소년가장"이라고 표현하신 것에 반박하신 것이잖아요.
    제 위 댓글 보면 재중이의 과거를 미뤄볼 때 "소년가장"이라고 해도 충분한 거 같아요.
    고등학교 때 가출하고나서 재중이는 그 누구에게도 경제적 지원을 못받고 혼자 자립했으니까요.

    그리고 재중이 끄레뷰는 재중이 누나가 매장 운영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재중이네 가족도 재중이의 인기에 의지해 상업활동을 했던 거죠.
    그러니 재중이네만 열외라는 님의 변명은 거짓입니다.

    동방신기가 3:2로 갈린 후, 준수 부모님은 피자집에 올인하고, 유천 어머니는 아이스크림 집을 시작했죠.

  • 66. .....
    '13.5.4 3:40 AM (175.119.xxx.232)

    변명과 해명의 차이도 모르는가봉가
    글을 보면 국어에 대한 이해의 깊이가 어떠한지도 모르는가봉가
    재중은 이제 아이돌이라기보다 아티스트고 그 팬도 어리지 않은데 사리분별이 안된다니...
    내 나이 반타작도 더 되게 봐주니 기뻐하면 될 일일 듯.
    다 떠나서 연예인 부업은 되는데 아이돌 부업은 안 된다는 논리는 뭔 소리????????
    연예인이란 큰 테두리 안에 아이돌이 속하는 것이 아닌가봉가 ㅋ~

  • 67. 국어에 대한 이해라니
    '13.5.4 3:46 AM (14.52.xxx.59)

    한마디만 하자면

    그룹이 갈린데 부모형제의 입김이 있었다/맞죠
    100% 그거때문이라고 안했어요

    부모들의 행보가 명확히 달랐다/ 딱 여기까지 사실관계만 명확히 썼는데 뭐가 문제죠?
    제가 언제 누가 옳고 그르다고 했나요???

    윤호 부모님이 열심히 일하셨다/자식 일에 연관 안하고 원래 하던 생업에 그대로 종사한거 말하죠
    3인부모님이 열심히 안살았다고 그랬나요?

  • 68. .......
    '13.5.4 3:55 AM (175.119.xxx.232)

    부모들의 행보가 명확히 달랐다.
    윤호 부모님도 아직 공장 다니고 열심히 일 하시죠.

    이 문장만 적었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글은 전체적인 문맥 하에서 봐야죠.

    그 문장들 위에
    부업을 해도 욕을 안먹는건 그걸로 그룹이 깨지지는 않았으니까요
    동방이 3:2로 갈린 데에는 어쨌든 부모형제의 입김이 있었던게 사실이잖아요
    라고 이미 적으셨기 때문에 간단명료하게 적은 문장도 그 의미가 확대해석되는 거지요.

    글은 한 문장 한 문장 분해해서 봐야 할 때도 있지만 전체 흐름 상에서 파악해야죠.

  • 69. 도대체
    '13.5.4 3:55 AM (203.142.xxx.49)

    일반인들에게 물어보십시오.
    재중이가 아티스트에 가까운지 아이돌에 가까운지??

    제가 쓴 글 문맥에 변명과 해명이란 단어 적절하게 썼는데요?
    본인이 틀린 점을 지적해도 그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으시네요?

    연예인 부업은 되는데 아이돌 부업은 왜 안되냐구요?
    고객층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박명수 피자 사람들이 시켜먹고 사람들이 피자를 마음대로 비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돌 가게에서 뭐 시켜먹고 팬들은 무조건 맛있다, 좋다고 칭찬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목적은 아이돌의 가게에 가서 소위 "계 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는 "재중의 체취가 스며진 장소"에서 방문하는 게 주목적이고 "음식"은 2번째 고려사항이기 때문입니다.
    이러니까 팬심을 이용해서 장사한다는 비판이 가능합니다.
    팬심을 가계 매출과 직결시킨다는 비판도 마찬가지구요.

    그네들이 얌전히 앉아서 가게만 운영한 게 아닙니다.
    JYJ 기획사에서 해외팬을 대상으로 관광코스를 짜서 여행사에서 팔았습니다.
    준수의 피자가게와 유천의 아이스크림 가게가 투어 코스로 포함돼있었습니다.

  • 70. 저 위 박현빈 엄마
    '13.5.4 6:45 AM (1.225.xxx.126)

    노래강사 아니라고 하신 분~~~~!!!
    어제 현대백화점 5월 가정의 달 이벤트 편지 받았는데
    박현빈 엄마, 노래강사 특강이 있던데요?
    현대백화점에서 그걸 잘못 알았을리가.........??????????

  • 71. 아름드리어깨
    '13.5.4 6:55 AM (203.226.xxx.141)

    재중이는 뉴스 나온거 보면 부모님이 연세 많으시지만 강단있는 스탈이신듯하고 아이도 그렇게 키운것 같아요 동방신기니 jyj니 관심없지만 그 이상한 친모한테 대응하는것봐도 남에게 욕 먹을만큼 아이를 키우신것 같진 않아요

  • 72. 도대체는
    '13.5.4 8:25 AM (115.139.xxx.27)

    아직도 저러고 있네;;;
    자꾸만 지금은 하지도 않는 피자가게 아이스크림가게 들먹이며 투어를 시킨다는둥 말도 안돼는 얘기만...
    좀 자기좋아하는 연예인만 집중하라고!!!
    난 jyj팬이어도 그런 투어코스 들어보지도 못했구만
    그리고 관심없는 윤호아버지 공장다닌다는 것도 지금 알았네. 도대체같은 사람은 뭐하는 사람이길래 남일에 그리 관심이 많은건지 한다할뿐이고...
    그리고 jyj는 아티스트 맞음 물론 tv에 안나오니 아이돌쯤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타아이돌들 처럼 소속사에서 시키는대로 스케줄만 따라다니는 그런 가수들 아니고 자신들이 부르는 노래들 스스로 작사작곡하고 스케줄이며 공연기획하는 아티스들 맞음
    타연예인 비방하고 없는말 지어내는 사람들은 정말 한심하네 그시간에 부모님이나 아님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나 응원 하라고요
    이래도 못알아듣고 또 달려와 가게얘기하면서 댓글 달겠지...그러던가 말던가

  • 73. ,,,
    '13.5.4 8:28 AM (175.208.xxx.91)

    김태희네집은 거의 준재벌집이 아닌가요. 언니는 유치원하고 저위에 형부가 소속사 대표라고 비꼬는분
    잘알고 그러시는지 김청은 우리동네 살았는데 참 검소하게 살아요. 엄마가 티비에 나올때 저렇지 김청이 얼마나 검소한데요. 세상에 있는사람이라고는 엄마뿐인데 연예인급으로 해주고 싶지 않겠어요

  • 74. 훠리
    '13.5.4 8:53 AM (116.120.xxx.4)

    트롯가수 박현빈도요.
    에전 TV에 나왔을때 보니까 부모가 사업병걸린거 같던데요.
    그떼도 박현빈이 도벌어ㅓ 부모빚갚앗다고햇나 갚는 중이라고햇나...
    암튼..그랫어요

  • 75. hyomom
    '13.5.4 10:02 AM (59.13.xxx.243)

    성스이후 처음 박유천 알고 검색하고 아이스크림 가게 있는 것 알고
    그곳까지 찾아가서 아이스크림 먹었는데,
    처음 연예인 좋아해서 그런지 제가 좋아하는 사람 커다란 사진이 걸린 곳에서 먹으니
    참 기분이 좋더라고요.
    팬들만 가는 곳인데, 그게 꼭 욕을 먹어야하는지,
    왜 교회에 내돈 내가 십일조 내는 것 아까워서 옆에서 뭐라하는 사람과 비슷한듯해요.
    저는 박유천 아이스크림 가게가 없어져서 너무 안타까워요.
    그리고 박유천이 sm나온 것은 개인적으로 너무 다행이라고 해요.
    절대 슈퍼갑인 sm이 jyj에 대해서 그 뒤 행한 행동들을 보면,,
    도대체님은 sm이 너무 좋나봐요..

  • 76. 기억나는거
    '13.5.4 11:22 AM (58.127.xxx.175)

    김명민도 부인이 50억사기당했다고 기사났잖아요

    박현빈도 부모님 빚갚고 성악공부하는 형 뒷바라지하는거같던데...

  • 77. ......
    '13.5.4 12:17 PM (220.125.xxx.103)

    윗님. 무슨 김명민 부인이 50억 사기 당했다고 기사가 나요,
    그 이니셜 기사 저도 봤는데 삼청동 사는 배우 부인이라고 했죠.
    김명민씨는 한남동 삽니다.

    늘 이니셜 기사는 소설도 많고, 별로 유명하지 않은 배우를 유명배우로 부풀려 기사내기도 해요.

    김명민씨에게 직접 들었는데, 자신이 연예인이라 자신이 억울한 말 듣는 건 그래도 참겠지만, 자기 때문에 자기 가족들이 없는 이야기 들어야 할 때 정말 속상하고 화가 난다고 하더군요.

  • 78. ......
    '13.5.4 12:25 PM (220.125.xxx.103)

    여기 김명민 인터뷰도 보세요.
    부인을 완벽하게 신뢰한다는 군요.

    -마흔 살인데 뭔가 임하는 각오가 다를 것 같다. 변화의 기점이라고도 볼 수 있으니까. 배우로서 가장으로서 느낌은 어떤가.


    그런 의미로 마흔을 생각하자면. 배우로서 내게는 매년 마흔이었다. 20대부터 30대 초반에도 항상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된다고 생각했었다. 배우는 끊임없이 창조하는 작업이다. 올해로 결혼한 지 10년이 됐다. 하지만 우리 부부는 항상 똑같다. 친구 같다. 크게 싸운 적도 서로에게 섭섭한 적도 없다. 다른 부부들과 똑같다. 연기 외의 부분은 모두 아내에게 맡긴다. 완벽하게 신뢰한다.(웃음) 재태크라고 하면. 일본에서 회사를 운영했었고 경영학을 전공했던 아내에게 맡긴다. 지금까지 너무 잘 해왔으니까 계속 맡겨야지. 괜히 (돈 주고)이래라 저래라 하면 쩨쩨해 보이지 않나. 하하하.


    http://news.nate.com/view/20110120n08943


    거기다 말도 안되는 루머 나왔을 당시 김명민 전세로 살던 한남동집 사서 리모델링했고요, 부산에 주상복합 구입해 홈오피스 마련했죠.
    그리고 소속사 나와 1인 소속사 차렸고, 지금은 그 소속사 대표가 김명민 부인입니다.

    최근에도 부인이랑 아들이랑 2달동안 미국여행하고 왔다고 하더군요.
    여기 가셔서 김명민이 가족들에 대해 말한 인터뷰 읽어보세요.


    http://blog.naver.com/hunt0915/10093892424

    부디 말도 안되는 루머로 잘 살고 있는 이들에게 상처주지 마셨으면 해요.

  • 79. 도대체
    '13.5.4 12:48 PM (203.142.xxx.49)

    제이와제이 관광상품에 자기네들 가게 포함시킨 거 사실임. 인터넷에 찾아보세요. 본인이 모른다고 있는 사실이 없어집니까?
    교회가 헌금 밝혀서 세간의 비판을 받고 있는데 아이돌의 사업 역시 마찬가지죠.
    유천이 아이스크림 가게 올해 4월 25일까지 운영했다고 블로그에 나오네요? 불과 열흘전에 폐업한 가게인데 아이돌 팬장사에 대한 비판에서 자유로울 처지인가요?ㅋㅋ

  • 80. 배우 이ㅇㅈ
    '13.5.4 2:06 PM (76.169.xxx.190)

    주홍글씨 이ㅇㅈ 도 그런케이스죠. 엄마 도박 빚에 오빠 사업빚에
    빚에 치여 벌어도 벌어도 빚만 늘어가고...예전에 살던 분당집도 소속사관계자 명의로 계약했었던 집이랍니다.

  • 81. 참나..
    '13.5.4 2:21 PM (58.126.xxx.189)

    댓글을 보자니 벽도 있고 루머도 엄청 나오는군요.
    김명민 부인이 무슨 사기를 당해요? 그런 사람이 집도 사고 1인소속사 내고 거기 대표를 부인으로 앉히나요?
    듣보잡 신문에 찌라시성 이니셜기사하나 올라왔던게 아직도 말이 나오다니.. 참
    힐링이 이번에 여러명 킬링하는군요.

  • 82. 아니
    '13.5.4 2:25 PM (218.233.xxx.174)

    동방이랑 jyj가 완전히 남남 된지가 언젠데 아직도 도대체 같은 분이 계시네요
    윤호 이름 끌어들이는거 보니 아마 창민이 팬이신가 봅니다
    소송하고 아무 상관없는 윤호를 에셈에서 총알받이 시켰다고 윤호팬들은 더이상 소송얘기는 안하던데
    창민팬들이 일부러 윤호 욕먹이려고 걸핏하면 소송이니 화장품이니 얘기꺼내서 jyj팬들에게 윤호 욕하게 한다더라구요
    그리고 윤호 아버지가 공장다닌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 83. 아니
    '13.5.4 2:51 PM (218.233.xxx.174)

    그나저나 김명민 부인 사기사건이 루머라는거 여기서 알고 갑니다
    몇년전 여기서 그 소식 접하고는 정말 그런줄 알았는데 사실이 아니였군요
    다행이네요 김명민 호감인 배우였는데요
    그당시 루머가 몇 년 지난 지금까지 검색에 걸려나오니 정말 연예인들은 힘들겠어요

  • 84. 그러게나말입니다
    '13.5.4 2:56 PM (58.126.xxx.189)

    한참 이슈가 되고 뜨는 연예인들에겐 꼭 저런 루머가 떠돌게 되더라구요.
    당시 소속사도 나와 1인소속사를 만들었을 때니 타이밍 참 딱이지요?
    아무리 연예인이 관심받고 사는 직종이지만 너무하다 싶을때가 있어요.
    그런걸 또 신나게 퍼다나르는 사람들도 있고 말이죠.

  • 85. ㅇㅇ
    '13.5.4 3:18 PM (221.162.xxx.209)

    김명민 부인 사기당했다고 한번 크게나왔었는대 아니였나요?

  • 86. 아닙니다.
    '13.5.4 3:31 PM (58.126.xxx.189)

    윗분.
    아닙니다. 듣보잡 지방신문에 이니셜 기사가 하나 나고 그게 복사되어서 몇 기사에 더 올라온거 말고는 크게 난적도 없습니다.
    실명거론도 안되었고 이니셜 뿐이었죠.
    거기다 기사에 의하면 삼청동에 사는 연예인이라고 나왔는데 김명민은 한남동 살죠.
    이처럼 이니셜 찌라시성 기사가 당시엔 꽤 많았죠.
    지금도 좀 뜬다싶으면 전소속사나 경쟁소속사등에서 까내리기식의 기사가 갑자기 나오는데 그런게 꽤 되더라구요.
    사기당해서 엄청난 빚이 있다는 사람이 부산에 홈오피스 사고 1인소속사 차릴 수 있겠습니까? 거기다 부인을 1인소속사 대표로 앉히고? 말도 안되는거죠.

  • 87. ㅇㅇ
    '13.5.4 3:45 PM (223.33.xxx.87)

    인터넷이란게 그래요.
    그 사람 아닌데도 누가 그거 누구더라 이럼 그게 기정사실화되는거죠.
    김명민같은 경우 기사 나온적도 없으니 해명할 필요도 없었고요.
    다만 인터뷰 통해 말도 안되는 루머 땜에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말하곤했죠.
    팬밋에서 부인 아들 앞에 있는 곳에서 자기 때문에 가족들 힘든 것 정말 너무 속상하다고 말하기도 했고요.
    김명민 부부 정말 잘 살아요.
    김명민 생일 때 팬들 초청해서 뷔페 대접하고 부인이 함께 와서 결제하고..
    그 호텔이 김명민결혼했던 의미있는 장소라 팬들 거기로 모셨다하더군요
    김명민 영화 무대인사하면 부인이 같이 다니면서 응원하고...
    저 부부 참 여러번 봤네요.

  • 88. 도대체
    '13.5.4 5:40 PM (203.142.xxx.49)

    아니 / 저 이제 5명 중 그 누구의 팬도 아니구요.
    제 댓글에 윤호만 언급한 부분 없구요.
    윤호 아버지 공장에 다닌다는 댓글은 다른 사람이 달았구요.
    저는 윤호 아버지가 간호학원 원장하는 걸로 몇년 전부터 알고있네요.
    창민 아버지는 고등학교 교사구요.

  • 89. ㄴ님
    '14.12.18 4:32 PM (110.15.xxx.224)

    누구의 팬도 아니라면서 jyj 에게만 악의에 가득한 댓글을 쏟아내는거보면 누구팬인지 너무나 잘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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