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약속 중요한 문제인거죠?

고민 조회수 : 937
작성일 : 2013-05-03 14:27:30

시간약속 제대로 안 지키는 친구 어떠신가요?

제 친구들 중 한 명은 기본으로 1시간이상 꼭 늦게 오는 애가 있어요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지내 왔는데 이제는 완전 연락 없이 3시간이상도 늦네요

기다리는 사람도 너무 짜증나고 화가 나네요

날 무시하나 하는 생각도 들 구요

여러분들이라면 이런 친구 어떻게 하실 건가요?

다른 면 에서는 다 괜찮은 친구이거든요

 

 

IP : 59.9.xxx.2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 2:28 PM (218.159.xxx.111)

    물어보세요 왜그러나..

  • 2. ..
    '13.5.3 2:30 PM (219.254.xxx.34)

    바쁘면 안와도 돼. 괜히 너 기다리느라 우리도 시간 낭비하잖아. 다음부터는 안와도 상관없으니 못오면 못온다고 미리 말이라도 해주련? 괜히 기다리게 하지 말고!!!!

  • 3. 시간약속
    '13.5.3 2:45 PM (122.40.xxx.41)

    안지키고 미안한줄도 모르는 인간들 경멸합니다.

  • 4. 오래된 지인이
    '13.5.3 2:51 PM (211.176.xxx.111)

    그랬었어요. 그리고 습관적으로 늦는 사람들은 미안한 줄도 모른다는 공통점이 있더군요.
    그래서 점점 멀리 하다가 연락 끊었어요.
    어떤 일이 있어서 늦는 것도 아니고 원래가 그런 사람이라서
    방법이 없더군요.

  • 5. ....
    '13.5.3 3:19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그거 님 무시하는 거 맞구요. 앞으로 절대 안고쳐지니 정신건강상 정리하심이 나을듯하네요.
    이유없어요.그냥 늦는거에요. 근데 아마 중요한 면접이나 시험은 또 안늦죠.
    그거보면 아는거죠. 아 얘는 늦어도 될정도로 만만한 사람이구나.

    저도 친구 하나 있었데. 지금 거의 정리 들어갔구요. 거의 이십년 친구인데,
    다른 장점이고 뭐고 그 이유 하나만으로 아웃 바로 직전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윗분 약속하고 연락도 없이 안오는 사람이랑 계속 만나세요?
    전 그런 인간은 쓰레기로 취급합니다.

    암튼 방법이 없어요. 그냥 고질병이고 안고가던가, 인연끊던가 둘중 하나인듯.

  • 6. ...
    '13.5.3 3:26 PM (110.14.xxx.164)

    10ㅡ20분도 아니고 한시간 이상이면 약속 안해요
    여럿이 만나면 없다치고 놀며 기다리던지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383 .차압질문 .. 2013/08/23 884
290382 guilt trip의 의미가 6 .. 2013/08/23 2,745
290381 이제 국내에서 멜라토닌 못사나요? 3 이제 2013/08/23 3,739
290380 주방기름때 제거 26 드러워 2013/08/23 5,660
290379 다 알지 모르겠지만 카레비법 하나 8 2013/08/23 4,575
290378 누수관련 소송가게 생겼네요 진짜. ㅠㅠㅠㅠㅠㅠ 10 bbbb 2013/08/23 6,588
290377 국정원 직원 5 사실로 2013/08/23 1,357
290376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을 나타내는 한글이나 외국어 좀 알.. 6 연가 2013/08/23 1,617
290375 대박 '콜라 닭' 진짜 맛있네요! 27 맛있는 2013/08/23 13,014
290374 대학생 배낭여행.. 20 정보 2013/08/23 2,386
290373 카스 비번 문제 미적미적 2013/08/23 880
290372 엄마가ㅜ무섭다고 못 주무세요ㅠ 9 꿈해몽~~ 2013/08/23 3,581
290371 日 원전 오염수 유출? 국산으로 둔갑한 일본산 수산물 4 샬랄라 2013/08/23 1,339
290370 여윳돈 천만원 1 안녕하세요 2013/08/23 1,911
290369 꽃보다할배 33 jc6148.. 2013/08/23 12,114
290368 주차장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아이 16 아놔... 2013/08/23 3,885
290367 20살 가까이차이나는 짝사랑 저 완전 미친놈이죠? 11 미친자슥 2013/08/23 5,521
290366 스페인 유모차 가지고 가보신 분 계신가요??? 3 궁금해요 2013/08/23 1,137
290365 서울대출신 Jerry.k 라는 가수의 시국선언 랩 들어보세요 8 2013/08/23 1,815
290364 공무원이랑 얘기하다가 1 매콤 2013/08/23 1,817
290363 담배며느리 낚시글 지웠네요? 14 오잉 2013/08/23 2,677
290362 과민성대장증후군 1 배아파요 2013/08/23 1,185
290361 국수에 올리려고 닭 안심 삶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1 2013/08/23 771
290360 장터 쿠키란는 분 11 ,,, 2013/08/23 2,511
290359 내일 혼자가도 되겠죠? 2 쌍꺼풀수술... 2013/08/23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