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약속 중요한 문제인거죠?

고민 조회수 : 883
작성일 : 2013-05-03 14:27:30

시간약속 제대로 안 지키는 친구 어떠신가요?

제 친구들 중 한 명은 기본으로 1시간이상 꼭 늦게 오는 애가 있어요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지내 왔는데 이제는 완전 연락 없이 3시간이상도 늦네요

기다리는 사람도 너무 짜증나고 화가 나네요

날 무시하나 하는 생각도 들 구요

여러분들이라면 이런 친구 어떻게 하실 건가요?

다른 면 에서는 다 괜찮은 친구이거든요

 

 

IP : 59.9.xxx.2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 2:28 PM (218.159.xxx.111)

    물어보세요 왜그러나..

  • 2. ..
    '13.5.3 2:30 PM (219.254.xxx.34)

    바쁘면 안와도 돼. 괜히 너 기다리느라 우리도 시간 낭비하잖아. 다음부터는 안와도 상관없으니 못오면 못온다고 미리 말이라도 해주련? 괜히 기다리게 하지 말고!!!!

  • 3. 시간약속
    '13.5.3 2:45 PM (122.40.xxx.41)

    안지키고 미안한줄도 모르는 인간들 경멸합니다.

  • 4. 오래된 지인이
    '13.5.3 2:51 PM (211.176.xxx.111)

    그랬었어요. 그리고 습관적으로 늦는 사람들은 미안한 줄도 모른다는 공통점이 있더군요.
    그래서 점점 멀리 하다가 연락 끊었어요.
    어떤 일이 있어서 늦는 것도 아니고 원래가 그런 사람이라서
    방법이 없더군요.

  • 5. ....
    '13.5.3 3:19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그거 님 무시하는 거 맞구요. 앞으로 절대 안고쳐지니 정신건강상 정리하심이 나을듯하네요.
    이유없어요.그냥 늦는거에요. 근데 아마 중요한 면접이나 시험은 또 안늦죠.
    그거보면 아는거죠. 아 얘는 늦어도 될정도로 만만한 사람이구나.

    저도 친구 하나 있었데. 지금 거의 정리 들어갔구요. 거의 이십년 친구인데,
    다른 장점이고 뭐고 그 이유 하나만으로 아웃 바로 직전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윗분 약속하고 연락도 없이 안오는 사람이랑 계속 만나세요?
    전 그런 인간은 쓰레기로 취급합니다.

    암튼 방법이 없어요. 그냥 고질병이고 안고가던가, 인연끊던가 둘중 하나인듯.

  • 6. ...
    '13.5.3 3:26 PM (110.14.xxx.164)

    10ㅡ20분도 아니고 한시간 이상이면 약속 안해요
    여럿이 만나면 없다치고 놀며 기다리던지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714 정말 혼란스러워요 이혼후 44 낳아야되나요.. 2013/06/30 20,985
268713 55세에 은퇴해서 95세까지 산다면 10억이 13 필요한가요?.. 2013/06/30 5,111
268712 도깨비방망이로 빙수만들어보셨어요? 4 도와주세요 2013/06/30 2,466
268711 캐리어형 캐디백 ...써보신 분~계세요? 1 궁금해요~ 2013/06/30 780
268710 아이들 공부할 때 노트정리하면서 공부하나요? 15 고딩맘 2013/06/30 2,345
268709 ㅇㄴ제분 사모님 돕기 7 ... 2013/06/30 3,345
268708 오래된 레코드판 버려야 할까요? 12 에궁 2013/06/30 2,791
268707 코스트코 꾸미바이트 먹여보신 분? 5 꾸미 2013/06/30 1,381
268706 맛없는 김장김치 6 정말 2013/06/30 1,719
268705 잘 막히는 화장실 어떻게하나요~~? 4 고민고민 2013/06/30 1,304
268704 여름만 되면 화장실에서....냄새가... 8 ehdhkw.. 2013/06/30 2,523
268703 서울에 애들 데리고 3주 정도 밥해먹으면서 있을 곳 있나요? 6 2013/06/30 2,101
268702 수정과 6 계피 2013/06/30 990
268701 제주 스노클링 5 ' 2013/06/30 2,056
268700 나만 알고있는 좋은약, 성분과 회사까지 확인하세요 9 지나가다 2013/06/30 2,142
268699 보이스피싱두번째전화 4 땅개비 2013/06/30 1,436
268698 좋은 샴푸 추천해주세요 3 샴푸 2013/06/30 2,137
268697 냉장고 바꿔야 할 때인지 봐주세요. 3 수명이란 2013/06/30 788
268696 팥빙수 팥 만드는거 쉽나요? 12 == 2013/06/30 2,388
268695 수박이 너무 새빨갛고 이상한 맛이 나요 1 수박주사 2013/06/30 1,383
268694 인생의 선배님들을 만나기 위한 모임 1 정성을다해 2013/06/30 803
268693 친정식구들 싫어하는 남편 60 하소연 2013/06/30 21,278
268692 교회에 항의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19 교회소음 2013/06/30 4,767
268691 제가 문제있는 엄마인지 좀 봐주세요.. 6 ㄹㄹ 2013/06/30 1,385
268690 정선 하이원리조트 근처 가볼만한 곳 있을까요? 14 여름휴가 2013/06/30 18,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