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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디팡팡 댓글에 나온 보그병신체.... 찾아봤더니.

..... 조회수 : 2,689
작성일 : 2013-05-03 13:27:37
뭔가해서 찾아봤더니..



""이번 스프링 시즌의 릴랙스한 위크앤드, 블루톤이 가미된 쉬크하고 큐트한 원피스는 로맨스를 꿈꾸는 당신의 머스트 해브. 어번 쉬크의 진수를 보여줄 모카 비알레티로 뽑은 아로마가 스트롱한 커피를 보덤폴라의 큐트한 잔에 따르고, 홈메이드 베이크된 베이글에 까망베르 치즈 곁들인 샐몬과 후레쉬 푸릇과 함께 딜리셔스한 브렉퍼스트를 즐겨보자."

""(무심한 듯 쉬크하게) 보그 스타일을 매치하고 싶은 워너비들이 줄곧 따라하곤 하는 클리셰로 유명하다. 이는 앤 드뮐뮈스터의 모델들처럼 풍부하고 명료한 비주얼을 보여주었던 보아가 보그 화보 스탠바이 도중 했던 인터뷰 익스프레션으로, 실제로 보아가 한 말인지 자체적인 피쳐링이 가미된 말이지는 은밀한 시크릿. 다만 노멀한 스타일로 편지를 보내와도 철저한 보그만의 오소독스 스타일로 리에딧하는 컨벤션은 당시의 편집장이었던 이명희 에디터의 독특한 테이스트라나. 거기에 엣지 있는, 머스트 해브같은 이미엄도 트렌디한 보그 피플이라면 잊지 말아야 할 소품!"



....
IP : 218.159.xxx.11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
    '13.5.3 1:33 PM (61.106.xxx.84)

    정말 ㅂㅅ스러운 외국어 단어의 나열이네요.

  • 2. ..
    '13.5.3 1:39 PM (222.107.xxx.147)

    ㅎㅎ
    정말 병신체네요.
    저장했다가 나중에 영어 잘 하는 딸아이 오면 보여줘야겠어요

    유명, 명료, 가미 같은 단어는 왜 한글로 썼을까요? ㅋ

  • 3. ,..
    '13.5.3 1:44 PM (223.62.xxx.56)

    보그병신국 만들어 보내버려요.

  • 4. ㅎㅎㅎㅎㅎㅎ
    '13.5.3 1:46 PM (123.199.xxx.86)

    장난이 아니고 정말 저렇게 글을 쓴단 말인가요..???..정말 놀랍고..놀랍네요..ㅋ

  • 5. 정말
    '13.5.3 1:55 PM (14.39.xxx.21)

    병쉰체네요 ㅎㅎㅎㅎ

  • 6. -_-;;;
    '13.5.3 2:00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뭐 어쨌다는 말인지 누가 해석 좀.......

  • 7. 해석 및 분석
    '13.5.3 2:06 PM (118.209.xxx.185)

    "이번 스프링 시즌의 릴랙스한 위크앤드, 블루톤이 가미된 쉬크하고 큐트한 원피스는
    로맨스를 꿈꾸는 당신의 머스트 해브.
    ==>> 이번 봄철의 여유(한자)있는 주말(한자), 청색조(한자)가 가미(한자)된 세련(한자)되고 귀여운
    원피스는 연애(한자)를 꿈꾸는 당신(한자)의 필수품(한자).

    옛날 같으면 한자말로 쓰던거 미국 패션용어들로 쓴 건데,
    뭐 한잣말은 써도 되고 보그 병신체(으잉?)는 쓰면 안 된다는 건지?

    제 생각은 그러네요.
    지난 수천년 중화문명이 우월해서 온통 한잣말을 쓰게 됐던 거고,
    지난 500년 서양문명이 우월하니 서양말이 한잣말을 차차 밀어내 가고 있는 거고.

  • 8. 그렇기는 한데..
    '13.5.3 2:12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한글 읽고 현기증 나기는 첨이라....ㅎㅎㅎ
    단지 익숙하지 않아서일까요...?

  • 9. 그러면서도
    '13.5.3 2:15 PM (125.177.xxx.83)

    은근 무식하게 맞춤법도 틀리죠. 교정을 잘 못 본 거기도 하고..
    재야의 운동가-라는 단어를 '제야'의 운동가라고 쓴 피처 기사 보고 홀딱 깸-_-

  • 10. 어쩌라고75
    '13.5.3 2:16 PM (221.143.xxx.237)

    111.209
    언어는 분명 변화할 수 있는 사회적 규칙이죠. 하지만 그 변화란 그리 쉽지 않아요. 수천년간 우리의 언어생활로 굳어졌던 게 국제정세의 변화로 하루아침에 휙휙 뒤집힌다면 거기에는 분명 이런저런 사회적 비용이 들고, 그걸 따라잡지 못하는 계층은 소외된다는 것도 그 비용의 하나죠.
    그리고 예를 들어 '여유'는 한자말이지만 그걸 우리말과 통합시켜 쓰는 데는 규칙이 있어요. 여유롭다, 여유있다는 되지만 여유하다는 안 되죠. 이런 규칙들은 단순한 제약이 아니라 오히려 원활한 소통을 돕고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해요. 그런데 "릴랙스한" 이건 그냥 아무것도 아니에요. 말도 아니고 지면을 채우기 위해 뭔가 말의 흉내를 내고 있는 가짜일 뿐이에요. 이런 식으로 글을 쓰는 사람은 명료한 사고를 할 수 없어요. 그건 멀리 봤을 때 한 사회의 지적 수준의 저하로 이어지고요. 전 그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 11. ...
    '13.5.3 3:53 PM (115.89.xxx.169)

    어떻게 한자와 영어를 동일시하시는지..

    우리나라 말, 글 자체가 한자 없으면 안될 정도로 한자는 지금 뿌리박혀 있는 거에요..
    뭐 물론 영어도 한 100년 지나면 그렇게 되겠죠. 그런데 지금은 아닌 거고, 또 외래어와 외국어는 분명 다른 거에요. 커피, 슈퍼 등 누구나 사용하고 우리나라에 정착되어버린 말(외래어)과, 큐트, 머스트해브 이런 용어(외국어)는 다른 겁니다..

  • 12. --
    '13.5.3 4:24 PM (188.104.xxx.173)

    영어도 한자 못지 않게 많이 뿌리내리지 않았나요.
    패션쪽은 어디나 영어로 쓰는 경향이 있음..전 독일사는데 여기도 그래요.

  • 13. --
    '13.5.3 4:24 PM (188.104.xxx.173)

    그걸 "병신" 이렇게 희화화하는 것도 불편하네요.

  • 14. 잊어버릴 수 없는
    '13.5.3 10:36 PM (121.131.xxx.90)

    패러디 말고 진짜로

    이번 시즌 셀러브리티들이 컬렉션한 스페셜 아이템. 유닉크한 당신을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

    세 단어만 바꾸면 몽땅 영어인데 조사는 왜 쓰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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