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7주 임산부인데요. 증상 좀 봐주세요

사과 조회수 : 987
작성일 : 2013-05-03 12:40:00
입덧은 지난거 같아요.
근데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고 위기 퉁퉁 부어 있는 느낌이에요.
조금 먹어도 더부룩하고 배가 빵빵해져서 부풀어 있구요
원래 이래요? 막달까지 이럴까요?
IP : 124.53.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둘맘
    '13.5.3 12:44 PM (112.151.xxx.148)

    막달되면 좀 나아지는데 두통과 소화불량 달고 살았어요

  • 2. 38주차예요.
    '13.5.3 12:48 PM (110.70.xxx.165)

    그맘때부터 8개월까지 그랬어요.
    첫애땐 안그랬는데 이번엔 소화가 참 힘드네요.

    조금만 먹어도 체해서 머리가 깨질것같이 아프고
    역류성식도염 생겨서 뭐 먹으면 따갑고 아프고 ㅠㅠ

    근데 산모체중이 잘 안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막달까지 5kg쪘어요. 요즘 원래대로 먹으니 확확 찌네요^^; 하루에 한끼에서 한끼 반 먹었는데도 애는 주차에 맞게 잘 컸구요.

    소화가 너무 안되서 힘들땐 베아제 드시고요.
    쓰리고 따가울땐 개비스콘 드심 되어요.
    이 약들은 산모한테 괜찮대요.

  • 3.
    '13.5.3 1:24 PM (220.76.xxx.27)

    철분제 부작용일수도 있어요
    전 철분제 바꿨더니 그런 증상 없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250 잠적한 윤창중, 언론사에 ”기사 내려라” 6 세우실 2013/05/11 1,711
251249 요즘 뭘 입어야할지... 볼만한 패션 블로그? 있나요? 또랑또랑 2013/05/11 677
251248 최유라,,,저는 정말 충격이었어요. 45 난감 2013/05/11 36,575
251247 편도비대 수술하고나면 편하고 좋나요?? 2 팔방이 2013/05/11 1,047
251246 카이로프랙틱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3 카이로프랙틱.. 2013/05/11 32,275
251245 윤창중이 뉴욕에서도 인턴 여성을 집적거렸다네요 3 으 더러워 2013/05/11 2,188
251244 오늘은 나인 day 3 다람쥐여사 2013/05/11 1,295
251243 부산여행에서 반나절동안 하고싶은일..가능한지 봐주세요.. 5 정보는나의힘.. 2013/05/11 1,167
251242 우울할때 도움되는것 절실합니다 5 우울 2013/05/11 1,684
251241 가출소녀 강간 무고에 인생 거덜난 30代 9 주운휴대폰 2013/05/11 3,987
251240 초등 건조한 피부 뭘 바르면 될까요?(컴앞대기중) 2 보습 2013/05/11 711
251239 요즘은 속옷 올인원이 왜 안나오나요? 3 궁금 2013/05/11 1,581
251238 초기 감기라 편도가 부었는데... 1 편도아파 2013/05/11 644
251237 정작 피해 당사자에게는 사과가 없는 건가요 ? 2 ... 2013/05/11 707
251236 다리만 좀 얇아도..옷 입기 편할텐데..ㅜㅜ 14 ... 2013/05/11 3,430
251235 어제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일일 드라마에서... 1 ? ? 2013/05/11 724
251234 급 ) 용평 맛집 추천해주세요 2 맛집 2013/05/11 1,981
251233 이대로 못살겠어요 9 2013/05/11 2,629
251232 밤에 개피해 가다가.... 3 아유...... 2013/05/11 1,256
251231 한번더요..40대 가구색깔선택 6 ㅠㅠ 2013/05/11 2,170
251230 전세재계약 날짜가 다가와요 2 fdhdhf.. 2013/05/11 1,643
251229 드라마 나인.. 확실히 상상력의 승리.. 14 나인 2013/05/11 3,168
251228    靑 "국민과 朴대통령께 진심으로 사과" .. 7 바른손아이 2013/05/11 1,032
251227 남편의 소원이라는 긴머리 대신 숏컷? 9 40대 2013/05/11 5,023
251226 해외 거주 하시는 분들, 이럴 땐 어떻게 하세요? 8 모자람 2013/05/11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