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때 이 악물고 자는 습관
잘 때마다 이를 너무 악물고 자서
아침되면 턱근육도 너무 뭉쳐있고
목도아프고, 어깨도 아프고ㅜㅜ
벌써 4년이상은 된 거 같아요ㅜ
치과가서 말하면 안 물고 자게
노력하라고만 하고...
점점 사각턱이 되는 기분이예요ㅜ
이 악 물고 자는 습관 고치신분 계시면 도움 좀 주세요!ㅜ
아침마다 더 피곤한 느낌이네요ㅜ
1. 혹시
'13.5.3 11:59 AM (211.246.xxx.22)이악물고자는게 아니라, 이갈이하는거아닐까요?
2. 삼점이..
'13.5.3 12:02 PM (175.193.xxx.75)그러게요..저도 그래요..
저도 혼자 자서..이갈이 하는 지는 잘 모르겠는데..
잠결에 눈떠보면 턱이 뻐그은~해요..ㅜㅜ
어뜨케 고치죠?3. 해피엔드
'13.5.3 12:03 PM (27.35.xxx.223)저만 자고 옆에서 밤샌 사람이 이는 갈지는 않는다 했어요ㅜ정말 꽉 물고 자기만 ㅠ 보기에 그게 느껴진데요.
4. ....
'13.5.3 12:15 PM (210.204.xxx.29)요즘 생긴 신종잠버릇이에요. 제 경우에는 피곤하면 그러는거 같더라구요.
아침에 너무 힘들어요. 밤새 뭔가에 힘쓰다 일어난 느낌이라서...
불행중 다행인지 매일 그러는거 같지는 않은데...꿈속에서 누구랑 드잡이하고 싸우기라도 하는지
왜 이는 앙다물고 자는건지...저도 모르겠네요.5. 진달래
'13.5.3 12:16 PM (49.1.xxx.108)스트레스가 많으신가봅니다
전에 경험이 있는데 치과에서
마우스피스 같은거 맞추어 주는데
오래전이라 30만원± 잘때 입에 물고 자라고
입안에 이물감 때문에 적응 기간이 필요했고
영~~~ 불편
별효과 없었어요
치과에서도 스트레스 해소하라고...6. 많이
'13.5.3 12:19 PM (211.114.xxx.82)고통스러우시면 보톡스맞으세요.
장치물은 가격도 비싸고 이물감때문에 잘 사용 못해요.대부분이..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스트레스가 가장 큰 요인입니다.
경추베게도 고려해보세요.목이 뒤로 젖혀지면 무는게 좀 덜해지니까..7. 제가
'13.5.3 12:24 PM (121.165.xxx.249)그 고충 알아요, 스트레스 심할 때 더 악무는 듯해요.
전 어금니바로 옆에 이가 나가기도 했어요.
윗분 말씀대로 치과에서 마우스피스 권하던데 너무 비싸서 안했어요.
그 방면 전문과로 구강악안면외과가 있다고 들었어요.8. 11
'13.5.3 1:15 PM (175.208.xxx.91)제가 최근에 반년정도를 이악물고 자는 것 때문데 힘들었는데요.
갑자기 할 일이 없어져서 스트레스가 엄청 심했었나봐요
대학공부 시작하면서 풀렸어요
나에게 어떤 문제가 있어서 스트레스를 주는지 생각을 좀 해보셔도 좋을듯 해요9. 피읖
'13.5.3 1:32 PM (203.236.xxx.104)제가 그래요. 이 가는 건 아닌데 너무 악 물고 자서 어금니 다 나가겠더라구요. 치과서 나이트 가드도 맞춰서 해보고 턱근육 보톡스도 추천 받아서 해봤어요. 결론은 턱근육 보톡스 추천해요. 나이트 가드는 이물감 때문에 불편해서 잠결에 나도 모르게 빼놓고 자고 그래요. 아침에 일어나면 나이트 가드가 머리맡에;; 방치하시지 말고 호미로 막을 수 있는 건 호미로 막으세요. 우리 엄마도 이 악물고 자버릇 하시는데 나이 드시고 어금니 죄다 임플란트 하셨어요..
10. ...
'13.5.3 3:05 PM (1.251.xxx.166)요즘 한의원다니는데
신경적으로 예민하지 않냐고
그런 사람이 잘때 이를 콱! 물고 잔다고 했어요
자다가보면 턱이 아파요
원래는 입을 다물면 이 가 딱붙지 않는게 정상이래요
신경적으로 안좋은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된다고 해요11. 입운동
'13.5.3 11:59 PM (175.223.xxx.252)좋ㅇ제가 어느순간 그래서 낼모레 마흔!
이가 깨지고 금가서 이번에싹!!!!!! 갈았어요 흑
보톡스 맞으면 확실히 1년정도 습관이 좋아지고요
계속 혀로 위천정을 밀어내는 운동을 해주면좋다고 칫과의사샘이 그러셨어요
그리고 확실히 사각턱되요 이도 작아지고 금가고 빨리 고치세요12. 그거
'13.5.4 2:26 AM (99.226.xxx.5)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정신건강에 힘쓰세요.
마우스피스를 문의해서 사용하고 주무시면 좀 완화되어요. 치과에 문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7923 | 전두환 처남·차남 아파트 사업으로 비자금 세탁 의혹 1 | 세우실 | 2013/06/28 | 902 |
267922 | 이 침대 어떤가요? 1 | 가구선택 도.. | 2013/06/28 | 1,121 |
267921 | 혹시 송파쪽 괜찮은 동물 병원 알고 계신분 있으실까요? 2 | Common.. | 2013/06/28 | 491 |
267920 | 더러워진 CD를 어떻게 닦아야 할까요? 3 | 별게 다 속.. | 2013/06/28 | 916 |
267919 | 박근혜가 몸통이다 3 | 이쯤에서 | 2013/06/28 | 946 |
267918 | 맞벌이 하시는 분들중 1 | ... | 2013/06/28 | 584 |
267917 | 기도의 힘이란게 뭔가요?? 13 | .. | 2013/06/28 | 2,633 |
267916 | 찬물세탁후 건조하면 옷이 줄어들까요? 5 | 도와주세욤 | 2013/06/28 | 4,884 |
267915 | 매실 설탕 다 녹여주고 위에 매실 뜨지 않게 눌러 놓나요? 1 | 매실 | 2013/06/28 | 1,105 |
267914 | 서울시 의회 현장속으로~ | garitz.. | 2013/06/28 | 233 |
267913 | 마취가 안된 상태로 아이라인 문신했어요 ㅠㅠ 6 | 뽀나쓰 | 2013/06/28 | 3,864 |
267912 | 맛있는 모짜렐라 치즈 추천좀 해주세요. | 모짜렐라 | 2013/06/28 | 1,297 |
267911 | 초등1학년 아들 친구 문제 7 | 초등친구 | 2013/06/28 | 1,113 |
267910 | 아이들 팬티 어떻게 삶나요 4 | .. | 2013/06/28 | 962 |
267909 | 개포동이 국정원이라는글 지우셨나요? 20 | ... | 2013/06/28 | 1,347 |
267908 | 7세 남아, 수영복 70사이즈 입으면 클까요? 3 | 사이즈 | 2013/06/28 | 3,849 |
267907 | 캠핑가서 해먹을 요리 추천해주세요!!!! 4 | 추천해주세용.. | 2013/06/28 | 2,054 |
267906 | [못보신 분들을 위해] 진중권이 진집사가 되어 가는 과정 풀버전.. 1 | 무명씨 | 2013/06/28 | 864 |
267905 | 아침부터 | 그묘일이네 | 2013/06/28 | 493 |
267904 | 중학교 생활복 , 얼룩 어떻게 뺄까요? ㅠㅠ 5 | ... | 2013/06/28 | 923 |
267903 | 6월 2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3/06/28 | 269 |
267902 | 틴트제품 바르면 입술색이 착색되서 죽는거 아닌가요?? 10 | 틴트 | 2013/06/28 | 10,684 |
267901 | 구청 공공근로는 어떤일을 하나요?? | .. | 2013/06/28 | 981 |
267900 | 이곡 제목이 뭐죠? 1 | ㅠㅠ | 2013/06/28 | 542 |
267899 | 아기 기저귀 가방 2 | 오십팔다시구.. | 2013/06/28 | 6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