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사능)대한민국의 3%의 엄마들을 찾습니다.-아이방사능급식

녹색 조회수 : 984
작성일 : 2013-05-03 11:18:14
여기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개념충만하신 엄마들이 많이 오시는 곳이니
 
그동안 방사능글에는 댓글도 유독 없고 관심없지만 이 강연들어보시면
마음이 바빠지실 겁니다.
3%의 엄마들만 바뀌어도 한국은 바뀔 겁니다.
 
 
사실 남의 사진 찍어서 공유하기도 힘든 세상인데 이렇게 동영상까지 찍어주시는 수고에 보답해주시는 길은 많이 이 영상을 알려주시고 봐주시는 것입니다. 알고 있는 내용인데?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는 것은 현 상황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주위에 부디 알려주세요~~~

많이 퍼가주세요.

이대로 퍼가셔도 됩니다.

 

각 사진을 눌러보세요. 동영상이 연결됩니다.

 

우리아이 먹거리 방사능 오염! 안전한가?
영상1-동국대학교 김익중교수님 발제- 1/3
 
IP : 119.66.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이 가더라도
    '13.5.3 11:31 AM (112.151.xxx.163)

    해결책이 없을때 외면하게 되는듯 해요.

    개념충만이란것도 어느정도 내가 나서서 막아낼 상활일때 이지만 현재로선 막아낼 방법이 없다면 멀리 하게 되는듯합니다. 기껏해야 생선먹는거 조심하고 일본여행 안가고, 일본산 제품 조심하고, 수입산어육을 쓴 어먹을 기피하는 정도이지만,

    원전이나 방사능이 너무 가까이에 있으니 엄마들이 자꾸 얘기하면 골치만 아프다 합니다.

    광우병이야기야 피해가는 방법이 있다지만요.

    전에 방사능에 관한 책 쓰신 교사이신 어떤아버지 책 보고 ...... 우리나라는 이미 저쪽세계에서 이쪽세계로 넘어온듯 합니다. 얼마나 이 평화를 누릴지...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면 자식없는 사람이 잘선택한거란 생각도 드네요.

  • 2. 녹색
    '13.5.3 11:38 AM (119.66.xxx.12)

    소중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결책이 없는데 여기 토론회에 참석했던 분들이 희망을 보았다고 이구동성 말씀하실까요?

    곧 정부관련자들도 모시고 기준치 강화를 하고 당장 급식에 올라가는 표고버섯, 명태, 고등어 뺴도록
    서대문구청장님이 영양사를 모시고 토의를 한다고 하는데

    엄마들이 요구하지 않으면 일이 나아가질 않습니다. 이 정도까지 온 것도 무척 큰 일이고, 골치아프다는 엄마들은 자신아이들에게 몇십년후에 골치아파서 이런 일에 아무것도 안했다고 말씀하시겠지만..

    그래도 오늘도 각 지역에 민원넣고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걱정되어서 뭐라도 해보려는
    엄마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무언가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기엔 지금 희망이 많답니다. 동참 부탁드립니다.

  • 3. 네 동참할게요.
    '13.5.3 11:41 AM (112.151.xxx.163)

    한때 방사능 관련 책보고 잠을 못자며 고민한적도 많아요.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되어서요. 너무도 태연하게 일본여행 하는 지인들보면서 나도 그냥 편히 살지 왜 이리 사서 고생일까도 싶었죠.

    어떻게든 관심을 가져야 조금이라도 덜 위험해지겠죠.

  • 4. 녹색
    '13.5.3 11:46 AM (119.66.xxx.12)

    오늘은 윗님덕분에 제가 다시 일어납니다. 저도 어제는 이런 반응이라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결국 내 자식만 조심시켜야 하는가 했는데 다시 힘이 납니다. 꾸준히 정보를 접해주세요. 주윗분도 훗날 고마워하실 거에요.

  • 5. 찻길을
    '13.5.3 12:43 PM (211.194.xxx.190)

    무단횡단하던 사람도 호루라기소리에 움찔 몸을 돌리고 돌아갑니다.
    이런 글을 읽을 때마다 무심하게 먹는 해산물에 한 번이라도 손길이 덜 가게 되는 것이죠.

  • 6. 방사능
    '13.5.3 4:56 PM (121.167.xxx.161)

    동참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607 약봉투로도 가능한가요? 5 초등결석계 2013/05/07 2,143
249606 우리애를 놀리는 아이때문에 속상해요 정말 못됬어요 5 못된아이들 2013/05/07 1,563
249605 나이 든 사람 입맛으로 변하는 게 신기합니다. 4 중년이 되니.. 2013/05/07 1,406
249604 여행갈 때 가벼운 백팩 추천 좀 해주세요 3 유럽여행 2013/05/07 1,860
249603 아기 밤에 쉬 가리는거요.. 기저귀 채우고 하나요?? 10 ... 2013/05/07 2,542
249602 조용필 히트곡 모음 1 이러슨 2013/05/07 1,481
249601 5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5/07 371
249600 사골이 몸에 안좋단말이 사실인가요??? 6 2013/05/07 4,900
249599 안지환의 블랙박스로 보는 세상 보시는 분 있으세요? 5 흐미 2013/05/07 1,592
249598 신김치 무채만 남은것 어떻게 활용하세요? 13 김장김치 2013/05/07 2,290
249597 컵에 담긴 마가린류와 버터. 어떤 것이 나은가요? 8 고민녀 2013/05/07 1,272
249596 이해가 안가서 여쭤봐요. 부동산 임대법 4 이해불가 2013/05/07 1,242
249595 낼모래 60인데 악보보는 공부 2 도와주세요 2013/05/07 973
249594 후궁견환전 뻬낀 드라마가 많아져다,, 3 코코넛향기 2013/05/07 1,888
249593 신생아랑 시끄러운 강아지 괜찮을까요? 8 강아지키우시.. 2013/05/07 1,650
249592 맛집 5 스테이크 2013/05/07 688
249591 나인 결말 추측해 봅시다~! 12 해피여우 2013/05/07 7,780
249590 여러분들은 골목길에서 차끼리 마주오면 어떻게 하세요? 11 난감 2013/05/07 2,648
249589 오랜만에 mp3 음원을 샀어요. 2 스마일 2013/05/07 858
249588 우울증 정산과 2013/05/07 1,034
249587 부채가 많은데 배우자-자식순으로 상속되는거 맞나요? 7 네오라임 2013/05/07 2,017
249586 [나인]선우가 20분동안 한일 19 이건좀 억지.. 2013/05/07 3,542
249585 새로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소개팅 해달라는 여자 심리 뭔가요.. 2 ... 2013/05/07 2,731
249584 저는 드라마 나인에 나오는 향을 찾아도 소용없네요... 5 이런이런 2013/05/07 1,254
249583 롱샴에 평복을 잘 소화해야 진짜 미인이라친다는 남직원.. 11 2013/05/07 4,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