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는 것은 현 상황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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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먹거리 방사능 오염! 안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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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먹거리 방사능 오염! 안전한가?
해결책이 없을때 외면하게 되는듯 해요.
개념충만이란것도 어느정도 내가 나서서 막아낼 상활일때 이지만 현재로선 막아낼 방법이 없다면 멀리 하게 되는듯합니다. 기껏해야 생선먹는거 조심하고 일본여행 안가고, 일본산 제품 조심하고, 수입산어육을 쓴 어먹을 기피하는 정도이지만,
원전이나 방사능이 너무 가까이에 있으니 엄마들이 자꾸 얘기하면 골치만 아프다 합니다.
광우병이야기야 피해가는 방법이 있다지만요.
전에 방사능에 관한 책 쓰신 교사이신 어떤아버지 책 보고 ...... 우리나라는 이미 저쪽세계에서 이쪽세계로 넘어온듯 합니다. 얼마나 이 평화를 누릴지...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면 자식없는 사람이 잘선택한거란 생각도 드네요.
소중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결책이 없는데 여기 토론회에 참석했던 분들이 희망을 보았다고 이구동성 말씀하실까요?
곧 정부관련자들도 모시고 기준치 강화를 하고 당장 급식에 올라가는 표고버섯, 명태, 고등어 뺴도록
서대문구청장님이 영양사를 모시고 토의를 한다고 하는데
엄마들이 요구하지 않으면 일이 나아가질 않습니다. 이 정도까지 온 것도 무척 큰 일이고, 골치아프다는 엄마들은 자신아이들에게 몇십년후에 골치아파서 이런 일에 아무것도 안했다고 말씀하시겠지만..
그래도 오늘도 각 지역에 민원넣고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걱정되어서 뭐라도 해보려는
엄마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무언가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기엔 지금 희망이 많답니다. 동참 부탁드립니다.
한때 방사능 관련 책보고 잠을 못자며 고민한적도 많아요.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되어서요. 너무도 태연하게 일본여행 하는 지인들보면서 나도 그냥 편히 살지 왜 이리 사서 고생일까도 싶었죠.
어떻게든 관심을 가져야 조금이라도 덜 위험해지겠죠.
오늘은 윗님덕분에 제가 다시 일어납니다. 저도 어제는 이런 반응이라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결국 내 자식만 조심시켜야 하는가 했는데 다시 힘이 납니다. 꾸준히 정보를 접해주세요. 주윗분도 훗날 고마워하실 거에요.
무단횡단하던 사람도 호루라기소리에 움찔 몸을 돌리고 돌아갑니다.
이런 글을 읽을 때마다 무심하게 먹는 해산물에 한 번이라도 손길이 덜 가게 되는 것이죠.
동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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