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사능)대한민국의 3%의 엄마들을 찾습니다.-아이방사능급식

녹색 조회수 : 978
작성일 : 2013-05-03 11:18:14
여기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개념충만하신 엄마들이 많이 오시는 곳이니
 
그동안 방사능글에는 댓글도 유독 없고 관심없지만 이 강연들어보시면
마음이 바빠지실 겁니다.
3%의 엄마들만 바뀌어도 한국은 바뀔 겁니다.
 
 
사실 남의 사진 찍어서 공유하기도 힘든 세상인데 이렇게 동영상까지 찍어주시는 수고에 보답해주시는 길은 많이 이 영상을 알려주시고 봐주시는 것입니다. 알고 있는 내용인데?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는 것은 현 상황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주위에 부디 알려주세요~~~

많이 퍼가주세요.

이대로 퍼가셔도 됩니다.

 

각 사진을 눌러보세요. 동영상이 연결됩니다.

 

우리아이 먹거리 방사능 오염! 안전한가?
영상1-동국대학교 김익중교수님 발제- 1/3
 
IP : 119.66.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이 가더라도
    '13.5.3 11:31 AM (112.151.xxx.163)

    해결책이 없을때 외면하게 되는듯 해요.

    개념충만이란것도 어느정도 내가 나서서 막아낼 상활일때 이지만 현재로선 막아낼 방법이 없다면 멀리 하게 되는듯합니다. 기껏해야 생선먹는거 조심하고 일본여행 안가고, 일본산 제품 조심하고, 수입산어육을 쓴 어먹을 기피하는 정도이지만,

    원전이나 방사능이 너무 가까이에 있으니 엄마들이 자꾸 얘기하면 골치만 아프다 합니다.

    광우병이야기야 피해가는 방법이 있다지만요.

    전에 방사능에 관한 책 쓰신 교사이신 어떤아버지 책 보고 ...... 우리나라는 이미 저쪽세계에서 이쪽세계로 넘어온듯 합니다. 얼마나 이 평화를 누릴지...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면 자식없는 사람이 잘선택한거란 생각도 드네요.

  • 2. 녹색
    '13.5.3 11:38 AM (119.66.xxx.12)

    소중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결책이 없는데 여기 토론회에 참석했던 분들이 희망을 보았다고 이구동성 말씀하실까요?

    곧 정부관련자들도 모시고 기준치 강화를 하고 당장 급식에 올라가는 표고버섯, 명태, 고등어 뺴도록
    서대문구청장님이 영양사를 모시고 토의를 한다고 하는데

    엄마들이 요구하지 않으면 일이 나아가질 않습니다. 이 정도까지 온 것도 무척 큰 일이고, 골치아프다는 엄마들은 자신아이들에게 몇십년후에 골치아파서 이런 일에 아무것도 안했다고 말씀하시겠지만..

    그래도 오늘도 각 지역에 민원넣고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걱정되어서 뭐라도 해보려는
    엄마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무언가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기엔 지금 희망이 많답니다. 동참 부탁드립니다.

  • 3. 네 동참할게요.
    '13.5.3 11:41 AM (112.151.xxx.163)

    한때 방사능 관련 책보고 잠을 못자며 고민한적도 많아요.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되어서요. 너무도 태연하게 일본여행 하는 지인들보면서 나도 그냥 편히 살지 왜 이리 사서 고생일까도 싶었죠.

    어떻게든 관심을 가져야 조금이라도 덜 위험해지겠죠.

  • 4. 녹색
    '13.5.3 11:46 AM (119.66.xxx.12)

    오늘은 윗님덕분에 제가 다시 일어납니다. 저도 어제는 이런 반응이라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결국 내 자식만 조심시켜야 하는가 했는데 다시 힘이 납니다. 꾸준히 정보를 접해주세요. 주윗분도 훗날 고마워하실 거에요.

  • 5. 찻길을
    '13.5.3 12:43 PM (211.194.xxx.190)

    무단횡단하던 사람도 호루라기소리에 움찔 몸을 돌리고 돌아갑니다.
    이런 글을 읽을 때마다 무심하게 먹는 해산물에 한 번이라도 손길이 덜 가게 되는 것이죠.

  • 6. 방사능
    '13.5.3 4:56 PM (121.167.xxx.161)

    동참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4728 한약으로 근골동통질환 치료하는 노의준 원장 2 암행어사09.. 2013/05/21 1,485
254727 결혼10년차 이상이신분들 남편 뭐라고 부르세요? 19 호칭 2013/05/21 1,806
254726 [급] 종합소득세 신고 카드전표 이면지에 출력해도 되나요? 1 dddd 2013/05/21 651
254725 경주 사시는, 여행가보신 분들께 질문 좀...^^;;; 27 ㅇㅇ 2013/05/21 2,865
254724 50넘어서 직장일하시는 분들 다들 어떤일 하시나요? 2 48직장녀 2013/05/21 1,516
254723 슈퍼하는데 남양우유 정말 안나가요... 22 ^^ 2013/05/21 3,952
254722 (LIVE POLL) '임을위한 행진곡' 공식기념곡 지정을 위한.. 1 임을위한 행.. 2013/05/21 559
254721 아 정말 배가 너무 나와서 걱정이에요. 16 체형변화 2013/05/21 6,011
254720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 보존과 선생님 추천해주세요. 4 재 신경치료.. 2013/05/21 2,967
254719 삐용엄마입니다. 41 삐용엄마 2013/05/21 3,874
254718 구가의서 혹시 보시나요? 6 -_- 2013/05/21 1,345
254717 프리랜서분들, 글 쓰시는 분들, 작업 단가 어떻게 책정하세요? .. 3 커피 2013/05/21 1,106
254716 내곡동 사저매입 전 청와대 관련자 항소에도 집유 1 오오 2013/05/21 979
254715 우리 아이 괜찮은 걸까요?? 3 조언절실 2013/05/21 895
254714 육아상담.. 형제가 동시에 똑같은 잘못했을때.. 13 .. 2013/05/21 1,271
254713 덩어리 치즈가 엄청 많은데 어떻게 해먹어야 할까요? 4 우짜지 2013/05/21 1,552
254712 라즈베리는 어디서 살수있지요? sa 2013/05/21 425
254711 檢 '국정원 수사외압 의혹' 서울경찰청 압수수색(종합2보) 세우실 2013/05/21 629
254710 남편이 제게 무지 잘한대요. 15 남들 보기엔.. 2013/05/21 3,535
254709 류마티스나 루푸스 확진 받으신분 없나요? 9 .. 2013/05/21 3,867
254708 이 식재료들로 할수있는 음식좀 알려주세요.. 3 .. 2013/05/21 836
254707 셔츠 다림질.. 1 파란하늘보기.. 2013/05/21 834
254706 여성들은 어떤꽃 좋아하시나요?? 6 꽃배달 2013/05/21 1,079
254705 주변환경 깨끗하고 창문도 열어 환기시킬수 있는 숙소없을까요? 3 ^^ 2013/05/21 708
254704 이런 얘기 어린이집 선생님께 말씀드려야 하나요? 3 엄마는 어려.. 2013/05/21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