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유한 시부모님께는 무슨 선물을 해드려야 할까요?
엄청 꾸미는 스탈이나 명품 좋아하시는 스탈은 아니신데..
그냥 골프티셔츠랑 돈으로 드리는게 제일 나을까요..
돈만 드리자니..손이 부끄럽고...걱정이네요
1. 그럼
'13.5.3 11:16 AM (125.179.xxx.18)근사한곳에 가셔서 저녁 드세요
2. 부유한 부모님께
'13.5.3 11:17 AM (211.197.xxx.180)현금선물은 좀 아닌 것 같아요..
아는 분이 현금 선물을 제일 싫어라 하시더라구요3. 그래도 돈
'13.5.3 11:17 AM (112.151.xxx.163)조금 드리는게 나아요. 전 어린이날이 앞이라 사실 울애들 정말 많이 받고, 여기저기 놀이공원 델고가고 용돈따로 주시는데 그래서 좀 적은듯해도 돈 챙겨드려요.
아님 비싼공연 보여드리거나요.
본인이 가지고 계서도 따로 챙겨드리는돈은 또 다르신듯해요.4. ddd
'13.5.3 11:18 AM (68.49.xxx.129)저희집은 맨날 샤넬 디올 신상으로 시즌마다 바꾸시는 우리 할머니, 저희 부모님은 뵐때마다 그냥 갈비 사드리고 현금 쥐어드리고 오십니다
5. 처라리
'13.5.3 11:21 AM (118.219.xxx.149)명품을 좋아하시면 명품지갑이라도 드릴텐데...좋아하사지도 않고...워낙 물건이 많으니 쓸데 없는거 샀다고 싫어 하실듯하고 걱정이네요
6. 음
'13.5.3 11:23 AM (223.62.xxx.52)호텔숙박권이나
호텔식사권이용7. 부자가~
'13.5.3 11:32 AM (121.66.xxx.252)돈 더 좋아하심. 돈 계산 완전 철저하심 ㅋ
8. ㅎㅎ
'13.5.3 11:33 AM (110.70.xxx.230)현금보다는 백화점 상품권이요
언제든 쓰시더라구요9. 스타일
'13.5.3 11:38 AM (118.219.xxx.149)호텔다니시고 뭐 럭셔리하게 사시는 스타일은 아니라..그냥ㅇ아버님은 골프다니시고 어머님은 절에만 다니시는 분들이라...블랙앤화이트 골프.티셔츠 남녀용으로 하나랑 백만원 현금 드리면 괜찮을까요...외식은 아직 아기들이 어려서..정신 없는데 밥도 제가 차려드려야하나 ㅜㅜ
10. ..
'13.5.3 11:43 AM (121.138.xxx.225)난도 하나 해드리세요
11. qqqqq
'13.5.3 11:46 AM (211.222.xxx.2)저희 부모님도 상품권이나 현금 싫어하세요
선물 고르기 귀찮아서 주는거 같다고,,,,
고맙다고 받기는 하시지만
나중엔 들어보면 별로로 생각하시더라구요..12. 돈보다
'13.5.3 12:06 PM (124.54.xxx.45)제 친구는 시댁 부자인데 무슨 날마다 50만원 상당의 선물하던데요.
비싼 공연 끊어드리던가..
큰 돈이지만 그 배로 용돈을 받기 때문에..어린이날이라고 백만원 주시고,
명절때 세뱃돈으로 백만원 주시고.13. 부유한 부모도
'13.5.3 12:38 PM (175.210.xxx.158)Cash는 좋아해요~~^^
14. cgv
'13.5.3 12:45 PM (211.234.xxx.103)골드클래스 영화관람권이요
영화 좋아하신다는 전제하에요^^15. 선물
'13.5.3 8:37 PM (124.51.xxx.75)정관장 홍삼이요. 고가의 홍삼 제품.
먹어 없어지는 거니까 취향이나 뭐 그런게 있을리고 없고, 보관기간도 꽤 되니까, 정 필요없으면(먹기 싫으면) 친구분들 선물로 돌려 사용하기도 하고 그러시는 듯.16. 선물
'13.5.3 8:41 PM (124.51.xxx.75)어머님들의 경우, 그 단골로 사용하신다는 브랜드의 대용량 영양크림이요. 나이든 분들은 뭐든 듬뿍 바르기에 사용량이 꽤 많으시더라구요.
이것도 정 필요없으면, 단골 매장 가서 다른 제품으로 바꾸거나, 아님 다른 사람 서물 줄거로 교환하기도 해서 활용하기도 하고 그러시더라구요. 며느리 선물용으로 제품을 교환하기도 하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7141 | 배란기에도 이렇게 몸이 안좋은건가요. 7 | 원래 | 2013/09/10 | 5,931 |
297140 | 추석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13 | 며느리 | 2013/09/10 | 2,927 |
297139 | 전세기간에 주인이 바뀐다면?? 6 | 동짱 | 2013/09/10 | 1,844 |
297138 | 자전거 스트라이다 어떤가요? 1 | ㅇㅇ | 2013/09/10 | 1,453 |
297137 | 편하고 멋스런 구두좀 알려주세요. 1 | 보티블루 | 2013/09/10 | 1,784 |
297136 | 9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 세우실 | 2013/09/10 | 1,375 |
297135 | 싱크대 .밑으로 물이 샜는데 바닥이 마루예요. 싱크대 들어내고 .. 5 | ... | 2013/09/10 | 5,823 |
297134 | 영어문법문제 ( 답이 맞는지만 봐주세요 ^^) 4 | 보들이 | 2013/09/10 | 1,456 |
297133 | 하체비만은 치마도 짙은 색이 더 낫나요? 5 | 치마 | 2013/09/10 | 2,218 |
297132 |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있는 더 카페..라는 까페 아시는 분? 4 | 장소 | 2013/09/10 | 1,947 |
297131 | 부하직원 시어머니께 올리는 말씀 42 | 에휴 | 2013/09/10 | 12,089 |
297130 | 자전거 헬멧 여자는 뭘 쓰면 좋을까요? 3 | 불면의 밤 | 2013/09/10 | 1,898 |
297129 | 오일풀링 레진도 떨어지나요? | 유후 | 2013/09/10 | 2,753 |
297128 | 서울 소득대비 집값 도쿄·뉴욕보다 높다 | 샬랄라 | 2013/09/10 | 1,540 |
297127 | 애들 친구문제 좀 봐주세요. | 고민이예요 | 2013/09/10 | 1,424 |
297126 | 블로그 좀 찾아주세요 ㅠ | 놋놋 | 2013/09/10 | 1,640 |
297125 | 아놔 주군의 태양땜에 다크써클 작렬이예요 4 | 주구아 | 2013/09/10 | 2,093 |
297124 | 제가 햄버거 빵을 만드는데요...도와주세요 고수님..ㅡㅜ 1 | 함박스텍 | 2013/09/10 | 1,054 |
297123 | 방송대 일어과요~ 5 | 여왕이될거야.. | 2013/09/10 | 2,576 |
297122 | 당근에 구멍이 슝슝 뚫린거 2 | 왜그래요? | 2013/09/10 | 15,283 |
297121 | 팔자좋은친구인데..(펑했어요) 7 | 리지 | 2013/09/10 | 4,286 |
297120 | 적금통장 만들때요 1 | 생계형 | 2013/09/10 | 1,329 |
297119 | 서울 근교 신도시 아파트 시세가 어떤가요? 13 | 궁금이 | 2013/09/10 | 6,391 |
297118 | 안타까운 소식 2 | ㅇㅇ | 2013/09/10 | 4,252 |
297117 | 기내에서 본 영화인데 제목이 생각 안나서 `~ 5 | 영화제목 | 2013/09/10 | 1,8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