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유한 시부모님께는 무슨 선물을 해드려야 할까요?

부자 조회수 : 2,764
작성일 : 2013-05-03 11:15:50
건강제품도 잘 챙겨드시고.. 화장품도 단골 매장에서 잘 사시고...
엄청 꾸미는 스탈이나 명품 좋아하시는 스탈은 아니신데..

그냥 골프티셔츠랑 돈으로 드리는게 제일 나을까요..
돈만 드리자니..손이 부끄럽고...걱정이네요
IP : 118.219.xxx.14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3.5.3 11:16 AM (125.179.xxx.18)

    근사한곳에 가셔서 저녁 드세요

  • 2. 부유한 부모님께
    '13.5.3 11:17 AM (211.197.xxx.180)

    현금선물은 좀 아닌 것 같아요..
    아는 분이 현금 선물을 제일 싫어라 하시더라구요

  • 3. 그래도 돈
    '13.5.3 11:17 AM (112.151.xxx.163)

    조금 드리는게 나아요. 전 어린이날이 앞이라 사실 울애들 정말 많이 받고, 여기저기 놀이공원 델고가고 용돈따로 주시는데 그래서 좀 적은듯해도 돈 챙겨드려요.

    아님 비싼공연 보여드리거나요.

    본인이 가지고 계서도 따로 챙겨드리는돈은 또 다르신듯해요.

  • 4. ddd
    '13.5.3 11:18 AM (68.49.xxx.129)

    저희집은 맨날 샤넬 디올 신상으로 시즌마다 바꾸시는 우리 할머니, 저희 부모님은 뵐때마다 그냥 갈비 사드리고 현금 쥐어드리고 오십니다

  • 5. 처라리
    '13.5.3 11:21 AM (118.219.xxx.149)

    명품을 좋아하시면 명품지갑이라도 드릴텐데...좋아하사지도 않고...워낙 물건이 많으니 쓸데 없는거 샀다고 싫어 하실듯하고 걱정이네요

  • 6.
    '13.5.3 11:23 AM (223.62.xxx.52)

    호텔숙박권이나

    호텔식사권이용

  • 7. 부자가~
    '13.5.3 11:32 AM (121.66.xxx.252)

    돈 더 좋아하심. 돈 계산 완전 철저하심 ㅋ

  • 8. ㅎㅎ
    '13.5.3 11:33 AM (110.70.xxx.230)

    현금보다는 백화점 상품권이요
    언제든 쓰시더라구요

  • 9. 스타일
    '13.5.3 11:38 AM (118.219.xxx.149)

    호텔다니시고 뭐 럭셔리하게 사시는 스타일은 아니라..그냥ㅇ아버님은 골프다니시고 어머님은 절에만 다니시는 분들이라...블랙앤화이트 골프.티셔츠 남녀용으로 하나랑 백만원 현금 드리면 괜찮을까요...외식은 아직 아기들이 어려서..정신 없는데 밥도 제가 차려드려야하나 ㅜㅜ

  • 10. ..
    '13.5.3 11:43 AM (121.138.xxx.225)

    난도 하나 해드리세요

  • 11. qqqqq
    '13.5.3 11:46 AM (211.222.xxx.2)

    저희 부모님도 상품권이나 현금 싫어하세요
    선물 고르기 귀찮아서 주는거 같다고,,,,
    고맙다고 받기는 하시지만
    나중엔 들어보면 별로로 생각하시더라구요..

  • 12. 돈보다
    '13.5.3 12:06 PM (124.54.xxx.45)

    제 친구는 시댁 부자인데 무슨 날마다 50만원 상당의 선물하던데요.
    비싼 공연 끊어드리던가..
    큰 돈이지만 그 배로 용돈을 받기 때문에..어린이날이라고 백만원 주시고,
    명절때 세뱃돈으로 백만원 주시고.

  • 13. 부유한 부모도
    '13.5.3 12:38 PM (175.210.xxx.158)

    Cash는 좋아해요~~^^

  • 14. cgv
    '13.5.3 12:45 PM (211.234.xxx.103)

    골드클래스 영화관람권이요
    영화 좋아하신다는 전제하에요^^

  • 15. 선물
    '13.5.3 8:37 PM (124.51.xxx.75)

    정관장 홍삼이요. 고가의 홍삼 제품.

    먹어 없어지는 거니까 취향이나 뭐 그런게 있을리고 없고, 보관기간도 꽤 되니까, 정 필요없으면(먹기 싫으면) 친구분들 선물로 돌려 사용하기도 하고 그러시는 듯.

  • 16. 선물
    '13.5.3 8:41 PM (124.51.xxx.75)

    어머님들의 경우, 그 단골로 사용하신다는 브랜드의 대용량 영양크림이요. 나이든 분들은 뭐든 듬뿍 바르기에 사용량이 꽤 많으시더라구요.

    이것도 정 필요없으면, 단골 매장 가서 다른 제품으로 바꾸거나, 아님 다른 사람 서물 줄거로 교환하기도 해서 활용하기도 하고 그러시더라구요. 며느리 선물용으로 제품을 교환하기도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469 마른 가지를 어떻게 해야 안딱딱할까요? 2 요리왕 2013/05/03 614
247468 쏙? 가재? 이거 어떻게 해먹어요? 5 궁금 2013/05/03 1,126
247467 안 쓰는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 어떻게 옮기나요? 2 eugene.. 2013/05/03 1,222
247466 상추 모종을 심었는데요 2 초보자 2013/05/03 853
247465 진중권 변모에게 돌직구 ㄷㄷㄷㄷㄷ 28 무명씨 2013/05/03 4,350
247464 국정원 관련 의심 아이디들 어떤 글에 반대했나…여당·박근혜 후보.. 1 세우실 2013/05/03 486
247463 고양이들이 선물갖다주는거 너무 신기해요. 17 ,,, 2013/05/03 3,545
247462 아프리카 망치부인 소개합니다. 13 아카시아74.. 2013/05/03 2,427
247461 고등학생이 한달만에 영어5등급에서2등급 19 가능 2013/05/03 6,507
247460 흰색쟈켓 관리 어려울까요?-도와주세요 2 린넨소재 2013/05/03 636
247459 식사대용 떡ᆢ추천 바랍니다^^ 8 선물 2013/05/03 1,627
247458 장터에 항아리 나왔네요 41 ,,,, 2013/05/03 7,549
247457 김태희 인터뷰-내가 그렇게 연기를 못하나? 45 ㅇㅇ 2013/05/03 13,462
247456 남편이 몇일 동안 코피를 엄청 쏟았어요. 3 코피 2013/05/03 1,630
247455 결혼하고 처음으로 가는데요? 2 여행 2013/05/03 704
247454 로션 타입의 흑채 // 궁금한 흑채가격 크레센도3 2013/05/03 1,583
247453 오븐에서 구운계란 만든다고 하는데... 4 오븐 2013/05/03 1,891
247452 17주 임산부인데요. 증상 좀 봐주세요 3 사과 2013/05/03 972
247451 檢 국정원 前직원·제보자 집 등 압수수색(종합2보) 3 세우실 2013/05/03 562
247450 [원전]미 La Salle원전서 재가동중 방사능 Core 누출 2 참맛 2013/05/03 529
247449 중1 딸아이가 자면서 늘 웃어요. 3 다방커피 2013/05/03 2,076
247448 이거 중독인가요? 커피 2013/05/03 531
247447 지나가고나니 똥차인걸 알겠네요. 6 2013/05/03 2,320
247446 20대 후반 능력남들은 꽃놀이패입니다 2 꽃놀이패 2013/05/03 1,924
247445 오자룡...오늘도 못가나요? (스포 있네요) 7 답답해 2013/05/03 2,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