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륜으로 결혼한 사람들 잘 살까요?

... 조회수 : 5,325
작성일 : 2013-05-03 10:24:29

 

어떠한 이유로든 유부남이 매달려서 결혼했다치면...

 

한번만 바람핀 사람은 없다는 얘기가 있듯이 불안해서 잘 살 수 있을까요?

 

주변에 보면 겉으론 모르겠지만 잘 살고 있는 듯도하고... 쇼윈도부부일까 생각도 들고...

 

 

IP : 210.94.xxx.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 10:29 AM (218.238.xxx.159)

    첫번째 결혼이 불행했다면 더 잘살수있겠죠? 첫배우자가 베스트가 되라는법도 없구요.
    이런건 사실 케바케에요. 남의눈엔 불륜이지만 그 가정사의 사사로운 내막은 아무도 모르는거죠.
    남의 사생활에 관심가질 필요없다고 봅니다

  • 2.
    '13.5.3 10:35 AM (218.235.xxx.144)

    옆에서 보니 아주 잘 살더군요 ㅠ
    유부남 직장 미혼여자였는데
    재산 자식 다 주고 이혼했는데도ᆢ

  • 3. 맞어
    '13.5.3 10:49 AM (211.234.xxx.174)

    첫번째 결혼이 불행했다면 더 잘살수있겠죠? 첫배우자가 베스트가 되라는법도 없구요.
    이런건 사실 케바케에요. 남의눈엔 불륜이지만 그 가정사의 사사로운 내막은 아무도 모르는거죠.
    남의 사생활에 관심가질 필요없다고 봅니다

    2222222222222222222

  • 4. 통계적으로
    '13.5.3 11:09 AM (58.236.xxx.74)

    한눈에 반해서 결혼까지 간 경우엔 다시 외도하는 경우가 높대요.
    충동적인 성격이라.

  • 5.
    '13.5.3 11:10 AM (211.46.xxx.253)

    남의 이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잘 사는 척 하는 불륜커플도 많아요. 불륜으로 결혼했는데 사이 안 좋거나, 또 이혼하면 주위에서 얼마나 비웃고 손가락질하겠어요. ㅋ

    직장에서 얼굴 보면 알잖아요. 가정이 화목한 사람과 아닌 사람은 낯빛이 달라요. (특히 가정 얘기할 때)

    말로는 잘 지낸다~라고 하지만 얼굴에서 신산함이 느껴지더군요. 회사에 불륜으로 가정 깨고 결혼한 커플 3커플이 있는데(쓰고 보니 왜 이렇게 많죠;;) 그 중 두 커플은 남의 이목 때문에 어찌어찌 사는 느낌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584 도움될만한 세미나 하나 알려드려요 3 어려운가입 2013/05/03 828
248583 프라이팬 정리대요... 정리하자 2013/05/03 782
248582 아파트 관리실 관리사무소에 계신분들은 그브랜드 기업 소속인가요?.. 1 2013/05/03 898
248581 공부못하는 중딩 사는게 괴롭네요 20 어찌해요 2013/05/03 4,503
248580 유아인 팬됐어요~ 1 유아인 ㅠㅠ.. 2013/05/03 1,088
248579 어머님이란 호칭 22 완전 멘붕이.. 2013/05/03 3,178
248578 la공항 인근 호손 hawthorne 지역을 아시나요 la 2013/05/03 588
248577 어떻게 말하면 엄마가 속상할까 생각하는듯한 아들.. 3 중딩맘 2013/05/03 898
248576 생애 첨으로 된장을 담갔어요. 6 된장 2013/05/03 1,143
248575 아이 전자사전 사줘야할까요? 16 딕쏘5 2013/05/03 1,896
248574 베이킹 고수님들....궁금해요 3 --- 2013/05/03 704
248573 펌글) 시어머니의 마음은 다 이런가요.. 9 ,,,,,,.. 2013/05/03 2,772
248572 송파에 영어학원 추천및 경험담좀 공유 부탁좀 드릴께요. 3 .. 2013/05/03 1,154
248571 성수기 제주 항공권 예매, 지금 꼭 해야할까요? 4 제주도 2013/05/03 2,148
248570 장윤정 엄마가 10억 날렸다해도 말이죠... 25 w 2013/05/03 14,152
248569 하우스웨딩 조언부탁드려요~~ 2 쏘나 2013/05/03 1,382
248568 학교에 전화 한 것이 ...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34 ... 2013/05/03 14,604
248567 양배추 어떻게 씻어야 하나요? 4 복단이 2013/05/03 2,620
248566 KTX대전역에서 논산시청 가는 법 좀 알려주세요 4 시외버스 2013/05/03 1,244
248565 이런 경우 휴대폰요금 어떻게 되는건가요 2 ... 2013/05/03 534
248564 아줌마가 아이가 없는사람으로 보이는건? 17 .. 2013/05/03 3,179
248563 비단 연예인만 가족들이 뜯어먹으려는건 아녜요. 3 ... 2013/05/03 1,669
248562 ㅋㅋㅋ 靑 "골프존·싸이·카카오톡이 창조경제 사례 2 참맛 2013/05/03 851
248561 구두방에서 구두닦을 때요.. 1 .. 2013/05/03 417
248560 은행에 동전 바꾸러 갈때 8 은행 2013/05/03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