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한의원 소개시켜주세요...

...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13-05-03 10:04:49

친정엄마가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시나봐요.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자꾸 온다고 하시구요.

 

친정아빠 말씀이 엄마가 몸이 쇠약해져서 그런 거 같아고 하셔서

 

보약이라도 지어드리고 싶은데, 아는 분이 하는 일반 한의원가서

 

좋은 재료로 한약 먹어도 될까요?

 

고생만 하신 엄마라, 너무 속상해요.

IP : 121.160.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 10:12 AM (123.142.xxx.251)

    혹 서울이시면 대치동역 근처에 원 한의원이라고 있어요
    거기 가보세요..약은 금방안지어도 되요..꼭 가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 2. ^^
    '13.5.3 10:15 AM (123.142.xxx.251)

    죄송해요..도원한의원이요.네이버검색해서 가세요..

  • 3. ...
    '13.5.3 10:29 AM (121.160.xxx.38)

    님~~ 감사드려요. 님께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 4. ㅇㅇ
    '13.5.3 11:02 AM (164.125.xxx.242)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좋은 한의원 선택하셔서 좋은 약 지으시길 빌게요

  • 5. ...
    '13.5.3 11:27 AM (121.160.xxx.38)

    .. 님, ㅇㅇ 님, 모두 감사드려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6. ...
    '13.5.3 7:06 PM (222.109.xxx.40)

    어머님이 죽음에 대한 공포심이 생긴것 같아요.
    제가 친정 엄마가 연세 많으시고 몸이 아프셔서 돌아 가실까봐 신경쓸때
    검은 옷 입은 사람들이 꿈에 자주 나타 났어요.
    꿈에서도 저승사자란 생각이 들어서 집에 못 들어 오게 온 힘으로 막다가 깨기도 하고
    어디 가다가 길에서 차를 대놓고 엄마를 태우려고 하면 힘껏 엄마 못 데려 가게 하거나
    누구 집에 엄마랑 같이 갔는데 방으로 저승사자가 들어 와서 같이 가자고 해서
    저도 함께 데려 가거나 아니면 엄마 혼자는 못 보낸다고 싸우다가 깨기도 했어요.
    돌아 가시니까 그런 꿈을 안 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394 아래에 보수가 침묵하는 이유에 댓글 달지 마시길. 7 부탁 2013/07/17 616
276393 시슬리 바디크림 9 무조건 아이.. 2013/07/17 2,726
276392 치석제거후 잇몸에서 피가 나나요? 11 .... 2013/07/17 5,566
276391 황금의 제국 지금까지의 줄거리좀 알려주세요.(플리즈) 1 황금 2013/07/17 6,663
276390 로맨스 소설책 제목 좀 찾아주세요! 못생긴 여자 주인공. 3 시대로맨스 2013/07/17 1,905
276389 강아지 데리고 갈수 있는 펜션 추천 부탁합니다 4 대니엄마 2013/07/17 3,316
276388 피부관리실 vs 피부과 5 ..... 2013/07/17 12,586
276387 인바디좀 바주세요 2 인바디 2013/07/17 1,138
276386 쌀 보관 어떻게 하시나요? 8 쌀문제 2013/07/17 2,253
276385 씽크대 하수구가 막혔어요 2 큰일 2013/07/17 1,722
276384 외국에서 사온물건에 도난방지텍이 붙어 있는데, 떼는 방법 아시는.. 6 2013/07/17 2,495
276383 계양동 동부 센트레빌 여쭐게요 2 아파트 2013/07/17 1,133
276382 요즘 도배하려면 어디로 알아봐야할까요? 2 도배 2013/07/17 1,091
276381 남의 험담을 많이 하는 사람 6 2013/07/17 4,398
276380 호랑이 강낭콩이 생겼는데요 2 포로리2 2013/07/17 1,349
276379 어떤일로 전업에서 직장인으로 시작하셨나요? 4 주부 2013/07/17 1,178
276378 여자친구 생일이라고,도시락 싸는 대학생ㅇ아들보고있으니.. 33 ㅠㅠ 2013/07/17 5,666
276377 후쿠시마의 거짓말 한글자막 안 나오는데 3 페드라 2013/07/17 935
276376 식기세척기 12인용 직접 설치 해보신분 계신가요? 1 ^^* 2013/07/17 1,132
276375 일전에 아랫집 악취로 고통.. 해결 후기입니다 8 악취 2013/07/17 6,575
276374 지방시 나이팅게일백 31% 할인...! 지를까요 심히 고민중 ㅠ.. 7 teen47.. 2013/07/17 3,270
276373 엄마차 아빠차 두대가 있으면 좋은 점이 뭘까요? 13 차를산다면 2013/07/17 3,046
276372 권상우가 대출융자없이 분당에 230억짜리 건물을 샀다네요. 34 그사세.. 2013/07/17 18,752
276371 친구관계에 대해서 궁금해요 고민 2013/07/17 786
276370 이게 오바인가요? 아닌건 아니.. 2013/07/17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