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한의원 소개시켜주세요...

...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13-05-03 10:04:49

친정엄마가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시나봐요.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자꾸 온다고 하시구요.

 

친정아빠 말씀이 엄마가 몸이 쇠약해져서 그런 거 같아고 하셔서

 

보약이라도 지어드리고 싶은데, 아는 분이 하는 일반 한의원가서

 

좋은 재료로 한약 먹어도 될까요?

 

고생만 하신 엄마라, 너무 속상해요.

IP : 121.160.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 10:12 AM (123.142.xxx.251)

    혹 서울이시면 대치동역 근처에 원 한의원이라고 있어요
    거기 가보세요..약은 금방안지어도 되요..꼭 가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 2. ^^
    '13.5.3 10:15 AM (123.142.xxx.251)

    죄송해요..도원한의원이요.네이버검색해서 가세요..

  • 3. ...
    '13.5.3 10:29 AM (121.160.xxx.38)

    님~~ 감사드려요. 님께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 4. ㅇㅇ
    '13.5.3 11:02 AM (164.125.xxx.242)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좋은 한의원 선택하셔서 좋은 약 지으시길 빌게요

  • 5. ...
    '13.5.3 11:27 AM (121.160.xxx.38)

    .. 님, ㅇㅇ 님, 모두 감사드려요. 좋은 주말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6. ...
    '13.5.3 7:06 PM (222.109.xxx.40)

    어머님이 죽음에 대한 공포심이 생긴것 같아요.
    제가 친정 엄마가 연세 많으시고 몸이 아프셔서 돌아 가실까봐 신경쓸때
    검은 옷 입은 사람들이 꿈에 자주 나타 났어요.
    꿈에서도 저승사자란 생각이 들어서 집에 못 들어 오게 온 힘으로 막다가 깨기도 하고
    어디 가다가 길에서 차를 대놓고 엄마를 태우려고 하면 힘껏 엄마 못 데려 가게 하거나
    누구 집에 엄마랑 같이 갔는데 방으로 저승사자가 들어 와서 같이 가자고 해서
    저도 함께 데려 가거나 아니면 엄마 혼자는 못 보낸다고 싸우다가 깨기도 했어요.
    돌아 가시니까 그런 꿈을 안 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032 오늘 완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가 따로 없네요 ㅇㅇ 2013/06/18 528
264031 아이크림 어떤 것들 쓰세요? 2 아이 2013/06/18 935
264030 [저도동참]해외적응/초등귀국적응/해외에서 국내대학 오는 법 질문.. 45 ㅋㅋ 2013/06/18 2,784
264029 최진혁 노래도 잘하네용 1 알러지 2013/06/18 1,246
264028 어부현종 사이트에서 구매해보신 분 계세요? 18 ㅇㅇ 2013/06/18 3,858
264027 6살~4학년까지 함께 볼수 있는 공연 추천부탁드려요~ 도움요청녀 2013/06/18 243
264026 안면도 밥집 소개해 주세요 4 휴가 2013/06/18 2,475
264025 외식처는 어디가 맛나고 좋으세요? 3 레몬즙 2013/06/18 867
264024 마늘쫑으로 반찬 뭐 할 수 있나요? 11 내일 아침 2013/06/18 1,537
264023 에어컨 청소를 했는데 냄새가 나요..ㅠ 에어컹 2013/06/18 1,041
264022 하루 알바는 어디서 구하면 될까요? 3 녹색어머니 2013/06/18 1,030
264021 페인트 30 평 칠하는 비용 문의요 1 별이별이 2013/06/18 1,008
264020 '난민법' 7월부터 전면 시행.."아시아 최초".. 2 창조인권 2013/06/18 752
264019 데모렌즈가 뭔가요. 시력이 나빠진다는데 3 선글라스 2013/06/18 3,157
264018 41살 취업했습니다. 20 ,,,,, 2013/06/18 9,294
264017 신랑이 비빔국수 만들어줬어요~ㅎㅎ 2 으니룽 2013/06/18 744
264016 이웃엄마인데요... 제게 이런식으로 표현하는것.. 6 ,. 2013/06/18 1,756
264015 한달에 5킬로씩 빼는 사람들은 원래 몸무게가 어떻게 되나요? 5 다이어트 2013/06/18 2,252
264014 이외수 샘이 잘하던거 맞죠? 1 질문받는거 2013/06/18 715
264013 직장 상사가 축구 보자고 불러서 나간 남편... 4 ㅡㅡ 2013/06/18 922
264012 라식 ; 실비보험가입시 고지 해야할까요? 3 엄마는 2013/06/18 3,794
264011 [나도동참]무늬만 전업주부입니다. 질문받아요. 19 나는야주부 2013/06/18 1,902
264010 질문놀이 재밌어서요 ㅎ태국갔다 어제왔어요 9 재미삼아 2013/06/18 1,008
264009 비 오는 날 너무 싫어요 2 녹차라떼한잔.. 2013/06/18 591
264008 아래 안기만 하는 남편 이라는 글이 인상적이라서 저도 여쭤봐요 11 나도 궁금해.. 2013/06/18 3,387